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8년 02월 24일(토) ㅣ
마운드 보강 나선 삼성, 우규민 65억에 영입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6-12-05 21:37:23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최근 4년간 선발투수 활약, 402경기 평균자책점 3.74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서 또 지갑을 열었다. 두산 출신 FA인 내야수 이원석(30)을 데려온 데 이어 LG 트윈스 출신 투수 우규민(31)과 FA 계약을 맺었다. 삼성이 내부 FA인 좌완 에이스 차우찬까지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의 뜻대로 된다면 전력이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

삼성은 5일 우규민과 4년간 총액 65억원(계약금 37억원, 연봉 7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지난달 11일 FA 공식 협상 기간이 시작된 직후부터 우규민과 접촉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의 손을 잡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 선발투수진이 흔들려 고전했던 터라 우규민을 일찌감치 점찍어 둔 것으로 보인다.

서울 휘문고 출신인 우규민은 지난 2003년 2차 3라운드(전체 19순위)에 지명받아 LG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초기에는 중간계투 요원과 마무리 투수로 뛰었고, 최근 4년간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프로 통산 402경기에 등판해 56승 58패 25홀드 65세이브,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 중이다.

삼성의 움직임은 이번 FA 시장에서 주요 변수다. 지난달 21일 이원석을 영입, 내야를 보강한 대신 최근 4번 타자를 잃었다. KIA 타이거즈가 4년간 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제시, 최형우를 데려갔다. 두산에 보상 선수로 백업 포수 이흥련을 내주고 KIA로부터는 백업 내야수 강한울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마운드는 보강 작업이 더뎠다. 앤서니 레나도 외에 외국인 투수를 1명 더 찾아야 하고 차우찬도 아직 잡지 못했다. 이 와중에 우규민을 영입한 것은 희소식. 강력한 구위를 갖고 있진 않지만 선발투수진의 한 축을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정감을 주는 투수다.  

계약을 마친 우규민은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열정이 강하신 걸로 알고 있다. 낯선 선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며 "명문 구단이 입단해 기쁘다.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 측에도 감사드린다.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일부에선 우규민을 영입, 차우찬을 잡는 작업은 사실상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선발투수감을 새로 1명 구했으니 거액을 투자해야 하는 차우찬은 잡지 않을 거라는 주장이 그것이다. 하지만 삼성 측은 차우찬과의 협상 테이블을 접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이미 수차례 전한 대로 차우찬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며 "우규민의 영입과는 관계없이 차우찬과의 협상은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채정민 기자 cwolf@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관련기사 더 보기 [more]   
 · 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용병 베일 벗었다 2018-02-14
 · 삼성 라이온즈, KBO 구단 중 최초 '트랙맨' 도입 2018-02-03
 · 라이온즈파크 금토 시즌권 판매 1호 구매자에 권영진 대구시장 2018-02-02
 · "모두 주인공 되자" 삼성 日 전훈 본격 돌입 2018-02-02
 · KBO 비디오 판독 5분 이내로 제한…규칙위, 올 시즌부터 적용 2018-02-02
  <스포츠> 기사 더 보기 [more]   
 · 이상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 2018-02-24
 · '차세대 퀸' 최다빈, '막내' 김하늘, 여왕 앞에서 꽃 피다 2018-02-24
 · 15살 피겨 요정 '여왕 대관식'…女싱글 자기토바 세계 1위 메드베데바 꺾어 2018-02-24
 · 꿈을 향한 열정, 불가능은 없다…동계올림픽 첫 참가 6개국 선수들 2018-02-24
 · 하늘 나라 계신 엄마 품 닿고파…피겨 세계 7위 날아오른 최다빈 2018-02-24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제16회 영주 소백산 마라톤대회
제10회 서상돈賞 수상후보자 공모
제24회 늘푸름환경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조재현도 성추문 휩싸여, 배우 최율 ..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 초대 황..
[地選 도지사 출마예정자 24시] 박명..
[속보] 여자 컬링 일본과 10엔드 7대..
여자컬링 '안경선배' 안경은 '메이드..
영미영미영미가 누구냐고~Yo…매일신..
'차세대 퀸' 최다빈, '막내' 김하늘,..
[채널] 가수 윤상의 시선으로 맛보고..
이낙연 총리 대구 혁신도시 방문…"..
[이사강의 LIKE A MOVIE] 셰이프 오..
아파트값 대구는 상승세, 경북은 침체...
대구 4분기 상승률 0....
대구 아파트 분양가 3.3㎡당 1,182만원
수성구 범어동에 또 하나의 메디타워...
집주인 동의 절차 없애자 전세금보장보...
[대구경북 관심 물건]
[알쏭달쏭 생활법률 상식] 아파트 단지...
Q:아파트 단지가 대형...
대구웨딩박람회 '거기서 나랑 결혼할래...
[노꽁의 서랍속 이야기] 채우기만 하면...
[재미로 보는 주간 운세] 2018년 2월 2...
“올인빌 시대가 왔다” 집 근처에서...
대구 근대역사 녹아있는 골목길 누비며...
해설사 설명 곁들인...
근대골목 체험학습 접수-28일까지
[입시프리즘] 수시모집 늘어나는 2019...
계명대, 해외 국가대표들 전지훈련지로...
대구보건대, 진로지원프로그램 '잡팜...
[김동영의 자전거로 떠나는 일본 여행] ⑦2018 오키나와 센추리런 대회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2월 23~25일)
윤식당 인기 메뉴 '호떡' 집에서 만들어볼..
밀가루와 물, 이스트,..
당질 제한을 통한 당뇨밥상
제철 해산물 밥상
골프+게이트볼 섞은 '그라운드골프'...
한겨울인데도 2일 칠...
그린피 할인 정보
이승현, 미즈노와 계약…최경주, 모든...
[골프 인문학] <6>'홀인원 이야기'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상택  편집인 : 이상택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