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9일 무재해 목표 5배를 달성한 구미 공단동의 ㈜휘닉스피디이(대표 전기상)에 대해 인증패 수여 및 유공자(전인우 대리)를 표창했다. 근로자 118명의 유리제조업체인 휘닉스피디이는 프레스 등 위험기계 취급 작업이 많은 공정임에도 2003년 7월 공장 설립 이후 현재까지 4년여 동안(무재해 시간 1500일)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기상 대표는 "전체 사원들이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위험요소 제거, 위험예방 활동 등 일상적인 안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인 것 같다. 더 노력해 무재해란 말이 필요 없는 사업장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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