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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8일(화) ㅣ
  과거 탈피 못하는 수성못 유원지
성명 : 신길윤 작성일 : 2018-03-23
과거 탈피 못하는 수성못 유원지
대구의 대표관광지이고 도심의 유일한 휴양지인 수성못 유원지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한 발전은커녕 오히려 쇠퇴하고 있다.
그 동안 무관심하게 방치했던 대구시가 있다면 지역 발전을 책임지겠다는 국회의원이나 기초 단체장은 적극적인 대처가 있었어야 했다.
아주 작은 사업에도 서로의 성과를 앞 다투는 정치인들인데 수성못 유원지의 비전 있는 개발에는 숨죽이고 있다.
대구의 1일 1박2일 2박3일 관광코스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빠져있을 지경까지 되도록 관내 정치인들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모이는 행사장 마다 빠짐없이 눈도장 받는 것으로 연명하려는 과거의 자세로서는 수준 높은 시민들로 하여금 용납 받지 못 할 것이다.
경쟁력 잃은 잠간 빌려 쓰는 표밭에서 안일무사하게 임기만 채우지 말고 주인의식과 책임감 있는 정치 지도자상을 보여야 한다.
수성유원지 상단공원의 시설물들이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자주 헐리고 교체되어 친환경의 잔디는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부수고 짓는 것 건설관계자들은 좋아 하겠지만 시민 혈세를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시민의 정서는 왜 모르는가?
저 출산 고령사회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을 외면하고 수요가 없는 재건축이나 재개발 인가에 눈독을 드리는 행정기관의 자세도 개선돼야 한다.  
대구의 유일한 도심 레저타운 수성못 호반을 외부 관광객 유치 인프라 구축에 적극성을 가지고 전국의 유수 관광지 보다 차별화된 개발이 필요하다.
남측의 법이산 북측으로 들안길 먹거리타운 두산동 특화거리조성 등 즐길거리 영역을 확대하여 대구의 대표관광지로 거듭나는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대구시민 나들이객들이 외지로 수없이 빠져 나가는 현실에 반하여 내방객은 거의 없어 레저산업에도 경쟁력을 잃고 있다.
시민의식 변화에 따른 친환경적이고 질 높은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열과 성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정치 지도자들을 시민들은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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