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일 대구 동구 신서 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는 혁신도시 터 2만 6천여 제곱미터에 지상 11층, 지하 1층, 연면적 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2015년 3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능형 빌딩으로 설계돼, 유입·방출되는 모든 에너지를 중앙 관리하고 보안·유지관리에 통합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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