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8년 06월 22일(금) ㅣ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 출시
'병원선' 하지원의 충고, “강민혁 트라우마 극복할 것”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7-09-14 16:47:50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사진.'병원선'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의 하지원이 던지는 공감과 충고가 트라우마에 갇혀있던 강민혁을 성장시키고 있다.

#.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한다.”

송은재(하지원)가 어김없이 바닷가를 달리는 새벽 시간, 내과 진료실에도 불이 켜 있었다. 곽현(강민혁)이 인체 모형을 상대로 기관 내 삽관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 이를 시도할 때마다 아득해지는 정신과 떨리는 손,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머리나 심장이 아무리 방해해도 손으로 기억하고 싶다는 현에게 은재는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담담한 공감을 전했다. “실전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걸 쓴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현에게 보내는 지극히 송은재다운 덤덤한 응원이었다.

#. “의사는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현은 은재가 일하는 거제제일병원 응급실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인체 모형을 상대로 한 연습만으로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눈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졌던 무속인 박오월(백수련)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순간을 선명하게 기억하는 현은 “할머니가 쓰러진 날, 선생님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서 할머니 돌아가셨겠죠?”라며 자신의 두려움과 망설임을 은재에게 고백했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환자를 놓치는 그런 의사로 살고 싶지는 않다는 것. 이에 은재는 “의사는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는 단호한 충고를 건넸다. 실패의 대상이 사람이라는 게 잔인한 일이지만, 그래도 현의 실패가 틀린 것만은 아니라는 것. 이어 “이 손아래서 죽어간 환자가 얼마나 될 것 같아요? 선생님 보다 몇 배는 될 거 같지 않아요?”라며 덤덤한 위로를 건넸다. 곧이어 머쓱한 듯 위로가 아니라 충고라고 말했지만, 은재의 충고는 늘 현에게 위로가 되어 그를 성장시키고 있다.

‘병원선’ 측은 “송은재는 위로보다는 충고를, 달콤한 거짓보다는 쓰디쓴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라며 “그 충고를 올바르게 받아들일 줄 아는 곽현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될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병원선’ 오늘(14일) 밤 10시 MBC 방송.

뉴미디어부 kkstar@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기사 더 보기 [more]   
 ·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송경아 집서 고대유물 급 화보 발견? 대체 뭐길래 2018-05-24
 · ‘해피투게더3’ 안영미, 남자친구 애칭 뭐길래? "셀럽파이브 멤버들 갑자기 헛기침" 2018-05-24
 ·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독일서 이게 웬일? 카메라 세례 포착! 2018-05-24
 · ‘슈츠’ 재심사건 뒤집히나? 장동건x박형식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는 2018-05-24
 ·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분노 폭발! 거울 깨는 모습 포착! 그에게 무슨 일이? 2018-05-24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제27회 每日학생미술대전 결과발표
제4회 每日 시니어 문학상 작품공모
2018 매일보훈대상 수상후보 공모
제5회 나라사랑 청소년 문예대전
아파트값, 대구 수성구>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아파트값...
이마트 시지점 '오피스텔' 난개발 논...
[경매 프리즘] 입찰 전 확인해야 할 사...
아파트 갭투자 주의해야 할 점
[대구경북 관심물건]
[생활팁] 과일 종류별 보관법
건강한 식생활의 필수...
가정에서 아낀 전기, 현금·통신비로...
대구시내버스 연료절감 장치 단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해외브랜드 할인...
[운세] 5월26일~6월1일 (음력4월12일~1...
[매일신문] 2022 대입 개편안 설문조사
교육부는 지난달 현재...
경북대 입학생 대구캠퍼스 4년간 분석
[입시 프리즘] 학생부종합전형, 대학에...
대구지역 학부모들 "학종 시스템 개선...
[우리 학교 진로진학 비결은?] 대구 포...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5월 25·26·27일)
[흥] 울산서 즐기는 ‘장미의 향연’
[추억의 요리 산책] 장아찌
도시락을 싸가지고 학..
당질 제한을 통한 당뇨밥상
제철 해산물 밥상
[골프에티켓] 조심해야 할 무의식적 행...
정신분석학자 프로이...
[금주의 골프장] 중국 진타이 롱위 하...
그린피 할인정보
‘드림투어 여왕’ 인주연, KLPGA투어...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상택  편집인 : 이상택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