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7년 07월 26일(수) ㅣ
널뛰는 대선테마株, 영업적자·실적악화 절반 넘어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7-03-21 04:55:03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82개중 23개 기업 지난해 적자, 영업이익이 감소한 곳도 25곳

탄핵 정국을 거쳐 조기 대선 국면에 진입하면서 대선 테마주들이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 그러나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의 상당수가 영업 손실을 내거나 실적이 나빠지는 등 허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주가가 급등락해 언론에 언급된 대선 테마주 82개 중 23개 기업이 지난해 기준 영업손익이 적자였고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업체도 25곳에 달했다.

또 영업 손실을 냈거나 영업이익이 줄어든 기업은 59%에 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실적과 관계없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되기 직전 거래일인 작년 12월 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조사 대상 82개 종목의 주가(종가 기준)는 평균 10.1%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9.1%)와 코스닥 지수(3.2%)의 상승률보다 높다.

실적 악화에도 큰 폭으로 주가가 뛴 종목도 있었다.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 관련주로 거론돼온 세우글로벌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5%, 당기순이익은 31.4% 각각 감소했다. 반면, 주가는 작년 12월 1일의 1천535원에서 지난 17일의 3천710원으로 141.7%나 뛰어올랐다.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이원컴포텍은 본사가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의 고향인 충남 논산 기업이라는 이유로 '안희정 테마주'로 꼽히면서 해당 기간 주가가 2천460원에서 2천950원으로 19.9% 올랐다. 지난달 중순에는 4천500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실적은 2년 연속 영업 손실을 내는 등 주가 움직임과는 반대 흐름을 보였다. 작년 영업 손실 45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했고 당기순손익도 39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집중감시에 나섰다. 150개 종목을 대선 테마주로 분류해두고 있다. 또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를 포함해 불공정거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 혐의가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12월 검찰과 함께 시장질서 확립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정치 테마주 등 이상 급등 종목을 관리하고 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제> 기사 더 보기 [more]   
 · 현대차 상반기 영업이익 2조5천952억원…전년비 16.4%↓ 2017-07-26
 · 5인승 이하 RV도 LPG차 허용법안 국회 산업위 통과 2017-07-26
 · 상반기 대구·경북 수출 호조세... 전국 수출 증가율 상회 2017-07-26
 ·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2년 10개월 만에 최고 2017-07-26
 · DGB대구은행 인사·조직 개편…신규 부점장 3명 여성 발탁 2017-07-26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포화 상태 이른 대구공항…통합 이전..
청송에 귀촌 私교육계 대부…오치규 ..
정세균 의장 'TK 애정' 포항 출신 부..
대구시, 자갈마당 성매매 여성에게 2..
[양은지의 ‘동성로’ 그때 그 추억]..
[2018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영덕군..
"시세대로 보상액 책정하라" 대구 검..
대구 앞산 태왕아너스 분양 4일 만에..
"하루 10시간씩 훈련 한국 선수는 골..
삼성 가을야구, 앞으로 2주에 달렸다..
2017 생명사랑 밤길걷기
公山夜行 - 팔공에서 길을 묻다
아빠와 함께 떠나는 "1박2일 행복캠프"
바닥쳤나… 대구 아파트값 반등
대구 아파트값이 내릴...
신규 분양 단지마다 '프리미엄'…하반...
뉴스테이, 임대료 낮추고 입주 자격 강...
[부동산 법 對 법] 아파트 전력공급계...
비내력벽 철거 때 구조안전 확인 권장
얼굴에 난 여드름 위치로 건강 상태 확...
얼굴에 생기는 여드름...
[책 CHECK] 익은 봄날
[반갑다 새책] 유리벽화
"여름휴가, 팜스테이서 힐링하세요"
방 따로 거실·주방 같이 '벙커하우스'...
고3 여름방학 이렇게 보내자
‘여름을 이기는 자가...
대구시교육청 '진학진로박람회'…'수시...
미래의 유망직업은 무엇? 전문대교협...
Q.[수학] 이과 학생이 수능에서 수학...
Q.[영어] 절대평가로 바뀌면 쉬워지지...
주말 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7월 22일~23일)
[新 팔도유람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산청 동의보감촌
내 몸의 살과 '이별'하는 다이어트 음식
인생의 길엔 만남과..
신선한 제철 열매채소 한 그릇 샐러...
초록색 완두콩의 재발견
[금주의 골프장] 미국 '트럼프내셔널...
트럼프내셔널 골프클...
그린피 할인 정보
"하루 10시간씩 훈련 한국 선수는 골...
김인경, LPGA 마라톤 클래식 21언더파...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여창환  편집인 : 여창환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