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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admin="http://webns.net/mvcb/" xmlns:rdf="http://www.w3.org/1999/02/22-rdf-syntax-ns#"><channel><title>매일신문</title><link>https://www.imaeil.com</link><description>매일신문 - 대한민국이 pick한 뉴스</description><language>ko</language><copyright>ⓒ  Copyright 1996-2026. 매일신문 All right reserved.</copyright><lastBuildDate>2026-05-28T23:58:01+09:00</lastBuildDate><item><title><![CDATA[[청라언덕-이화섭] '움직임'은 즐겁지만…]]></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811163340257</link><description><![CDATA[지난달 홍콩 '샤프피크'의 경치가 아름답다 해서 추천받은 사이완 파빌리온~샤프피크~팍탐아우 코스로 갔다가 샤프피크 정상에 다다르기 전에 탈진에 다다를 뻔한 적이 있다. 겨우 정상에 도착한 뒤 내려가는 길도 너무 길어서 중간에 평지 길로 비축한 체력을 다 쓰고 나서야 겨우 홍콩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정류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음 날 오전 시간을 푹 자고 나서야 몸이 회복됐다.
시간이 중요한 여행에서 반나절을 날릴 정도의 강행군이었지만 후회하지 않았다. 이때의 경험이 '움직임은 즐거운 행위'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기 때문이다. 나 자신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이화섭 기자 lhsskf@imaeil.com]]></author><pubDate>2026-05-28 18:15:02</pubDate></item><item><title><![CDATA[[기고-김철수] 미래 대구도시환경과 도시철도 4호선]]></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017573209097</link><description><![CDATA[도시의 가로는 기본적으로 사람과 물자를 이동시켜주는 이동공간이지만, 한편으로는 시민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생활문화공간이자 도시의 경관과 이미지를 크게 좌우하는 상징공간이다.
도시철도 4호선은 대구의 상징가로인 동대구로와 범어네거리, 도시관문인 동대구역, 경북대, EXCO 등 대구의 주요 경관지역을 경유하기 때문에 도시경관 형성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차량시스템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후보자들이 지금까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지금까지 추진되어 온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차량시스템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매일신문]]></author><pubDate>2026-05-28 15:29:21</pubDate></item><item><title><![CDATA[[백정우의 읽거나 읽히거나] 삶이 바로, 예술이다]]></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709373871703</link><description><![CDATA[2023년 6월, 부산 연제구 〈효로인디아트홀〉에서 '내면아이에게'라는 주제의 인문학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의 주인공은 플루티스트 김혜정. 강연과 연주가 접목된 인문콘서트를 많이 보았지만 만족스런 경우는 드물었다. 책 한 권만 펼치면 다 알 수 있는 단순 정보 전달 수준에 머무르곤 했기 때문. 반면에 김혜정은 달랐다. 스스로 체화시킨 강연은 단순하고 간결했으며, 연주는 더없이 만족스러웠다. 강약을 조절하며 90분을 끌고 가는 힘이 여간 아니었다. 간만에 신선한 충격이었달까.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흘러 그가 책을 냈다. 클래식 음악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문화부 jebo@imaeil.com]]></author><pubDate>2026-05-28 10:00:02</pubDate></item><item><title><![CDATA[[매일춘추-심강우] 편지]]></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809402499400</link><description><![CDATA[공원 산책로를 돌 때마다 1인 관객이 된 기분이다. 산책로 따라 벤치가 놓여 있다 보니 본의 아니게 벤치의 풍경을 보게 되는 것이다.
언제나처럼 공원을 돌다가 그 벤치의 젊은 남녀를 보았다. 한눈에 봐도 연인이었다. 그런데 서너 바퀴를 돌 때까지도 둘의 자세가 그대로였다. 앞만 보고 있는 모습이 모아이 석상을 연상케 했다. 심각한 상황이라는 걸 직감했다. 여덟 바퀴째 돌 무렵 여자가 울고 있었다. 곁에 있던 모아이가 보이지 않았다. 여자가 쥐고 있는 종이에 눈길이 갔다. 봉투가 있는 걸로 봐서 편지 같았다. 눈길을 의식해서인지 약간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문화부 jebo@imaeil.com]]></author><pubDate>2026-05-28 09:41:18</pubDate></item><item><title><![CDATA[[광장-윤정현] 화려한 주가 8000 시대의 그늘]]></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1809252292648</link><description><![CDATA[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처음 8,0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인공지능(AI) 랠리는 한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을 보여준다. 경영학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이러한 성과는 분명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주가지수의 상승이 국민 다수의 체감 경기 개선으로 곧장 이어지고 있는지는 별도의 질문이다. 실제로 이번 랠리는 소수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된 측면이 크며, 지수의 높이가 생활의 안정성을 자동으로 보장하지는 않는다.
