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년간 무재해 목표 5배 달성 '구미 휘닉스피디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9일 무재해 목표 5배를 달성한 구미 공단동의 ㈜휘닉스피디이(대표 전기상)에 대해 인증패 수여 및 유공자(전인우 대리)를 표창했다. 근로자 118명의 유리제조업체인 휘닉스피디이는 프레스 등 위험기계 취급 작업이 많은 공정임에도 2003년 7월 공장 설립 이후 현재까지 4년여 동안(무재해 시간 1500일)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기상 대표는 "전체 사원들이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위험요소 제거, 위험예방 활동 등 일상적인 안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인 것 같다. 더 노력해 무재해란 말이 필요 없는 사업장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