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기자 k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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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 신규 상장

    삼성증권,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 신규 상장

    삼성증권은 COMEX(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은 선물 일간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ETN을 3월 6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 가격은 글로벌 금리 정책, 산업 수요 전망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자재 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가격 변동 폭이 커진 가운데, 조정에 대한 경계 심리도 동시에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삼성증권은 은 선물 가격 하락 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을 상장한다. 이 상품의 기초지수는 'Solactive Silver Total Return 2x Short Leverage'로 은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해 은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이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원·달러 환율 변동을 반영하는 환노출 상품이며, ETN 운용보수(제비용)는 연 0.75% 이다. 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은 만기일이 2029년 2월 23일인 ETN 상품으로, 2029년 2월 21일까지 거래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은 가격 단기 조정 국면이나 하락 구간에서도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 ETN은 국내외 주식, 선물,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을 기초로 상품을 발행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ETN은 2026년 누적 거래대금 M/S가 43.2%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ETN에 투자하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2026-03-06 14:29:36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TOP10' 연초 이후 수익률 45%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TOP10' 연초 이후 수익률 4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TOP10 ETF(292150)'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45.01%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5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45.01%의 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32.50% 오른 코스피 대비 12.51%포인트 높은 성과를 거뒀다. 동 기간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3006억원으로 집계됐다.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국내 대표 우량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TIGER 코리아TOP10 ETF'는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10개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등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됐다. 다양한 업종을 고르게 편입해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시장 대표 기업의 성과를 반영하는 구조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주 중심의 투자 전략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증시에서도 이익이 대형 우량주에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국내 증권사 추정치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약 616조원으로, 이 가운데 TOP10 종목이 전체의 6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핵심 대형주를 중심으로 이익 창출력이 집중되는 구조가 뚜렷해지면서 국내 상장사 전체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이 이들 대표 기업에 의해 견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증시 성과 역시 종목 간 차별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대표 기업 중심의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TIGER 코리아TOP10 ETF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6 14:29:28

  • NH證, 부산 금융법인 대상 'N2 Corporate Finance Seminar' 성료

    NH證, 부산 금융법인 대상 'N2 Corporate Finance Seminar' 성료

    NH투자증권은 지역금융법인의 자금운용 담당 임원 대상 'N2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N2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전일 NH투자증권 부산금융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금융기관들의 자금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전국 6개(부산, 수원, 원주, 대전, 광주, 대구) 권역 센터를 중심으로 'N2,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역 금융법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함이다.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도 지역금융법인 대상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의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과 법인 자금 운용 전략' △ NH아문디자산운용 강성언팀장의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법인 맞춤형 상품 투자 전략' △이지선 소믈리에의 '소통의 언어, 와인으로 나누는 대화'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다. 배광수 WM사업부 대표는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금융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지역금융법인들은 여느 때보다 고민이 깊은 상황"이라며 "NH투자증권이 가진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솔루션 제공을 통해서 지역 경제 발전 및 지역금융법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14:19:58

  •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5천만달러 Social 김치본드 대표 주관 성공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5천만달러 Social 김치본드 대표 주관 성공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카드가 발행한 5000만달러(약 732억원) 규모의 공모 Social 김치본드 대표주관을 맡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번 우리카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로, 미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8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FRN) 형태로 발행됐다. Social 본드는 중소기업·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이번 김치본드 건은 여신 전문회사 최초로 Social 본드로 발행됐고, 조달된 자금은 영세, 중소 가맹점 금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여신 전문회사가 원화 사용 목적으로 김치본드를 발행하는 만큼 금리 경쟁력을 갖춘 조달원 다변화 목적 달성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Social 김치본드를 단독주관한 미래에셋증권 채권솔루션본부는 타사와 차별화된 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법인 및 소매 대상 원화채권 중개 및 세일즈는 물론 외화채권 중개 및 세일즈를 담당하는 아웃바운드 영업과 비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원화채권을 거래하는 인바운드 영업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김치본드를 비롯해 내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채권 거래를 하고 있다. 장윤영 채권솔루션본부장은 "중동사태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무리했다"며 "우리카드의 탄탄한 대내외 신인도와 당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하여 경쟁력을 입증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2026-03-06 14:19:14