거리의 현실은 전광판의 숫자만큼 밝지 않다. 2024년 폐업 신고 사업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특집부 weekly@imaeil.com]]></author><pubDate>2026-05-28 07:25:15</pubDate></item><item><title><![CDATA[[야고부-이호준] 트럼프도 불안할까]]></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717034903743</link><description><![CDATA[한 달 새 세 번째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피격 위험에 노출된 총격(銃擊) 사건. 총기 규제가 느슨한 미국이라 해도 현직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이렇게 많이 발생한 적은 없다. 지난 23일, 21세의 나시르 베스트가 백악관 검문소에 총격을 가하다 사살됐다. 5월 4일엔 마이클 마르크스가 워싱턴 기념비 인근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에게 총을 쐈고 백악관 출입구 접근도 시도했다. 4월 25일에는 콜 토마스 앨런이 산탄총과 권총 등으로 무장한 채 백악관 기자협회 만찬 행사장 보안 검색대에서 총격을 가하며 진입하려다 저지당했다. 그는 대통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이호준 논설위원 hoper@imaeil.com]]></author><pubDate>2026-05-28 05:00:00</pubDate></item><item><title><![CDATA[[사설] 대기업 성과급 잔치 이면의 노동시장 균열, 이대로 방치할 건가]]></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717163825277</link><description><![CDATA[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협약에 최종 조인(調印)했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6.2%이고, 반도체(DS) 부문에는 사업 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한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도 신설됐다. 일부 메모리사업부 직원은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고, 적자 사업부조차 1억원이 넘는 성과급이 예상된다. 협상 타결의 박수 뒤에서 한국 노동시장의 깊은 균열도 함께 드러났다. 한쪽은 AI 반도체 호황의 과실을 어떻게 배분할지 논의하고, 다른 한쪽은 공장을 돌릴 사람조차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른다.
현대차를 비롯한 대기업 노사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매일신문]]></author><pubDate>2026-05-28 05:00:00</pubDate></item><item><title><![CDATA[[사설] '분만 뺑뺑이' 정부 대책, 의료진 확충 방안 없는 탁상공론]]></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717172707151</link><description><![CDATA[분만(分娩)이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면, 누가 아이를 낳으려고 하겠나. 지난 1일 충북 청주의 고위험 임신부가 병원을 찾지 못해 헬기로 부산에 이송됐으나, 태아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2월에도 조산 증세의 임신부가 대구에서 수도권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쌍둥이 중 한 명을 잃었다. 의료 시스템 붕괴에 따른 불상사다.
정부가 26일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및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권역별 모자(母子)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중앙 전원(轉院) 전담팀 인력을 늘리겠다고 했다. 병원 간 정보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매일신문]]></author><pubDate>2026-05-28 05:00:00</pubDate></item><item><title><![CDATA[[사설] '나무호' 미사일 피격 늑장 확인, 어떤 속사정 있나]]></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717181992740</link><description><![CDATA[외교부 박윤주 1차관은 27일 브리핑룸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나무호'를 공격한 미사일이 이란산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주한 이란 대사를 초치해 강력한 항의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란 배후 여부를 묻는 구체적 질문엔 "여러 증거가 이란 쪽을 향하고 있다"면서도 "공격(攻擊) 고의성은 주체(主體)가 인정하지 않는 한 확정이 어렵다"고 얼버무렸다. 예상했던 바이다.
솔직히 비행체 엔진 잔해와 공격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TV 화면 등이 있는데도 조사에 3주 이상 소요된 것은 고의적 지연(遲延) 또는 무능(無能)을 의심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매일신문]]></author><pubDate>2026-05-28 05:00:00</pubDate></item><item><title><![CDATA[[데스크 칼럼-이창환] 누구에게 투표해야 하나]]></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523230453044</link><description><![CDATA[6월 3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북의 시장과 군수 선거 후보자들이 공통적으로 밝히는 출마의 변이 있다. '청년은 떠나고 인구는 줄어든다. 지역 소멸 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청년이 떠나지 않고 사람들이 모이는 고장을 만들겠다.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내 고장을 확실히 바꾸겠다.'
