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7년 11월 25일(토) ㅣ
박준표·오준혁?…최형우 보상 선수 누굴 뽑나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6-12-02 04:55:02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삼성, KIA 보호선수 명단 받아…전상현·이진영 후보 4명 예상
삼성 라이온즈가 보상 선수 문제로 고심 중이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만 두 번째다. 두산 베어스와 줄다리기를 할 때는 전력 유출을 막으려는 것이었으나 이번에는 효과적으로 전력을 보강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삼성은 지난달 27일 백업 포수 이흥련(27)을 두산으로 보내야 했다. 삼성이 두산에서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이원석(30)을 영입하고 20인 보호 선수 명단을 넘기자 두산이 그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 중 이흥련을 고른 것이다. 삼성은 유망주를 보상 선수로 내주지 않아 이번 눈치 싸움에선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삼성은 내야와 마운드가 헐겁다. 이 같은 상황에서 두산으로부터 내야수 유망주와 젊은 투수 자원을 지켰다. 백업 포수는 팀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은 자리이긴 하다. 하지만 이흥련은 어차피 2년 동안 활용하지 못한다. 곧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야구단으로 떠나기 때문이다. 결국 두산은 기존 전력과의 포지션 중복 여부를 떠나 해당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 가운데 기량이 가장 좋은 선수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삼성이 방패 대신 창을 들었다. FA 계약으로 4번 타자 최형우를 KIA 타이거즈에 내준 가운데 1일 KIA로부터 받은 보호 선수 명단을 두고 어떤 선택을 할지 고심에 빠졌다. 보호 선수 명단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FA 규정상 삼성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최형우의 연봉 200%인 보상금+20인 보호 선수 외 1명 지명'과 '최형우의 연봉 300%인 보상금'이 그것이다. 대부분 구단은 전자를 택한다. 하지만 이번 경우 KIA가 넘겨준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 가운데 최형우의 연봉(7억원)에 버금가는 가치가 있는 자원이 남아 있을지가 문제다.

그래도 삼성이 보상 선수를 1명 지명한다면 투수나 외야수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KIA가 넘긴 명단에서 제외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내야수 중에선 구미가 당길 만한 자원이 없다. 투수 중에선 박준표(24)와 전상현(20), 외야수 중엔 오준혁(24)과 이진영(19) 등이 후보군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즉시 전력감에 가까운 선수는 박준표와 오준혁 정도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 박준표는 올 시즌 46경기에 출장해 4승, 5홀드, 평균자책점 6.27을 기록했다. 아직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게 흠이다. 군필 외야수인 오준혁(47경기 타율 0.265)은 타격과 주력은 괜찮지만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다. 대구상원고 출신인 우완 투수로 곧 상무에 입단하는 전상현, 새내기 이진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선수들이다.

채정민 기자 cwolf@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관련기사 더 보기 [more]   
 · '영원한 삼성맨' 권오준, 2년 총액 6억원에 FA 계약 2017-11-18
 · 러프, 내년에도 삼성서 뛴다…연봉 150만 달러에 재계약해 2017-11-17
 · 삼성, 가을야구하려면 불방망이 만들어라 2017-11-13
 · 굵직굵직한 토종? 가성비 좋은 용병? 삼성의 선택은… 2017-11-08
 · 삼성 외국인 투수 2년 연속 부진…달라진 영입 전략은 2017-11-06
  <스포츠> 기사 더 보기 [more]   
 · 상주, 비기기만 해도 '새 역사' 2017-11-25
 · 대구FC 김선민 결혼해요 2017-11-25
 · 삼성 선수 20명 경북기계공고 벽화 그리기 2017-11-25
 · 황희찬, 잘츠부르크와 2021년까지 재계약…"헌신하겠다" 2017-11-24
 · 프로야구선수협, 유소년 선수·학부모 상대 야구클리닉 2017-11-24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2017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공모 발표
2018 매일신춘문예 작품 공모
제15회 每日新聞 광고대상 수상자 발표
매일서예문인화대전 입상자 발표
2017 다문화 가정 사랑의 책보내기
대구경북 현안 文정부 손 놨나
정밀조사 끝날 때까지 지열발전소 공..
[안 풀리는 대구경북 갈등 현안] 문..
롯데몰대구 건립 대구시 심의 통과
[채널]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
차세대 완성차·자율주행 기술에 쏠..
대구경북 중상위 학과 인문 240·자..
문재인 대통령, 대구 방문 무산
SK건설 또 재산권 침해 논란
[새 도읍 발판 삼아 약진하는 경북] ..
광장코아 15층, 복합상가로 재건축
30년 동안 대구 두류...
30년 이상 '장기 공공임대' 늘린다
범어동 아파트 사업, 초교 과밀화로 제...
대구 7개 구·군 분양권 전매 6개월간...
[부동산 돋보기] 임대차 계약서 재작성...
[생활 팁] 향이 강한 화장품, 벌떼의...
전국을 알록달록하게...
[내가 읽은 책] 뇌를 알면 감정이 보인...
[책 CHECK] 이해하기
[반갑다 새책] 조선 이전 대구지역 고...
[운세] 11월 18~24일(음력 10월 1~7일)
수능 다시 D-3 준비는 어떻게
수능 시곗바늘이 1주...
[입시 프리즘] 좋은 학교 생활기록부를...
효성여고 '학종 경쟁력' 주목…대구 10...
Q.[수학] 수능 D-3 마무리 공부 어떻게...
Q.[영어] '빈칸 추론' 문제 나오면 어...
주말 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1월 24~26일)
[흥] ‘가장 한국적인 길’ 안동 선비순례길
[맛있는 레시피] 와인상 차림
긴 추석 연휴가 끝나..
억지로 굶고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우리 가족 입맛 사로잡는 가을김치
[골프 인문학]<4>티칭프로의 자기 고백
'고백은 자가 비평에...
[금주의 골프장] 하이난섬 블루베이CC
245야드 쑥쑥 넘겨야 KLPGA 우승권 주...
그린피 할인 정보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여창환  편집인 : 여창환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