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7년 09월 20일(수) ㅣ
[사설] JYJ 다큐멘터리 상영 취소 무슨 이유인가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2-02-01 11:07:00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그룹 JYJ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 데이’가 2일부터 20개 CGV 상영관에서 개봉하기로 했다가 취소됐다. JYJ의 매니지먼트 담당 회사와 CGV 측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으나 CGV 측이 실무자의 계약 진행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상영 불가를 결정했다. 이에 앞서 한 케이블 채널에서 이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기로 했다가 편성을 취소하기도 했다.

JYJ는 그룹 ‘동방신기’의 일부 멤버들이 2009년 7월 불공정 계약 문제를 제기하며 탈퇴해 만든 그룹으로 이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와 별도로 공정거래위원회는 SM이 JYJ의 활동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1년 가까이 조사하고 있다. 그 때문에 다큐멘터리 상영 불가를 두고 팬들 사이에선 CGV 측이 거대 기획사인 SM의 눈치를 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JYJ는 이번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국내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SM 등이 속해 있는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가 JYJ의 활동 규제를 각 방송사에 요청하고 나서 지상파 방송 가요 프로그램에 나오지 못한다. 지난해 7월에는 제주KBS와 제주도가 기획한 공연에 출연하기로 했다가 취소된 적도 있다. 법원이 2009년과 지난해에 ‘JYJ의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보장해야 한다’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사정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연예 산업의 권력이 작용하는 현실 속에 미운털이 박힌 연예인들에게 활동의 족쇄가 채워지는 것은 부당하다. 대기업의 횡포에 대해 경제 민주화 요구가 일고 있듯이 한류와 K팝의 본산인 SM이 JYJ를 억누르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상황은 개선되어야 한다. SM은 JYJ와의 문제를 소송만으로 매듭지어야 하며 공정거래위원회는 SM의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빨리 내놓아야 한다.

매일신문 공식트위터 @dgtwt / 온라인 기사 문의 maeil01@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설> 기사 더 보기 [more]   
 · [사설] 10대에까지 퍼진 보험사기, 감시 그물망 촘촘히 해야 2017-09-20
 · [사설] 살맛 나는 사회적경제 공동체 일궈가는 대구 안심 2017-09-20
 · [사설] 공공기관 지역 인재 할당 비율, 30%는 정부의 생색내기일 뿐 2017-09-20
 · [사설] 뒤늦은 환경부의 안동호 오염원 대책, 이제라도 제대로 하라 2017-09-19
 · [사설] ‘전술핵 재배치’ 카드 너무도 손쉽게 내려놓는 정부 2017-09-19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김광림 "경북도지사, 최경환 나오면 ..
첫 삽 뜰 수 있을까…'불안한' 안심..
대구공항 올 이용객 229만명…역대 ..
'달빛고속도로' 이름 가능해진다
송영무 "문정인 안보 특보로 생각 안..
대구, 전기차기반 자율차 선도 도시 ..
학교 앞에 20층 아파트 허가
고향서 일하고 싶은 대구 청년
성주에 18홀 대중골프장 조성
지방대 출신 일자리 어디가나 열악
제15회 每日新聞 광고대상 작품 공모
제26회 매일서예문인화대전
2017 전국다문화가족 생활수기공모
제1회 영호남청년문화예술박람회 수상
'신탁 방식' 재개발 바람불까
신탁회사가 재개발`재...
대구 수성구 아파트값 상승폭 줄었다
[부동산 법] 이혼 때 재산 분할 어떻게
대명3동 뉴타운 이달 조합원 분양
임대주택 4년→8년, 중도 장기 전환 가...
[생활 팁] 위장 탈 날 때 먹으면 좋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맵...
[내가 읽은 책] '자전거 여행' 김훈 /...
[책 CHECK] 통합 생태론의 혁명
[반갑다 새책] 산책자를 위한 자연수업
[운세] 9월 16~22일 (음력 7월 26일~8...
9월 모의평가로 본 향후 대비 방안
이번 시험 결과, 학생...
[입시 프리즘] 수업·교육과정·수능체...
대구경북 중하위권 대학 내년 신입생...
경북기계공고, 삼성전자 공채만 45명...
"대구국제고, 사배자·다문화 학생 50...
주말 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9월15~17일)
[흥] 하늘 산책, 색다르게 보여요
[친환경 밥상] 가을김치
무덥던 여름도 어느덧..
내 몸의 살과 '이별'하는 다이어트...
곤약멜론국수/ 열무김치 도토리묵 국...
[금주의 골프장] 태국 '사왕CC'
사왕CC는 방콕에서 태...
그린피 할인 정보
이달 출시 새 드라이버 'S시리즈' 시험...
스크린골프 '티업비전2' 홍보모델에 서...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여창환  편집인 : 여창환  Copyright by 매일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