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8년 02월 23일(금) ㅣ
洪 “당사에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사진 건다”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7-11-11 00:05:01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대구서 박정희 100돌 토크콘서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토크 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다음 주부터 (자유한국당) 당사에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 박정희, 민주화의 아버지 김영삼 세 분의 사진을 걸겠다”고 공언했다.

홍 대표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토크콘서트’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강단과 결기, 애국심, 추진력은 존경하지만 그 방법이 독재였다는 것은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5천 년 가난을 물리쳤다는 분으로 존경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지난 70년간 이 땅을 지켜온 세력은 보수우파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조국 근대화를 이끌고 문민정부를 탄생시켰다”며 “그러나 탄핵의 여파로 좌파정권이 탄생하고 폭주 기관차처럼 안보와 경제에서 국민들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한반도 안보 상황과 관련, 지난달 있은 방미 성과를 전하면서 “중국이 북핵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한국, 일본의 전술핵 재배치나 핵무장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미국 정부와 미국 주류 세력들의 생각이다. 미국 지도자에게 1970년대 중반 유럽 상황보다 대한민국의 지금이 더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이기에 핵균형을 이루고 유럽식 핵폐기 절차를 가야 한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문재인 정부의 복지 정책과 북한 원조를 ‘퍼주기’라고 규정한 뒤 “어느 경로당을 가니 80세 할머니가 ‘돈을 이렇게 다 나눠주면 나는 곧 저 세상을 가는데 내 자식들이 세금을 많이 내야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며 “경로당 할머니도 아는 짓을 (이 정부가) 한다”고 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 조치와 관련해서는 “(대구 시민들이) 서운한 점이 많을 것”이라며 “그러나 보수우파 세력이 살기 위해서는 출당을 안 할 수 없었다. 저들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연장하며 내년 지방선거까지 끌고 가려고 하는데 알면서 속셈을 따라갈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한편 홍 대표는 “언론 등에서 계파 얘기를 하는데 김무성계는 없다고 본다. 김무성 의원과 친한 사람들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홍 대표는 “자신의 공천이나 정치에 어떤 게 유리할지 생각하는 이익 개념으로 뭉쳐있는 사람들을 계파라고 보지 않는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지, 적어도 국회의원이 계파에 들어 거수기 역할을 하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한국당엔 홍준표계도 없다. 언론에서 ‘친홍’이라 하는데,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들이지 그들의 정치 인생을 책임질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다.

최근 바른정당 탈당파 외에 바른정당 의원들의 추가 복당과 관련, “제가 당 대표인데 문을 닫을 권한도 제게 있다”며 “내년 지방선거와 총선을 통해 국민이 보수대통합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 국민들 손으로 배신자들을 청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강은경 기자 ekkang@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기사 더 보기 [more]   
 · [北 김영철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 한국당 "천안함 폭침 주범 방남 수용 철회하라" 2018-02-23
 · 文대통령-이방카 23일 청와대 만찬…'트럼프 대북 메시지' 직접 전달할 듯 2018-02-23
 · 靑 "김영철-이방카, 北美 접촉 계획 없다" 2018-02-23
 · 한국당 광역장 후보 경선 대구 3월 말, 경북 중순 완료 2018-02-23
 · [地選 도지사 출마예정자 24시] 박명재 한국당 국회의원 2018-02-23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제16회 영주 소백산 마라톤대회
제10회 서상돈賞 수상후보자 공모
제24회 늘푸름환경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 초대 황..
"술자리 가진 뒤 초과근무 체크" 경..
[속보]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곽..
검찰, 'K2 지연이자' 최인호 변호사..
앞산 산불 50여분 만에 진화…넘어진..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 8년전 벤쿠버..
한국감정원 새 원장에 김학규 전 상..
날아오른 연아 키즈…최다빈, 피겨 ..
檢, 경북대 상주캠퍼스 교수 채용 비..
"포항·경주 지진, 지하 심층부 숨어..
아파트값 대구는 상승세, 경북은 침체...
대구 4분기 상승률 0....
대구 아파트 분양가 3.3㎡당 1,182만원
수성구 범어동에 또 하나의 메디타워...
집주인 동의 절차 없애자 전세금보장보...
[대구경북 관심 물건]
수입차 마세라티 대구지점 오픈 4년째...
“차에서 내릴 때 사...
모바일로 '내 금융계좌' 한 번에 조...
'롯데 웨딩 페어' 24-25일
'노란 신호등' 보면 더 조심해주세요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오미자테...
대구 근대역사 녹아있는 골목길 누비며...
해설사 설명 곁들인...
근대골목 체험학습 접수-28일까지
[입시프리즘] 수시모집 늘어나는 2019...
계명대, 해외 국가대표들 전지훈련지로...
대구보건대, 진로지원프로그램 '잡팜...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2월 23~25일)
[新 팔도유람-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해남 달마고도
윤식당 인기 메뉴 '호떡' 집에서 만들어볼..
밀가루와 물, 이스트,..
당질 제한을 통한 당뇨밥상
제철 해산물 밥상
골프+게이트볼 섞은 '그라운드골프'...
한겨울인데도 2일 칠...
그린피 할인 정보
이승현, 미즈노와 계약…최경주, 모든...
[골프 인문학] <6>'홀인원 이야기'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상택  편집인 : 이상택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