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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6일(화) ㅣ
  건설안전관리 칼럼
성명 :김창길 (kil20177@hanmail.net) 작성일 : 2018-01-13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의 필요성.... (안전관리 칼럼)  
                                     김창길 (주)영남안전교육컨설팅 대표)

아름다움을 피어내기 위해서는 환경이 참으로 중요하다.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본의 아닌 실수로 인하여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문틈에 손가락이 끼이거나 하여 아름다운 환경과는 반대로 안전사고를 당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아니면 건설, 토목현장 등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든지 또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의  발생이 점차 증가하여 가정의 행복한 질서를 무너뜨리고 오래도록 상처가 되어 가슴에 남아있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하여 안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서 기업에서는 안전관리 제일 원칙을 많이 내세우기도 한다. 이를 위해 안전교육과 안전점검 그리고 안전을 위한 캠페인 등을 벌이는 모습 또한 자주 볼 수가 있다. 최근에 타워크레인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중기로부터 인한 사고는 중대재해로 이어지기에 각별 주의가 요구된다. 늘 그러하듯이 업무상 사고발생 형태를 살펴보면 추락재해, 전도, 낙하, 비래 등의 순으로 사고가 이어지고 나아가 사망자의 수는 전년도 대비 점차 증가한다는 자료를 보았다. 안타까운 일이다. 나 역시 건설재해예방 교육기관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해서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러한 보도를 접할 때 마다 참으로 부끄럽다.

아름다웠던 꽃들이 비바람을 맞고 땅에 떨어져버리는 안타까움처럼 안전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어버린 근로자들 또한 그러한 것 같다. 이처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누구나가 안전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그 해답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공사를 시행하는 사업주나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가 각자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기에 종종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유해, 위험기계 기구에 대한 안전 방호장치를 부착하고 작업자는 정해진 안전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여 작업에 임해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 이러한 안전규칙을 무시하고 작업을 행하다가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사업주가 위험방지에 필요한 안전상의 조치(산업안전보건법 제23조) 그리고 근로자는 안전보건상의 조치를 준수해야 하는 근로자의 준수사항(산업안전보건법 제25조)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경하듯 안전사고는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처럼 여기고 다른 작업자는 몰라도 나는 사고가 나지 않아 하고 스스로가 단정을 짓는 경우가 허다하다. 안전수칙 준수를 멀리 배척한 그 결과는 진정 후회하는 큰 사고를 몰고 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뿐만 아니라 사업주는 반드시 위험이 예견되는 구간에는 정해진 안전표지판과  안전시설물 등을 견고히 설치하고 안전관련 보호구를 지급하여 작업자가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안전에 소요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사용하여 안전한 일터를 만들도록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분명 명시가 되고 있어 공사를 시행함에 있어서도 법적 안전관리비를 공사내역에 반드시 계상하여 사용하도록 되어있지만 경영의 이윤으로 생각하고 사용하지 않는 사업주 또한 문제이다.

물론 규모가 큰 대규모 현장에서는 전담 안전관리자가 상주하여 잘 관리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캠페인 등 이 또한 소중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안전교육이다. 교육에는 여러 법적 교육들이 있지만 건설업에 투입되기 전 에 실시하는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이 있는데 이 교육은 현행법 상 한 번만 교육을 받으면 평생 받지 않아도 된다고 되어있다. 일정 기간을 정하여 재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가 그것이다. 이를 행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안전관리비를 제대로 사용하여야 한다. 그 다음이 부수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감독, 안전캠페인 등이 병행되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계기관에서는 강하게 관리감독을 해야 할 것이다. 공사기간 또한 안전사고의 또 하나의 원인이 된다. 빠른 준공일정에 맞추어 공사를 강행하다보면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이러한 여러 문제점들을 감안하여 사전 계획하고 관리함이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원천이 되리라 생각한다. 안전 불감증 나라 대한민국이 아닌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로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안전수칙 준수! 이는 분명 안전문화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에게 가장 기본적 양심이 되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자율안전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침체된 안전의식을 일깨워야 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 열심히 주어진 분야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재해가 빈번하고 우리의 일터가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이 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듯, 나부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모를 착용하고 턱 끈을 조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걸음을 걸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김창길/(주)영남안전교육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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