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7년 05월 29일(월) ㅣ
김관용 "박 前 대통령 원하면 구미 모실 것"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7-03-21 04:55:03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박정희 추모관 방문…金 "대통령 보필 못해 석고대죄, 나라를 뜯어고치기 위해 출마"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0일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 추모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 등을 둘러보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미로 모시겠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지사는 20일 오후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 배려를 언급하며 "박 전 대통령이 원할 경우 고향 구미에 거처를 정하도록 하겠다. 대통령이 구미에 오신다는 의사를 주면 준비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대선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지지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부인 김춘희 씨와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관에 들어가 영정에 헌화`분향을 한 후 방명록에 "어려울 때마다 대통령님의 영전에 와 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조국과 대한민국을 지키고 받드는 데 혼신의 각오를 바치고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주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김 지사는 이날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해 석고대죄한다. 정말 잘못했다. 용서를 구한다"며 "지금 나라는 국가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절박한 상황이다. 국민들은 생업에서 헤매고 있고 젊은이들은 취직을 못 해 방황하고 있지만, 내일을 알 수 없는 주장과 논리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절박한 상황에 와있다. 하늘에서 지켜달라"고 말했다. 특히 "어떻게 세운 나라이며, 어떻게 지킨 조국인데 온갖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고 패권정치가 난무하는 작금의 사태를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서 현장에서 주민과 더불어 애환을 같이했던 제가 나라를 뜯어 고치기 위해 대통령에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개헌과 관련, 김 지사는 작금에는 중앙정치가 흔들리고 계파정치와 이념으로 구분돼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위기로 몰고, 급기야 광장정치로 가는 불행한 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하는 것은 개헌밖에 없으며 (개헌을 통해) 과감하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 대통령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조기 개헌을 통해 개조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해서는 “안보는 국민의 목숨과 관계돼 그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 남북대치 상황에서 핵이 날아온다는 데 준비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미 정창구 기자 jungcg@msnet.co.kr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기사 더 보기 [more]   
 · 서훈 "文대통령과 후보시절 남북정상회담 필요성 논의" 2017-05-29
 · 靑 "2005년 7월 청문제도 도입후 위장전입자 국무위원 배제" 2017-05-29
 · "이낙연 인준 찬성 72.4%, 반대 15.4%"…문재인 국정지지율 84.1% 2017-05-29
 · 文대통령,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총리인준' 입장표명할듯 2017-05-29
 · 이낙연, 언론 노출에 부담 사무실 오늘 출근 안해 2017-05-29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경북도의 일자리 나누기 "주 4일 근..
로또복권 756회 1등 당첨자 5명, 복..
[매일칼럼] 자유한국당 초재선 국회..
'칠전필기' 대한민국, 포르투갈 넘어..
김천∼거제 내륙철도 민자전환 2019..
홍준표 "좌파, 바른정당 위성정당으..
대구 업체 기술로 전국 전기차 '급속..
[이른 아침에] 도대체 무엇이 바뀐 ..
[관풍루] 가뭄 극복에 속 타는 농민..
2,3인 가구에 딱…'틈새면적' 전성시..
제26회 매일학생미술대전 수상자 발표
매일 시니어 문학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2017 전국 재난안전 수기 공모
집 곳곳에 IoT기술 접목 '봉덕 화성파...
화성산업이 6월 초 분...
하자보수 미루는 건설사에 지자체장이...
비수기 영향 거래량 줄어…일부 지역...
[부동산 법 對 법]빌려준 돈 안 떼이는...
[관심물건] 대구 대명동 근린생활시설/...
『책』 호모 데우스
호모 데우스/유발 하...
너,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니? 『라면...
[책 CHECK]최신 미국대통령 선거론
[반갑다 새책] 지구여행자의 도시탐험
[내가 읽은 책] 문학이란 무엇인가?
창학 60주년 맞은 경희교육재단
대구 경상여자고등학...
대구의 교수가 ‘와인 기사’ 최고 작...
친구'선후배'사제 교정돌며 ‘마라톤...
[설기문 박사의 “공부야 놀자”] 공부...
하버드 출신 이준석 '배나사' 대표, 강...
주말 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5월27일~28일)
[대구 근교 산의 재발견] 달성 까치봉~함박산
햇감자의 새로운 맛
뽀얗고 탐스러운 햇감..
해열과 지혈에 좋은 고사리 음식
마음 담은 '효' 밥상
[금주의 골프장] 라오스 '메콩CC'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
리디아 고 부진에 세계랭킹 요동치나
그린피 할인 정보
KLPGA 복귀 장하나 "LPGA서 좋은 기억...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최미화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여창환  편집인 : 여창환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