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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4일(월) ㅣ
딸기, 새빨간 유혹…제철 딸기 이용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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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07:54:05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딸기의 계절이다. 딸기가 봄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유는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함유된 과일 중 하나이기 때문. 귤의 1.5배, 사과의 10배에 이르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 6, 7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애연가는 딸기로 부족해진 비타민 C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담배 한 개비에 손실되는 비타민 C는 25mg, 딸기 5, 6개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100㎎이라고 하니, 딸기로 비타민 C를 쉽게 보충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딸기에 함유된 자일리톨 성분은 입안을 상쾌하게 하여준다. 딸기의 유기산과 새콤한 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봄철 나른해진 몸을 추스르기에 좋다.

딸기를 고를 때는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씨가 튀어나온 것은 피한다. 딸기를 씻을 때 물에 30초 이상 담그지 말아야 하며 물에 3번 정도 씻은 다음 꼭지를 떼고 다시 한번 헹군다. 소금물로 재빨리 헹구어내면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는 그 자체로 단맛과 즐거움을 주지만 색다른 요리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딸기가 제철인 요즘, 값이 싸고 활용 폭이 넓어 감각 있는 주부들에게 환영받는 재료다. 또 제철에 나는 딸기를 깨끗이 씻어 냉동보관해 두면 일 년 내내 딸기 우유, 딸기 아이스크림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딸기를 이용해 가장 만들기 쉬운 메뉴는 ‘생딸기 주스’. 딸기 10개에 우유 2컵, 꿀 1큰술을 믹서기에 곱게 갈기만 하면 생딸기 주스가 탄생한다. 여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고 되직하게 갈아내면 천연 딸기아이스크림이 된다.

싱싱한 딸기를 이용해 색다른 간식을 만들어보자. 요리를 좋아하는 주부 권은향(www.food4.net) 씨가 제안하는 딸기 요리는 딸기 토르테와 딸기 머핀, 딸기 수단, 딸기 소스 샐러드, 딸기 팬케이크 등이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사진·정우용기자 vin@msnet.co.kr

♠ 딸기 토르테

토르테는 과일을 듬뿍 얹고 소스를 끼얹은 케이크를 뜻한다. 달지 않고 상큼한 맛이 특징. 냉장고에 차갑게 식혀서 먹으면 더욱 좋다.

재료: 박력분 125g, 버터 75g, 설탕 80g, 달걀 2개, 우유 2큰술, 베이킹파우더 1ts, 딸기 20여개, 녹말가루 2큰술, 과일주스 250ml

① 실온에 놔둔 버터에 설탕을 넣으면서 거품기로 휘핑한다.

② 달걀 두 개를 하나씩 넣으면서 휘핑한다.

③ 미리 체에 쳐 둔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주걱으로 섞어 반죽을 완성한다.

④ 빵틀에 철판 이형제를 붓으로 꼼꼼하게 펴바른 후 반죽을 틀에 붓고 골고루 펴준다.

⑤ 180℃ 온도의 오븐에 12~15분 정도 구워낸다.

⑥ 식힌 케이크 위에 반으로 자른 딸기를 보기 좋게 깐다.

⑦ 소스를 만든다. 소스는 과일주스에 녹말가루와 섞는다. 이를 냄비에 넣고 설탕 2큰술을 넣고 끓이면 소스는 완성. 소스는 빨리 굳기 때문에 식기 전에 재빨리 딸기 위에 끼얹어준다.

♠ 딸기 머핀

자칫 푸석할 수 있는 머핀의 맛이 한층 상큼해진다. 신선한 딸기를 넣어 색깔이 곱다.

재료: 박력분 280g, 베이킹파우더 3ts, 실온 버터 200g, 설탕 110g, 달걀 4개, 소금 1/2ts, 바닐라에센스 1/2ts, 우유 50ml, 생크림 40ml, 딸기

① 실온에 보관한 버터를 거품기로 잘 섞어준다. 여기에 설탕을 조금씩 넣어준다.

② 달걀을 한 개씩 차례로 넣으며 섞는다.

③ 소금과 바닐라에센스를 넣는다. 바닐라에센스 대신 양주를 약간 넣어도 향이 좋아진다.

④ 체 쳐둔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알뜰주걱으로 섞는다. 여기에 우유와 생크림도 넣어 섞는다.

⑤ 여기에 딸기 썬 것을 모두 넣고 재빨리 2, 3번만 섞는다.

⑥ 반죽을 머핀틀에 넣고 예열한 190℃ 오븐에서 20~25분간 굽는다.

♠ 딸기 수단

찹쌀, 보리경단, 가래떡 등을 꿀물이나 오미자물에 띄운 화채를 수단이라고 한다. 산뜻하고 이색적인 디저트가 필요하다면 도전해볼 만한 음식. 말랑하고 부드러워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구기자 또는 오미자 우려낸 물을 이용해 건강에도 좋다.

재료 :딸기 200g, 구기자(또는 오미자) 1/2컵, 물 4컵, 찹쌀가루 1컵, 설탕 1/2컵, 소금, 잣 1큰술

① 구기자 또는 오미자를 씻어 밤새 우려낸다. 여기에 설탕 1/2컵을 넣고 끓여 차게 식힌다.

② 찹쌀가루 1/2컵에 소금을 약간 넣고 뜨거운 물 3, 4큰술을 넣어 익반죽한다.

③ 반죽을 조금 떼어 손바닥에서 편편하게 편 후 딸기를 얇게 감싼다. 꼭지부분은 남겨둔다.

④ ③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2, 3분 정도 데친다. 얼음물에 건져 식힌다.

⑤ 차게 식힌 구기자(또는 오미자) 물에 띄운다. 잣도 곁들여 띄운다.

♠ 딸기소스 샐러드

다양한 야채에 달콤한 딸기 소스를 끼얹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① 소스를 만든다. 딸기 3개, 식용유, 식초, 설탕 각 3큰술, 소금 1ts, 양파 2조각, 레몬즙 1ts 재료를 모두 넣고 믹서기에 간다.

② 양상추, 치커리, 파프리카, 딸기 등 원하는 야채 위에 소스를 끼얹는다. 단백질이 부족할 땐 닭가슴살이나 베이컨을 올리면 된다.

♠ 딸기 팬케이크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별미.

① 팬케이크 가루에 물과 달걀, 우유를 넣고 갠다.

② 프라이팬에서 구워낸 팬케익 위에 생크림을 올리고 딸기를 썰어 올린다. 생크림 대신 잼이나 설탕시럽 등을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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