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주간매일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
2017년 02월 25일(토) ㅣ
마운드 보강 나선 삼성, 우규민 65억에 영입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6-12-05 21:37:23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최근 4년간 선발투수 활약, 402경기 평균자책점 3.74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서 또 지갑을 열었다. 두산 출신 FA인 내야수 이원석(30)을 데려온 데 이어 LG 트윈스 출신 투수 우규민(31)과 FA 계약을 맺었다. 삼성이 내부 FA인 좌완 에이스 차우찬까지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의 뜻대로 된다면 전력이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

삼성은 5일 우규민과 4년간 총액 65억원(계약금 37억원, 연봉 7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지난달 11일 FA 공식 협상 기간이 시작된 직후부터 우규민과 접촉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의 손을 잡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 선발투수진이 흔들려 고전했던 터라 우규민을 일찌감치 점찍어 둔 것으로 보인다.

서울 휘문고 출신인 우규민은 지난 2003년 2차 3라운드(전체 19순위)에 지명받아 LG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초기에는 중간계투 요원과 마무리 투수로 뛰었고, 최근 4년간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프로 통산 402경기에 등판해 56승 58패 25홀드 65세이브,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 중이다.

삼성의 움직임은 이번 FA 시장에서 주요 변수다. 지난달 21일 이원석을 영입, 내야를 보강한 대신 최근 4번 타자를 잃었다. KIA 타이거즈가 4년간 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제시, 최형우를 데려갔다. 두산에 보상 선수로 백업 포수 이흥련을 내주고 KIA로부터는 백업 내야수 강한울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마운드는 보강 작업이 더뎠다. 앤서니 레나도 외에 외국인 투수를 1명 더 찾아야 하고 차우찬도 아직 잡지 못했다. 이 와중에 우규민을 영입한 것은 희소식. 강력한 구위를 갖고 있진 않지만 선발투수진의 한 축을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정감을 주는 투수다.  

계약을 마친 우규민은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열정이 강하신 걸로 알고 있다. 낯선 선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며 "명문 구단이 입단해 기쁘다.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 측에도 감사드린다.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일부에선 우규민을 영입, 차우찬을 잡는 작업은 사실상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선발투수감을 새로 1명 구했으니 거액을 투자해야 하는 차우찬은 잡지 않을 거라는 주장이 그것이다. 하지만 삼성 측은 차우찬과의 협상 테이블을 접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이미 수차례 전한 대로 차우찬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며 "우규민의 영입과는 관계없이 차우찬과의 협상은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채정민 기자 cwolf@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관련기사 더 보기 [more]   
 · 김한수 감독 "시범경기 전엔 주전 몰라, 경쟁 통해 핵심 전력 육성" 2017-02-24
 · 삼성 이승엽 "떠나기 전에…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다" 2017-02-23
 · 삼성, 28살 동갑내기 듀오…GO! 28승 2017-02-22
 · 연습경기 4이닝 2실점, 19살 최지광 '눈도장' 2017-02-21
 · 삼성 새 외국인 타자 러프, 이승엽 방망이로 첫 훈련 "기운 팍팍" 2017-02-20
  <스포츠> 기사 더 보기 [more]   
 · 아프리카 태권도 선수, 스키로 '평창 도전' 2017-02-24
 · 英 골프대회 시간단축룰 적용 2017-02-24
 · "빅리거, 올리픽 출전 어렵다" MLB 선수 노조 밝혀 2017-02-24
 · '끝판왕' 오승환, MLB 마무리 순위 4위 2017-02-24
 ·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재추대 2017-02-24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엑스코선 모노레일 확정…사업비 7,6..
주말 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
통합 대구공항 이전 힘 합친 市-정치..
노웅래 "박정희 스위스 비자금 26억 ..
주택가 이면도로 화물차량 공회전 "..
[황유선이 만난 사람] 이재오 늘푸른..
月 1회 두 시간 조기 퇴근, 금요일 '..
[춘추칼럼] 김정남 사망 사건의 ‘키..
[사설] 통합 신공항 교통망 확충 위..
'개헌 연대론' 띄운 손학규, 유승민 ..
제26회 매일학생미술대전 공모
새로운 매일신문 가족을 모십니다
제23회 늘푸름환경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한국명산 16좌
1,602가구 고정 고객층 확보 '스트리트...
정부의 부동산안정화...
3월 아파트 입주물량 대구 1,320·경북...
[부동산 돋보기] 자격정보 관리 시스템...
이사 시즌 시작, 범어·황금·수성동...
[관심 물건]봉화군 소천면 밭/달서구...
[시승기] 기아 2017 올 뉴 모닝 1.0 가...
국산 경차 양대산맥을...
전기차 중심 카셰어링 서비스 4월 출범...
기아 스포티지 2.0 가솔린 출시…필수...
쌍용차, 내달 제네바모터쇼서 SUV 콘셉...
집주인 동의 없이도 전세금보장보험 든...
2017 경북대 수시·정시모집 합격자-대...
50명 이상 합격한 10...
2017 경북대 수시·정시모집 합격자-경...
Q.[영어] 말하기, 쓰기…어떤 공부가...
Q. [수학] 고교 가서도 수학 성적 유지...
대학 밖 온라인 강의 ‘K-무크’ 주목...
주말 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2월 25~26일)
한국관광공사 추천 3월에 가볼 만한 곳-주전부리의 향연
[핫플레이스] 대구 종로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
[맛 eat는 집] 마음까지 뜨끈한 국수...
[친환경 밥상] 건강하게 즐기는 봄맞...
[금주의 골프장] 라오스 '덴사반CC'
덴사반CC는 라오스의...
그린피 할인정보
우즈·엘스·매킬로이 공통점, 美 플로...
익스트림 스포츠 '모토크로스'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최미화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개인정보취급방침 I Family Site :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여창환  편집인 : 여창환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