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8년 04월 26일(목) ㅣ
2026년 월드컵, 48개국이 뛴다…FIFA 평의회 회의서 결정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7-01-11 04:55:02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대륙별 출전권 2,3장씩 늘어…스폰서 등 수입 1조2천억 증가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현행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50% 늘어난다.(본지 10일 자 30면 보도). 적용 시기는 2026년 월드컵부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평의회 회의를 열고 월드컵 본선 출전 국가 수를 48개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륙별 본선 출전 쿼터가 늘어나고 대회 방식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선 세 팀씩 1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32강에 진출,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현행 32개국 체제에서는 네 팀씩 8개조로 나눠 각 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하고 있다.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면서 월드컵 총경기 수도 현행 64경기에서 최대 88경기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월드컵 본선 진출국 확대 결정으로 그동안 월드컵 본선 문턱을 넘기 힘들었던 회원국들의 출전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면 이 때문에 기량이 떨어지는 국가의 출전으로 경기 질 저하, 나아가 월드컵 수준이 떨어질 것이라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찮다. 또 월드컵 기간은 물론 각 축구클럽팀 소속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도 늘어날 수밖에 없어 선수 혹사 논란에서도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20개 유럽 각 리그 축구클럽들의 모임인 ECA(유럽클럽협회)가 참가국 확대를 반대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참가국 확대 결정은 특히 세계 축구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중국을 월드컵 본선행을 돕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참가국 규모가 확대되면 거대 시장인 중국의 진출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FIFA 수입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본선 참가국이 늘어나면 중계권 및 마케팅, 스폰서 등 수입이 1조2천억원 정도 늘어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실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기준으로 대륙연맹에 배당된 출전 쿼터는 유럽축구연맹(UEFA) 13장, 아프리카축구연맹(CAF) 5장, 남미축구연맹(CONMEBOL) 4.5장, 아시아축구연맹(AFC) 4.5장,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3.5장,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0.5장, 개최국 1장이다.

월드컵 참가국 확대로 각 대륙연맹은 평균 2, 3장씩 출전권을 더 얻을 것으로 보여 한국이 속한 아시아연맹도 현재 4.5장에서 7장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 참가국 확대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8회 연속 본선에 오른 우리나라 경우 쿼터 확대로 아시아 관문을 통과하기는 좀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본선 진출 후 32강 토너먼트 진출은 더 힘들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48개 팀이 되면 3개 팀씩 16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러야 하는데, 대륙별 안배를 통해 조를 결정할 경우 FIFA 랭킹을 고려하면 한국보다 순위가 높은 2개 팀이 올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연합뉴스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 기사 더 보기 [more]   
 · 8월 아시안게임도 '남북 단일팀' 구성될까? 농구 가능성 가장 높아 2018-04-26
 · 정현·니시코리, 부상으로 바르셀로나 오픈 기권 2018-04-26
 · 6월 붉은 함성 "We, The Reds!"…러시아 월드컵 응원 슬로건 확정 2018-04-26
 ·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대회, 29일 수성못·신천동로 등 열려 2018-04-26
 · 한·일 아마추어골프선수권 현민석 선수권부 우승 2018-04-26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2018 전국 재난안전 수기 공모
기자와 함께, 아이비리그 대학·기관 탐방
제5회 나라사랑 청소년 문예대전
[채널] 성인병 예방과 건강 위한 '시..
[한국당 대구경북 공천 난장판] 불공..
아파트 매매시장, 대구는 봄바람 경..
96년 전통 대구 만경관, 롯데시네마..
김정은, 北 지도자 최초 국군 의장대..
유권자 외면 자초하는 한국당 공천…..
[한국당 대구경북 공천 난장판] 전권..
한국당 지방선거 슬로건 '나라를 통..
"대학병원 수련의가 환자 성추행" 경..
잇따른 무소속 출마 선언…심해지는 ..
아파트 매매시장, 대구는 봄바람 경북...
대구경북 아파트 매매...
금성백조 예미지, 연경지구서 첫 분양
LH 5만가구 설계 공모…신진건축사 쿼...
수성구 고분양가 제동…3.3㎡당 2천만...
[대구경북 관심물건] 구미시 고아읍 아...
대구 최초 극장 만경관 '멀티플렉스...
96년 역사를 지닌 대...
간편가정식, 대형마트에 가면 원스톱...
소백산국립공원 봄 야생화 활∼짝
"어려운 경제, 쉽게 풀어줍니다"
신보 채용박람회 中企 200개사서 460명...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쟁점
지난 11일 교육부가...
대입 개편 특위 이달 말까지 구성
[입시 프리즘] 대입제도의 혼란과 본질
[학부모 교육] 학교 믿고 교사 열정에...
기업 채용설명회, 대학 캠퍼스서 SNS로...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4월 27·28·29일)
[카드뉴스] 다가오는 주말은 대덕제 앞산 빨래터 축제를 즐겨봐요!
[추억의 요리 산책] 두릅
“너희는 산이 높고,..
당질 제한을 통한 당뇨밥상
제철 해산물 밥상
[골프 알까기 유머] 부처님 오신 날 불...
이번 주는 부처님 오...
[금주의 골프장] 태국 라차캄CC
그린피 할인정보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2년 6...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상택  편집인 : 이상택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