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주간매일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
2017년 03월 26일(일) ㅣ
[스포츠 인사이드] 바르샤, 메시 상 못받아 시상식 불참?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7-01-11 04:55:02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구단 "국왕컵 준비 위해" 해명…호날두 들러리 되기 싫어 추측

10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국제축구연맹)의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6'에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뒷말에 무성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 2016 우승컵을 들어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가운데, 하필 강력한 경쟁 후보였던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해의 남자 선수상 후보에 오른 메시를 비롯해 'FIFA FIFPro 월드베스트 11'에 선정된 헤라르드 피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이스 수아레스 등은 찾아볼 수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행사 시작 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16-2017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전 2차전 홈경기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며 소속 선수들의 불참 의사를 밝혔지만 아쉬움을 달래기엔 부족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호날두의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면서 메시는 물론 라이벌인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들러리가 되기 싫어 참석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불참에 대한 아쉬움과 성토가 이어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실망했다"고 잘라 말한 뒤 "메시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보고 싶었다. 적어도 바르셀로나 선수 한 명은 올 필요가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디에고 마라도나도 스페인 언론에 "바르셀로나가 FIFA 풋볼 어워즈 같은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메시는 집에서 시상식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취리히에 와서 올해의 선수상을 노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행사 주최 측인 FIFA도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불참에 불쾌함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올해의 선수 수상자인 호날두는 시상식에 메시 등 바르셀로나 선수가 참석하지 않은 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호날두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를 비롯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이곳에 왔으면 좋았겠지만 그들은 국왕컵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지난 6일 빌바오와의 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MSN라인(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이 총출동하고도 1대 2 충격패를 당해 12일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 기사 더 보기 [more]   
 · 끝내준 황재균, 메이저리그 향해 거침없이 진격 2017-03-26
 · 삼성 레나도, '천적 니퍼트몽' 이겨낼 비장의 무기 2017-03-25
 · 평창 패럴림픽 픽토그램 공개…한글 자음·모음 7자 특징 반영 2017-03-24
 · 전인지 기아클래식 1R 공동 선두…LPGA 올 시즌 첫 승리 청신호 2017-03-24
 · 한국 女컬링 세계선수권 6위… 국가대표 경북체육회, PO 좌절 2017-03-24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갤럭시S8 사전 예약하세요" 벌써부..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복합환승시설로..
재미로 보는 운세 <2017년 3월 25~31..
"여기에 가면…, 도심 속 봄꽃 제대..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 기획 대선 ..
[TV 영화] EBS1 '아폴로 13' 25일(토..
[야고부] 파나소닉과 삼성전자
삼성 레나도, '천적 니퍼트몽' 이겨..
날치기범 100m 추격해 붙잡은 용감한..
[종교칼럼] 환절기의 지혜
제23회 늘푸름환경대상 수상자 발표
제26회 매일학생미술대전 공모
주거환경 쾌적·학군 우수한 '효성해링...
2017년 대구 첫 아파...
대구경북 4∼6월 아파트 입주물량 7,92...
[부동산 돋보기] 임대차 보호법·민법...
중소형 전세 시장을 중심으로 소폭 상...
[관심 물건] 수성구 아파트/화원읍 근...
르노삼성 '아메시스트 블랙 SM6' 서울...
르노삼성자동차가 새...
날씨-3월 25일(토) “봄비…돌풍'낙뢰...
식목일 앞당기자, 3월15일 어때요
한국타이어, 경부선 칠곡휴게소 등 7곳...
전기車에 '연한 청색' 전용번호판…5월...
올해 입시 영어 절대평가 준비 어떻게
2018학년도 대입에서...
올해 입시 영어 절대평가 준비 어떻게-...
Q.[사회탐구] 수능 대비 점수 잘 나오...
Q.[국어] 모의고사 시간 모자라서 자꾸...
'대구 골목탐방 체험학습' 올해도 8천...
주말 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3월 25~26일)
꿈의 시베리아 횡단 열차
[친환경 밥상] 쉽고 더 맛있는 봄나들이 도..
춘분이 지나면서 날씨..
[식후경] 옛 대구선 주변
[핫플레이스] 대구 종로
[금주의 골프장] 태국 '뿌탈루앙CC'
태국 뿌탈루앙CC는 파...
그린피 할인정보
도쿄올림픽 골프 경기장 남녀 차별규정...
10발 중 1발만 명중해도 스트레스 싹∼...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최미화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여창환  편집인 : 여창환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