후보들이 얘기하는 지역 소멸 위기는 엄살이 아니다.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 위험 지역은 138곳(60.2%)에 이른다. 최상위 위험군으로 꼽히는 전국 20개 지자체에 경북 8개 군이 포함된다. 의성·영양·봉화·청송 등지는 상위권에 올라 있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이창환 기자 lc156@imaeil.com]]></author><pubDate>2026-05-27 18:12:40</pubDate></item><item><title><![CDATA[[기고-정선애] '느린 걸음' 아이의 손을 잡아주는 대구]]></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1316065252796</link><description><![CDATA[최근 출생률이 소폭 반등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러나 40~50년 전과 비교하면 우리는 여전히 '인구 절벽'이라는 엄중한 현실 속에 서 있다. 아이 울음소리가 줄어드는 지역의 미래는 결코 밝을 수만은 없다. 하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저출생 흐름을 단기간에 되돌리기 어렵다면, 이제 우리의 시선은 조금 더 본질적인 곳을 향해야 한다. 바로 태어난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내는 일이다.
양적인 팽창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질적인 돌봄과 성장이다. 그러나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이주형 기자 medi@imaeil.com]]></author><pubDate>2026-05-27 15:40:17</pubDate></item><item><title><![CDATA[[김건표의 연극 칼럼]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4년제 대학을 위한 연극축제인가]]></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710104634310</link><description><![CDATA[전국 대학연극·연기·뮤지컬·공연예술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은 약 77개교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전문대학은 약 23개교 수준으로 전체의 30% 안팎을 차지한다. 대학생 연극경연대회는 전공 학생들에게 단순한 축제가 아니다. 공연무대를 통해 개인의 역량과 학과, 대학의 교육 성과를 확인받는 공개 검증을 할 수 있는 축제이기도 하다.
때문에, 전국 관련 대학들의 관심도 높다. 전통 있는 대학 연극축제로는 밀양연극축제 대학극전, 거창 세계대학연극제, 딤프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 등이 있고, 비 경연 방식의 전국최대 대학축제는 젊은 연극제다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최창희 기자 cchee@imaeil.com]]></author><pubDate>2026-05-27 10:11:00</pubDate></item><item><title><![CDATA[[새론새평-김종민] 5·18 광주와 스타벅스]]></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1809252684510</link><description><![CDATA[프랑스 헌법위원회는 2012년과 2017년 두 번에 걸쳐 1915년 오스만 제국의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을 부인하는 자를 처벌하는 법률(Boyer법, 평등·시민권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아르메니아 집단학살 부정 금지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불필요하고 비례적이지 않은 공격이며, 역사적 논쟁은 학계와 공론장의 토론을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국가가 형벌로 개입할 영역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위 결정에서는 처벌법에 사용된 용어들의 모호성도 지적되었다. 무엇이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는 것이고, 어디까지가 '악의적 축소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특집부 weekly@imaeil.com]]></author><pubDate>2026-05-27 09:16:58</pubDate></item><item><title><![CDATA[[의학산책] 상견례, 예식 때 자신 있는 손을 위해서]]></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612414724561</link><description><![CDATA[바야흐로 봄과 함께 결혼 시즌이 왔다. 모바일 청첩장이 휴대폰에 가득하다. 주말마다 결혼식장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결혼식 예약도 어려운 모양이다. 최소한 1년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탓에 미뤘던 결혼을 이제는 정상적으로 하는 듯하다.
자녀들의 결혼 소식은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결혼을 앞두고 있으면 자녀뿐만 아니라 혼주가 신경써야 할 것도 한 두가지가 아니다. 우선 상견례를 준비해야 한다. 상견례는 사돈 될 사람끼리 만나는 첫 만남이다. 사람의 인상도 첫인상이 중요하듯 상견례에서도 좋은 인상을 남기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김봄이 기자 bom@imaeil.com]]></author><pubDate>2026-05-27 06:30:00</pubDate></item><item><title><![CDATA[[관절클리닉] 골프,테니스 후 생기는 팔꿈치 통증…비수술 치료도 도움]]></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612384417439</link><description><![CDATA[최근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같은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반복적으로 손목과 팔을 사용하는 운동이나 일상생활이 많아지면서 운동선수뿐 아니라 직장인, 주부, 육아를 하는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팔꿈치 통증이 흔하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와 골프 엘보(내측상과염)가 있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골프 엘보는 팔꿈치 안쪽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두 질환 모두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 부위에 반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김봄이 기자 bom@imaeil.com]]></author><pubDate>2026-05-27 06:30:00</pubDate></item><item><title><![CDATA[[야고부-한윤조] AI 슬롭(Slop)]]></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617013525271</link><description><![CDATA['AI 슬롭(AI Slop)'은 클릭 수를 노리고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대량 생산된 글, 이미지, 영상 등 저품질 디지털 콘텐츠를 경멸적으로 부르는 멸칭이다. 의미·완성도가 낮고 스팸처럼 유통되는 AI 슬롭은 우리 일상을 전방위로 잠식하고 있다.