  • "'코스닥 액티브 ETF' 나온다는데 그게 뭔가요?"…치킨 레시피로 본 ETF 투자 전략[매일뭐니머니]

    "정부가 코스닥 3000 외치며 액티브 ETF 출시한다는데, 그게 대체 뭔가요? 일반 ETF랑 뭐가 다른 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최근 주식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스닥 액티브 ETF 관련 질문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코스닥 액티브 ETF를 동시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하지만 '액티브'가 뭔지, 기존 ETF와 어떻게 다른지 헷갈려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치킨 조리 방식으로 풀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strong〉프랜차이즈 vs 수제 치킨…ETF도 마찬가지〈/strong〉 일반적인 패시브 ETF는 특정 지수를 그대로 따르는 게 목표입니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표준 레시피와 같습니다. 본사가 정해준 염지법과 튀김 온도, 조리 시간을 엄격히 따르죠. 주방장의 개인적인 입김이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지수가 오르면 수익률도 이에 맞춰 오르도록 설계된 기계적 운용이 핵심입니다. 어느 매장에서 주문해도 맛이 일정한 것처럼 예측 가능성이 높고 운용 보수가 저렴합니다. 반면 액티브 ETF는 지수를 참고하되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조절합니다. 유명 베테랑 주방장이 운영하는 수제 치킨집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기본 레시피는 존재하지만 주방장이 시장 상황을 보고 "오늘은 닭다리가 신선하니 다리 비중을 높이고 특제 소스를 듬뿍 바르자"며 재량껏 조리합니다. 시장 평균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게 목표입니다. 주방장의 실력이 뛰어나다면 시장 수익률을 훌쩍 뛰어넘는 대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방장의 판단이 틀릴 경우 기대에 못 미칠 리스크가 있고,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운용 보수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strong〉"삼천스닥 꿈에 부푼 투자자들"…액티브 ETF로 시장 수익률 이길까〈/strong〉 '큰손'인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코스닥을 사들이고 있는데요. 코스닥 지수가 장 중 17% 넘게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던 지난 5일 외국인은 8322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코스닥을 사들인 외국인 순매수액은 3조1000억원에 달합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를 14조1994억원 팔아치운 것과 대조적입니다. 시장에서는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코스닥 액티브 ETF 관련 자금이 선유입됐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증시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시대가 열리자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주식 토론방에는 코스닥 액티브 ETF의 출시일이나 편입 종목에 대한 질문 글이 넘쳐나고, 상품별 예상 편입 종목 리스트가 정보지(지라시)처럼 돌아다닙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 액티브'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 액티브'는 모두 코스닥 전체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습니다. KoAct는 제약·바이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로봇, 우주항공·방산, 에너지 등 주요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투자 유니버스를 분류했습니다. 성장주와 가치주 비중을 약 7대3 수준으로 가져가면서 이익 성장 대비 저평가 종목에서도 초과 수익을 추구하겠다는 전략입니다. TIME은 코어(중심)-위성(주변) 구조를 통해 운용됩니다. 바이오·2차전지 등 기존 코스닥 대형 섹터를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위에 일부 신성장 테마 종목을 가미하는 방식입니다. 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총보수도 차이를 보입니다. KoAct 총보수는 50bp(bp=0.01%포인트), TIME은 80bp로 공시됐습니다.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지만 액티브 ETF가 만능 투자처는 아닙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액티브 ETF 287개 가운데 169개(58.9%)는 연초 이후 비교지수 성과를 하회했습니다. 액티브 ETF 10개 중 6개는 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내지 못한 셈입니다. 연초 이후 절대 수익률 기준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액티브 ETF도 전체의 약 24%에 달했습니다. 국내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와의 상관계수를 0.7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지수 흐름을 최소 70% 이상 따라가도록 설계돼 있죠. 이같은 구조로 인해 지수 성과가 일부 종목의 급등이나 특정 테마에 집중될 경우 비중을 과감하게 확대하는 데 제약을 받습니다. 다만 이는 현재 금융당국이 제도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코스닥 특성상 고성장주 중심의 구성으로 코스피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특정 테마 쏠림에 따른 지수 왜곡과 밸류에이션 거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특히 시장 변동성 확대 시기에는 이익 기반이 탄탄한 코스피 상장사보다 코스닥 종목들의 하락폭이 깊어 투자 안정성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치킨이냐 수제 치킨이냐, 결국 투자자의 선택입니다. 정부가 '코스닥 3000포인트' 달성이라는 새 목표를 세운 가운데 여느 때보다 첫 코스닥 액티브 ETF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각사 주방장의 실력으로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기는 초과 수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026-03-06 10:27:00

