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8년 05월 22일(화) ㅣ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 출시
한국 쇼트트랙 무서움 첫날부터 보여줬다…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조 1위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8-02-12 00:05:00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이유빈이 넘어지자 최민정이 따라와 터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10일 한국 쇼트트랙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들은 이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넘어지고도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하는 '쇼트트랙 쇼'를 선보였다. 덕분에 이날 강릉아이스아레나를 찾은 관중들은 경기장이 떠나갈 듯 환호를 지르며 쇼트트랙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상황은 경기 초반에 벌어졌다. 한국 대표팀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막내 이유빈이 다음 선수에게 터치 직전 뒤로 넘어지면서 '최강 한국 계주'의 금메달은 멀어지는 듯했다. 한국 관중들의 얼굴은 굳어졌고, 탄식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그 순간 어디선가 쏜살같이 최민정이 나타나 이유빈의 손을 터치한 뒤 이미 반 바퀴 정도 앞서 달아난 다른 나라 선수들을 뒤쫓기 시작했다.  

조금씩 격차를 좁혀가던 한국팀은 11바퀴를 남기고 최민정 순서 때 3위 선수를 제치더니 김예진과 심석희로 이어지면서 2위, 마침내 1위까지 올라섰다. 탄식은 감탄의 환호로 바뀌었고, 경기장은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한국 대표팀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것도 모자라 올림픽 신기록(4분6초387)까지 세웠다. 비록 준결승 2조에서 중국이 4분5초315로 올림픽 기록을 다시 경신하긴 했지만 한 차례 넘어지고 만든 기록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기록이었다.

경기 후 김예진은 "쇼트트랙은 변수가 워낙 많은 종목이라 다양한 경우에 대비한 상황 훈련을 한다. 이 역시 그동안 많이 연습했던 상황이어서 자연스럽게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평창에서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기사 더 보기 [more]   
 · 이제는 평창 패럴림픽…'국민 반다비' 기다립니다 2018-02-27
 · [평창올림픽 폐회식] 태극기 인공기 한반도기…남북한 3色 입장 2018-02-26
 · 金 5·銀 8·銅 4…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 2018-02-26
 · 봅슬레이 4인승 공동 은메달 쾌거 2018-02-26
 · 이승훈, 올림픽 매스스타트 초대 황제 등극 2018-02-26
  <스포츠> 기사 더 보기 [more]   
 · 자리 잡은 삼성 용병 투수, 위기의 선발 윤성환 2018-05-22
 · 스페인 축구 황금기 이끈 이니에스타·토레스, 눈물의 고별전 2018-05-21
 · 20년째 잠자는 손목시계…구본무 회장이 트윈스에 남긴 선물 2018-05-21
 · 전인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공동 2위…우승은 쭈타누깐 2018-05-21
 · 신태용호, 통쾌한 반란 꿈꾸며 월드컵 향해 출항 2018-05-21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제27회 每日학생미술대전 결과발표
제4회 每日 시니어 문학상 작품공모
2018 매일보훈대상 수상후보 공모
제5회 나라사랑 청소년 문예대전
구본무 LG그룹 회장 향년 73세로 별..
'부부의날' 21일 오후 검색어 1위 치..
[카드뉴스]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
포스코건설 '달서 센트럴 더샵' 견본..
무단횡단 40대 남녀 시내버스에 치여..
공공기관장 인사마저도 'TK 패싱'…..
[6·13 地選 격전지를 가다] 경주시..
소원풍등 날리기 옥에 티 '안전'…풍..
경상여고 휘감은 악취, 8개월째 원인..
김부겸, 민주당 대표 차출說…당·정..
포스코건설 '달서 센트럴 더샵' 견본주...
포스코건설은 18일 ‘...
[부동산 돋보기] 아파트 갭투자 주의해...
정부, 아파트 하자 입주 전 품질검수단...
투기과열지구 특별공급 주택 5년간 전...
[대구경북 관심물건]
'美의 도시' 뷰티마켓 활짝 핀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
경관 우수한 자연휴양림 25곳
철쭉제 '최고 커플' 되어볼까
[베스트 브랜드·기업] 동광명품도어
안전한 음식문화 위한 로고·슬로건 공...
[매일신문] 2022 대입 개편안 설문조사
교육부는 지난달 현재...
경북대 입학생 대구캠퍼스 4년간 분석
[입시 프리즘] 학생부종합전형, 대학에...
대구지역 학부모들 "학종 시스템 개선...
[우리 학교 진로진학 비결은?] 대구 포...
[김동영의 자전거로 떠나는 일본 여행] <15>日 자전거 일주 3500km, 반환점을 돌아서
부처님오신날 징검다리 연휴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5월 18·19·20·21·22일)
[친환경 밥상] 황사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음..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
당질 제한을 통한 당뇨밥상
제철 해산물 밥상
[골프에티켓] 조심해야 할 무의식적 행...
정신분석학자 프로이...
[금주의 골프장] 중국 진타이 롱위 하...
그린피 할인정보
‘드림투어 여왕’ 인주연, KLPGA투어...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상택  편집인 : 이상택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