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8년 05월 21일(월) ㅣ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 출시
주민센터, 커뮤니티 허브 플랫폼 된다…청와대, 주민센터 활용방안 발표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7-08-12 00:05:00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주민자치 국정참여 실질화, 중앙 권한 읍·면·동 이전…명칭도 자율적 결정
청와대는 11일 기존 읍`면`동 주민센터를 공공서비스 혁신 플랫폼으로 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내 삶을 바꾸는 공공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는 기존의 주민센터를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혁신하고자 한다. 주민자치 확대를 통한 국정참여 실질화,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역의 읍`면`동으로 이전하는 지방분권의 필요성,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 복지 생태계의 구축 필요성이 추진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추진 방향으로는 ▷생활기반 행정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행정혁신 ▷찾아가는 주민센터의 전국 지자체 확대 ▷주민을 정책 수혜자에서 국정 파트너로 전환 ▷개성 넘치고 이야기 있는 마을 1천 개 구현을 꼽았다.

박 대변인은 "공공서비스 플랫폼 추진 계획은 지난 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됐고, 문 대통령은 추진 방향과 계획이 좋으니 세밀하게 준비해 별도의 설명 브리핑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 삶의 상태와 환경조건이 지역마다 다양하고 이질적이어서 과거와 같은 국가 주도의 일방 정책으로는 혁신이 곤란하다"며 "국민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주민센터의 기존 업무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주민의 커뮤니티 허브로 조성하겠다"며 "동시에 주민센터뿐 아니라 지역 유휴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해 주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예로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야간에 택시가 안 잡히는 곳에 올빼미 버스를 배치했듯, 지역 공공 데이터를 개방해 그 지역 문제 해결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풀뿌리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주민자치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며 "실질 주민자치를 위해 주민이 직접 정책과 예산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광주시민총회가 시민 주도로 100대 정책을 만들고, 서울시 13개 자치구 35개 동이 마을총회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마을계획을 만든 것처럼 직접 민주주의 요소를 도입한 새 시민참여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개성 넘치는 1천 개 마을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 주민 선호에 따라 다양한 마을을 창출할 것"이라며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으면 공동육아마을이 되도록 지원하고, 주민이 원하면 에너지 자립마을, 문화마을 등 개성 넘치는 마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올해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개 읍`면`동에 '임팩트 사업'을 시행하고 성과를 분석해 2018년에는 추진을 희망하는 200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하겠다"며 "정부는 각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주인이 돼 주민이 희망하는 주민센터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주민센터 명칭에 대해서는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라고 해서 줄여서 '찾동'이라고 하고, 경기도는 '따복'(따뜻하고 복된)이라고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름도 지역 특성에 맞게 각자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철 기자 koala@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회> 기사 더 보기 [more]   
 · [르포] 이민자 축제 함께갑시데이(Day) 축제 현장 2018-05-21
 · 구미 시민단체 정책안 발굴, 지선 후보에 공약 채택 촉구 2018-05-21
 · 고향 돌아온 하회탈 13점, 안동에서 상설 전시한다 2018-05-21
 · "꿀 채집량 평년 절반도 안 돼…폐업 고민" 예천군 양봉농가 흉년에 신음 2018-05-21
 · "1만7천여명 투입, 폭염 취약자 건강관리" 2018-05-21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제27회 每日학생미술대전 결과발표
제4회 每日 시니어 문학상 작품공모
2018 매일보훈대상 수상후보 공모
제5회 나라사랑 청소년 문예대전
구본무 LG그룹 회장 향년 73세로 별..
"두둥실 떠올라라"..대구 풍등 축제..
'LG웨이' 닦은 구본무 회장 별세…구..
아들 먼저 떠나 보낸 구자경 LG그룹 ..
[속보] 구본무 LG그룹 회장 73세 일..
[출마합니다]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
구미서 무단횡단 40대 2명 시내버스..
드루킹 특검·추경 21일 동시 처리 ..
제주공항 강풍`돌풍특보…항공기 20..
'40세 총수' 구광모…재계 30∼40대 ..
포스코건설,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
포스코건설은 18일 ‘...
[부동산 돋보기] 아파트 갭투자 주의해...
정부, 아파트 하자 입주 전 품질검수단...
투기과열지구 특별공급 주택 5년간 전...
[대구경북 관심물건]
연간 3천대 대구産 전기차, 올 연말 쏟...
국내 최초 전기화물차...
영주댐 인근 사계절 복합레포츠 단지...
칠곡 새 관광명소 '세아휴양림·수목...
역시 대프리카! 4월 선풍기 매출 치솟...
동성로 공평주차장 터에 '복합쇼핑시...
2019학년도 대구 고입 전형 내용
전기고 속했던 대구외...
고교 입학 전형 학부모 단골 Q&A
[입시 프리즘] 말의 무게, 정책의 무게
수업 역량강화, 누구나 환영합니다
[학부모 교육] 가장 큰 스승은 부모입...
[김동영의 자전거로 떠나는 일본 여행] <15>日 자전거 일주 3500km, 반환점을 돌아서
부처님오신날 징검다리 연휴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5월 18·19·20·21·22일)
[친환경 밥상] 황사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음..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
당질 제한을 통한 당뇨밥상
제철 해산물 밥상
[골프에티켓] 조심해야 할 무의식적 행...
정신분석학자 프로이...
[금주의 골프장] 중국 진타이 롱위 하...
그린피 할인정보
‘드림투어 여왕’ 인주연, KLPGA투어...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상택  편집인 : 이상택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