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8년 01월 18일(목) ㅣ
[건강쪽지] 간·심장 질환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섭취 주의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8-01-10 00:05:00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건강식품 원료 9종 주의사항 표기
다이어트 보조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에 간`신장`심장 질환자는 섭취하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라는 주의사항이 표기된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 9종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 재평가를 실시, 섭취 때 주의사항 표기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도 포함됐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물레나무과인 열대 식물. 이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며 다이어트 보조제로 활용되고 있다. 주위에서 이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제품으로 만들어져 판매되는 것도 이미 수백 종에 이른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식약처의 재평가 대상이 된 것은 안전성 논란 때문. 부작용에 대한 지적이 여러 번 있었던 데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까지 가르시니아를 복용했다가 급성 간염, 간 부전 등 간 손상이나 급성 심근염 등 심장 질환을 겪은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한국보건의료연구원도 이 추출물이 간 손상과 심장 질환을 직접적으로 야기했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했다. 건강기능식품은 복합 성분이 많은 데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복용한 이들의 건강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상 증세가 이 추출물로 인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식약처도 마찬가지. 재평가 결과 인체에서의 이상 사례를 뒷받침하는 독성 시험 결과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추출물 섭취와 이상 증세 사이에 뚜렷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순 없다는 의미다. 그래도 식약처는 소비자가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판단, 소비자가 직접 복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섭취 시 주의사항에 표기하기로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질환이 있는 사람이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섭취해 부작용이 생긴 것인지, 아니면 이 추출물이 질환의 원인인지는 인과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우선 섭취 시 주의사항에 명시하기로 한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 기자 cwolf@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건강> 기사 더 보기 [more]   
 · 식사 조절로 건강 지키기 2018-01-17
 · [건강쪽지] 한국인, 견과·씨앗류 적게 먹고 가당 음료 많이 마셔 2018-01-17
 · [한방으로 잡는 건강] 겨울철의 불청객, 습진 2018-01-17
 · [건강+] 정신적 고통이 동반되는 백반증 2018-01-17
 · [의창] 청진기 2018-01-17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2017 다문화 가정 사랑의 책보내기
[기고] 위안부 합의 바른 처리 방향
[야고부] 가상화폐 신드롬
최과이익 환수제 피한 7곳, 재건축 ..
박인숙 의원 돌발 탈당에 '집단 멘붕..
대구 수성구? 남구? 한국당 전략공천..
10년 전 주검으로 돌아온 은정이를 ..
이낙연 총리 "사드 관련 성주와 계속..
구미∼칠곡 국도 우회도로 2021년 개..
"사드 보상 정부에 계속 압박해야"…..
[최경철이 만나 사람] 이상진 신영자..
최과이익 환수제 피한 7곳, 재건축 가...
올해부터 아파트 재건...
대구도시공사, 전세임대 150호 공급
[부동산 돋보기] 상속 법적분쟁 예방하...
300실 이상 오피스텔 분양, 25일부터...
[대구경북 관심 물건]
안동 암산 얼음축제 20일 시작
안동시 남후면 암산...
이마트 가서 '차' 산다…이마트 경산...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수급 기간 '5년→...
구미∼칠곡 국도 우회도로 2021년 개통
대백프라자 3代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초·중·고 입학생, 새 출발 준비 어떻...
새 학기가 한 달 반...
[입시 프리즘] 2018학년도 대입을 마무...
대구서부교육청 2주간 '겨울학교'
Q.[과탐] 과학 학생부 세부능력·특기...
Q.[진로] 학생부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
[흥] 눈이 내리면 펼쳐지는 덕유산 ‘겨울절경’
[新 팔도유람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한라산 5코스별 눈 산행
[친환경 밥상] 당질 제한을 통한 당뇨밥상
당질 제한식을 실시한..
억지로 굶고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우리 가족 입맛 사로잡는 가을김치
[금주의 골프장] 중국 주해 금만GC
중국 금만GC는 2003년...
그린피 할인 정보
LPGA 첫 도전 고진영, 올해 주목해야...
[골프 인문학] <6>'홀인원 이야기'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여창환  편집인 : 여창환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