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8년 04월 26일(목) ㅣ
[주간 전망] 삼성, 꼴찌 롯데에도 2승 못 올리면 꼴찌로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8-04-17 00:05:00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투타 함께 살아나야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가 꼴찌 추락 위기에 내몰렸다. 16일 현재 삼성은 6승 13패 승률 0.316으로 10위 롯데와 승차 없이 9위다. 1위 두산과의 격차는 벌써 8.5게임으로 벌어졌다. 데자뷔다. 지난해 4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두 달 이상 최하위의 굴욕을 맛본 삼성은 올해도 같은 상황을 반복할 태세다.

공교롭게도 삼성은 17일부터 부산에서 롯데를 상대한다. 롯데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아 치열한 ‘탈꼴찌’ 싸움이 예상된다. 삼성은 지난주 시리즈 스윕패를 포함해 1승 5패를 기록한 반면 롯데는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3승 1패를 기록했다. 다만 롯데는 우천과 미세먼지로 주말 2경기를 모두 치르지 못해 실전 감각은 다소 떨어진 상태다.

삼성은 저조한 득점권 타율이 가장 큰 골칫거리다. 삼성 타자들의 전체 타석 중 득점권 타석 비율은 28.3%로 10개 팀 가운데 5위에 올라있다. 타석에서 득점 기회가 4번에 한 번꼴로 찾아왔다는 의미다. 하지만 삼성의 득점권 타율은 0.232로 최하위다. 4번의 득점 기회에서 채 한 번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는 의미다. 이에 삼성은 팀잔루를 무려 160개(리그 1위)나 남기고 있다.

삼성 타선 중 3할 타자는 다린 러프(0.353)와 김헌곤(0.333) 등 단 2명에 불과하다. 특히 러프 앞뒤에서 중심 타선을 구성하는 이원석과 강민호의 부진이 가장 아쉽다. 이원석은 지난주 24타수 6안타 타율 0.250 1타점을 기록하며 개막 직후의 맹활약과 비교해 타격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민호 역시 지난주 20타수 2안타 타율 0.100 2타점에 그치며 득점 기회를 계속해서 날렸다.

게다가 최근 마운드마저 흔들리는 조짐이 보인다. 지난주 선발진 가운데 승수를 챙긴 투수는 김대우가 유일했다. 한화를 상대로 1, 2선발인 윤성환과 팀 아델만을 투입하고도 대량 실점을 허용한 점이 특히 아쉬웠다. 선발진의 퀄리티 스타트도 지난 8일 SK전에서 아델만이 달성한 이후 감감무소식이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선발투수로 17일 리사베르토 보니야를, 18일 장원삼을 예고했다. 보니야는 올 시즌 총 3경기에 나와 승리없이 2패를 떠안았고 평균자책점 7.63을 기록 중이다.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던 장원삼은 지난 10일 한화 2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1탈삼진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올 시즌 10개 팀 가운데 아직까지 위닝시리즈를 달성하지 못한 유일한 팀이다. 투타 모두에 걸쳐 총체적 난국에 빠진 삼성은 기어이 꼴찌 추락 위기까지 몰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재도약’을 선언했던 삼성이 롯데를 재물로 삼아 반등에 성공할지 아니면 재도약은커녕 꼴찌로 추락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병훈 기자 kbh7133@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관련기사 더 보기 [more]   
 · '무패' 김대우 마저…삼성 310일만에 '꼴찌' 2018-04-25
 · 삼성, 약속의 8회가 사라졌다…23일까지 8회 최다득점 2점뿐 2018-04-25
 · '공룡 킬러' 백정현 마수걸이 승리투…삼성, NC에 7대2 승리 2018-04-24
 · 변화없이 몰락하는 삼성…'큰 그림' 없고 3년 연속 9위 걱정 2018-04-24
 · 천적 니퍼트에 또…삼성, 보니야 호투에도 패배 2018-04-22
  <스포츠> 기사 더 보기 [more]   
 · 6월 붉은 함성 "We, The Reds!"…러시아 월드컵 응원 슬로건 확정 2018-04-26
 ·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대회, 29일 수성못·신천동로 등 열려 2018-04-26
 · 한·일 아마추어골프선수권 현민석 선수권부 우승 2018-04-26
 · '무패' 김대우 마저…삼성 310일만에 '꼴찌' 2018-04-25
 · 상주 상무, 대구FC에 역전승…대구 원정 첫 승 2018-04-25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2018 전국 재난안전 수기 공모
기자와 함께, 아이비리그 대학·기관 탐방
제5회 나라사랑 청소년 문예대전
[채널] 성인병 예방과 건강 위한 '시..
[한국당 대구경북 공천 난장판] 불공..
아파트 매매시장, 대구는 봄바람 경..
유권자 외면 자초하는 한국당 공천…..
[한국당 대구경북 공천 난장판] 전권..
김정은, 北 지도자 최초 국군 의장대..
"대학병원 수련의가 환자 성추행" 경..
대구 동구청장 공천 중앙당 개입…'T..
[속보] 외교부 "캐나다 토론토 차량..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드루킹 게..
아파트 매매시장, 대구는 봄바람 경북...
대구경북 아파트 매매...
금성백조 예미지, 연경지구서 첫 분양
LH 5만가구 설계 공모…신진건축사 쿼...
수성구 고분양가 제동…3.3㎡당 2천만...
[대구경북 관심물건] 구미시 고아읍 아...
대구 앞산빨래터 축제서 웃음꽃 피워보...
가요제·사투리 대회...
[대구경북 봉사단체] 햇살누리문화예술...
[오브제 활용한 화훼 장식] 운동화 연...
황금알 낳는 ‘웹툰’
[옛날 신문 속 여성] 90년 전에도 '태...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쟁점
지난 11일 교육부가...
대입 개편 특위 이달 말까지 구성
[입시 프리즘] 대입제도의 혼란과 본질
[학부모 교육] 학교 믿고 교사 열정에...
기업 채용설명회, 대학 캠퍼스서 SNS로...
[新 팔도유람,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사계절 가족여행 제격 전북 부안 마실길
[흥] 힐링의 섬 ‘고흥 소록도’
무기질·비타민 듬뿍, 봄 샐러드 한 그릇
채소 코너에 봄나물들..
당질 제한을 통한 당뇨밥상
제철 해산물 밥상
[골프 알까기 유머] 부처님 오신 날 불...
이번 주는 부처님 오...
[금주의 골프장] 태국 라차캄CC
그린피 할인정보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2년 6...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상택  편집인 : 이상택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