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7년 10월 20일(금) ㅣ
野 유세 조롱 사라진 '태극기'…홍준표·조원진 따라 우르르∼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7-04-21 00:05:01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한국당·새누리 두 파로 나뉘어 동행…야권 후보 대구행 항의할 짬 못내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0일 대전 서구 타임월드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야권 대선 후보들이 대구를 찾을 때면 으레 등장해 항의집회를 열었던 태극기 부대가 요즘 자취를 감췄다.

태극기 부대를 몰고 다녔던 문 후보의 경우 17일 오전부터 대구를 종횡무진 누비며 유세전을 펼쳤지만, 태극기가 나타나지 않아 체면(?)을 구겼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8일 보수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서문시장을 방문했을 때도 태극기는 오지 않았고, 이튿날인 19일 추미애 민주당 대표도 서문시장 문턱을 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17일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가 대선 출정식을 가졌을 때만 해도 수백 명의 태극기 부대원이 몰려 시장통이 마비된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태극기집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태극기 부대는 현재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따르는 부류와 조 후보를 지지하는 새누리당파로 쪼개져 후보들과 동행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부대가 주축이 돼 새로 창당한 정당인 만큼 수백 명의 태극기 구성원들은 조 후보 쪽에 몰려 있다.

새누리당 캠프 관계자는 “조 후보가 각 지역을 방문할 때면 태극기가 많게는 500명까지 몰린다”며 “대구에서 원정 온 태극기 지지자들도 100명 가까이 된다”고 했다.

실제로 조 후보가 이동할 때면 유세차 1대와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을 태운 대형버스 2대, 중형버스 1대가 함께 움직인다. 20일 조 후보가 대전에서 유세를 가졌을 때도 유세차 주변으로 태극기 물결이 출렁였다.

또 다른 태극기 지지자들은 한국당으로도 분산됐다.

태극기 부대의 간부를 맡고 있는 A씨 경우 한국당 캠프의 공식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을 정도다.

태극기집회에 자주 참석하는 김모(65) 씨는 "태극기 상당수가 새누리당으로 갔고, 나머지는 한국당 등으로 흩어져 각 후보 지지를 호소하느라 야권 후보가 대구에 온다 해도 항의할 짬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기사 더 보기 [more]   
 · 정의당 의원 한 명당 33만표…심상정, 의석수 대비 최대 승자 2017-05-11
 ·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 "국민 모두의 통합 대통령 되겠다" 2017-05-10
 · 과반 득표 실패, 2위 洪에 300만표 차 승리 2017-05-10
 · '더문캠' 공식 인사 430명…'대구의 딸' 추미애 선대위 이끌어 2017-05-10
 · 민주당 얼싸안고 눈물…洪·安 "결과 겸허히 받아들인다" 2017-05-10
  <정치> 기사 더 보기 [more]   
 · 한국당, 朴전대통령 사실상 '출당'…친박 핵심 의원에 '탈당 권유' 징계 2017-10-20
 · 한국당, 朴전대통령 사실상 '출당'…열흘 내 탈당 않으면 자동제명 2017-10-20
 · 한국당, 친박 서청원·최경환도 탈당 권유 의결 2017-10-20
 · 김동연 "지하철 무임승차 노인 연령 인상 등 검토" 2017-10-20
 · 靑 "공론화委 결정 존중…후속조치 차질없이 이행" 2017-10-20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제4회 나라사랑 청소년 문예대전
2017 다문화 가정 사랑의 책보내기
2017 함께 걷는 경주 왕의길
2017 달구벌 자전거 대행진
제30회 매일경북 한글 글짓기 응모 신청
제15회 每日新聞 광고대상 작품 공모
제26회 매일서예문인화대전
2017 전국다문화가족 생활수기공모
[현실과 다른 대구 아파트 시장] 집..
주말 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
공공일자리 81만개 만든다…일자리정..
대구 분양시장 다크호스로 떠오른 아..
[채널] 남편에 집착하는 아내, 며느..
신세계 '제주소주' 이마트 포진, 토..
주호영, 대구시장 선거 구도 변수로 ..
현직 해경, 내연녀 딸 수개월간 성추..
부산 에이즈 감염 20대 여성 상습 성..
유승민 결행 기대하는 바른정당 통합..
수성구 이중규제 땐 재건축·재개발'치...
역대 가장 강력한 부...
수성구 범어동 재건축 부동산 규제에도...
청약경쟁률만 평균 199대1…'오페라 트...
[부동산 돋보기] 토지 투자 틈새시장...
다주택자 추가 대출 내년부터 어려울...
대구시 '추억의 가을길' 23곳 소개
"도심 속에서 가을 낭...
홈데코, 새 공간연출법 주목
중고물품 사고팔고 기부경험
[필라테스] 예쁜 다리 만드는 사이드...
[운세] 10월 14~20일(음력 8월 25일~9...
교복 벗고 바로 취업합니다~ 비결은 특...
◆높은 취업률, 인정...
[수능 D-31 학습 전략]'쉬운 문제 실수...
[입시 프리즘] 입시의 계절, 수시 지원...
진로'체험…대구 첫 대안 교과 특성화...
연극'무용…전국 첫 뮤지컬 전문 수업...
[흥]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이탈리아 남부
주말 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20~22일)
[맛있는 레시피] 와인상 차림
긴 추석 연휴가 끝나..
억지로 굶고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우리 가족 입맛 사로잡는 가을김치
[골프 인문학] <3>'힘 빼고 쳐라'의 함...
'힘이 빠지지 않아 비...
[추천 금주의 골프장] 베트남 사콤 골...
공무원 만나 골프 치고 그린피 25만원...
그린피 할인정보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여창환  편집인 : 여창환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