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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육지담·강다니엘 빙의글 논란에 "서로 좋은 감정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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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14:45:33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사진=래퍼 캐스퍼 인스타그램
래퍼 캐스퍼가 육지담·강다니엘 빙의글 논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캐스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참 고민을 하다 사실이 아닌 말들이 너무 많이 오가는 것 같아 조금의 이해라도 돕고자 조심스럽게 몇자 적는다"라는 말문을 열었다.

캐스퍼는 "2년 전 쯤 당시 연습생이었던 다니엘을 제 지인들이 있는 파티에 초대했다"며 "그 자리에 지담이도 있었고 그렇게 지담이랑 다니엘은 처음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날 이후 몇 번 더 친구들과 함께 만났고, 그 후 둘 다 한테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퍼는 "강다니엘이 '프로듀스 101' 이후 바빠졌고, 지담이와 만나기도 어렵고 연락하기도 힘든 상황인 사이라 서로 좋은 감정으로 정리 한 걸로 알고 있다"라며 "데뷔 이후 샵에서 마주치거나 했을 때도 형식적인 인사를 주고 받고, 그 이상의 연락 또는 관계는 없었고 가능하지 않았던 걸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무슨 이유에서 지담이가 블로그 포스팅을 캡처해서 올린건지,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지담이의 글 들 속 오타가 난무하는지는 대화를 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간다"면서 "하지만 확실한건 블로그 글이 둘의 관계를 반영해서 쓴 듯한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다"고 적었다.

캐스퍼는 마지막으로 "당사자가 아니라 이 이상의 말과 상황을 설명 하긴 어렵지만, 둘을 알게 한 입장에서 더 이상의 추측들로 생기는 피해가 조금이라도 덜 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육지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다니엘을 소재로 한 빙의글의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화면과 함께 빙의글이 자신과 강다니엘의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담았고, 빙의글 게시자가 둘을 스토킹했다고 주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캐스퍼는 '쇼미더머니6' '언프리티 랩스타2' 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뉴미디어부02 minsta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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