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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5일(토) ㅣ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설렘-슬픔-걱정' 풍부한 감정연기 BEST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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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1:25:20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사진. KBS2 ‘꽃피어라 달순아’ 캡처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드는 감정연기 BEST 3를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BEST 1. Falling In Love!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재하(최철호 분)가 살아 돌아오자 송연화(박현정 분)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재하가 꽃 반지를 끼우며 사랑을 전달하자 러블리한 웃음과 함께 “영원히 함께해요. 사랑해요, 오라버니”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하는 송연화의 모습은 극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녀는 사랑에 빠져 달달한 감정을 느끼는 여자의 모습을 누구보다 순수하고 귀엽게 보여줘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도.

BEST 2.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행복으로 가득했던 송연화와 이재하의 사랑은 끝내 완성되지 않았다. 늦은 시간까지 이재하가 들어오지 않자 송연화는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밤을 지새웠다. 이후 싸늘한 시체로 돌아온 그를 발견하자 송연화는 “곧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저녁에 보자고 했잖아요. 근데 어떻게…왜!”라며 폭풍 오열을 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표정부터 눈빛, 몸짓 등 온 몸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BEST 3. 아이를 잃은 애타는 어머니의 마음! 딸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다!

늦은 시간에 집으로 귀가한 송연화는 이 시간까지 딸 이은솔(엄채영 분)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곧바로 딸을 찾으러 온 동네를 돌아다녀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했다. 그녀는 남편 한태성(임호 분)에게 “은솔이한테 무슨 일 있는 거 아니겠죠?”라 말하며 연신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오매불망 딸이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렸다. 결국 그녀는 이은솔을 실종신고 했고, 매주 그녀의 소식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가며 애타는 부모의 심정을 표현했다.  

이처럼 박현정은 행복부터 슬픔까지 극과 극의 감정을 세세하게 표현해내며 드라마를 이끄는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캐릭터 빙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박현정이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이은솔을 찾아 눈물 나는 모녀지간의 모습을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드라마로 매주 월~금 KBS2에서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insta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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