이런 AI 슬롭에 이념적 편향성까지 더해지면 그 폭발력은 몇 배 더 가중된다. 최근 신문 기사를 모방한 합성물로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貶毁)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1980년 5월 20일 자 일간지 기사인 척 교묘하게 합성한 게시물을 통해 5·18이 북한 간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한윤조 논설위원 hanyunjo@imaeil.com]]></author><pubDate>2026-05-27 05:00:00</pubDate></item><item><title><![CDATA[[세풍-김수용] 첫 직장을 잃어버린 세대]]></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617000296304</link><description><![CDATA["취업만 하면 된다"는 말이 통하던 시대가 있었다. 월급은 적어도, 중소기업이어도, 비정규직이어도 일단 노동시장에 들어가면 경력을 쌓고 더 나은 자리로 이동할 기회가 충분했다.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高度成長)은 그렇게 수많은 청년을 사회 안으로 끌어들이며 이뤄졌다. 그런데 이런 취업 사다리가 무너지고 있다. 지난달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7%에 그쳤다. 반면 30대 고용률은 81.0%였다. 두 세대 간 격차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수준까지 벌어졌다.
전체 고용률은 역대 최고라는데 청년만 뒤처진다. 정부는 일자리 증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김수용 논설실장 ksy@imaeil.com]]></author><pubDate>2026-05-27 05:00:00</pubDate></item><item><title><![CDATA[[사설] 장동혁 대표의 스타벅스 논란 맞대응을 곱씹어 봐야 하는 까닭]]></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617544412270</link><description><![CDATA[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를 방문, 수성못 일대를 걸으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여권의 스타벅스 불매(不買) 움직임을 겨냥해 "이재명 재판 취소 특검에 분노(憤怒)한 민심을 스타벅스로 돌리려 하고 있다. 지방선거용 인민재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시민이 건넨 스타벅스 음료를 받아들고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도 "국민들께서는 '내 커피는 내가 고른다'는 자유 시민의 의지를 보여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의 '스타벅스 논란' 맞대응을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매일신문]]></author><pubDate>2026-05-27 05:00:00</pubDate></item><item><title><![CDATA[[사설] 북한 미사일 또 발사, 핵 고도화 질주에도 대화 타령만 할 건가]]></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617552865646</link><description><![CDATA[북한이 또다시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쏘아 올렸다. 지난달 동해상 발사 한 달여 만이자 올 들어 여덟 번째다. 4월 8일 원산 일대에서 집속탄두를 장착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오전·오후 잇따라 발사했고, 4월 12일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취역(就役)을 앞둔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에 직접 올라 전략순항미사일과 반함선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4월 19일에는 핵 공격 잠수함이 배치된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쐈다.
문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종류는 다양해지며, 정밀도는 높아지고 있다는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매일신문]]></author><pubDate>2026-05-27 05:00:00</pubDate></item><item><title><![CDATA[[사설] 대구 주요 현안 金·秋 후보 '같은 인식',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title><link>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617561484437</link><description><![CDATA[대구의 미래가 걸린 핵심 현안(懸案)들이 6·3 지방선거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도시철도 4호선 방식 변경, 취수원 이전 문제는 대구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을 좌우하는 중대 과제들이다.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부 핵심 현안에 대해 비슷한 해법을 내놓은 것은 희망적인 현상이다.
대구시장 선거는 초접전(超接戰) 상태다. 국무총리 출신의 여당 정치인과 경제부총리를 지낸 야당 정치인이 맞붙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이번 선거는 대구를 살리는 지렛대가  - 매일신문]]></description><author><![CDATA[매일신문]]></author><pubDate>2026-05-27 05:00:00</pubDate></item></channel></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