  • 메리츠증권, 미국채 커버드콜 및 풋라이트 ETN 2종 출시

    메리츠증권, 미국채 커버드콜 및 풋라이트 ETN 2종 출시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3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커버드콜과 풋라이트(Put Write) 전략을 각각 사용하는 ETN(상장지수증권) 2종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은 ▲메리츠 미국채30년스트립 커버드콜 ETN(H) ▲메리츠 미국채30년 풋라이트ETN(H)으로 블룸버그(Bloomberg)의 총수익(TR, Total Return) 기반 기초지수를 사용한다.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미국채 커버드콜 ETF는 장기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 차익과 옵션 매도 프리미엄 수취 모두를 기대할 수 있기에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메리츠증권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커버드콜 ETN은 기존 ETF와 달리 미국채 30년 스트립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해 더 높은 자본 차익을 추구한다. 미국채30년물 풋라이트 종목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대신 옵션 매도 프리미엄이 일반적으로 더 큰 풋옵션을 매도하고 짧은 듀레이션을 유지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다. 국내ETN 시장에서 커버드콜과 풋라이트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특히 미국채 30년물의 풋라이트 상품 출시는 국내 ETF와 ETN 시장 전체를 포함해서도 유일하다. 이번에 출시한 ETN 2종은 모두 환 변동 위험을 제거한 환 헤지형으로 미국채와 옵션 관련 수익에만 집중할수 있다. 또한 월배분이 아닌 총수익(TR) 기반 상품으로 분배금이 자동 재투자되므로수익의 복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3월 중에는 메리츠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 해당 ETN 2종에 대한 컨텐츠가 업로드 될예정이다. ETN은 기초자산 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발행사의 신용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기존 미국채 커버드콜 전략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자본차익과 캐리수익 각각의 측면을 더 강화한 ETN 라인업"이라고 설명했다.

    2026-03-05 17:02:19

  • 삼성증권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시 2만원 드려요"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하는 '국내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에 진행됐던 이벤트와 동일한 이벤트로, 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의 투자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한 비대면 종합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2026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 중 비대면 종합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국내주식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신청일을 포함해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오전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2월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하거나 갱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2026-03-05 16:57:10

  • "또 떨어지는 거 아니야?" 급등락에 불안한 투심…증안펀드에 시장 촉각[매일뭐니머니]

    미국과 이란 지정학적 위기로 이틀 연속 역대급 폭락을 이어가던 국내 증시가 급반등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물밑 협상설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전쟁 불확실성이 상존한 만큼 시장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시장 변동성이 통제 범위를 벗어난다면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 투입 카드로 향하고 있는데요. 시장에선 증안펀드 가동은 급락 시 선제적이며 과감하게 이뤄져야만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4일 코스피는 이틀 동안 18.42% 하락하면서 5100대마저 무너졌습니다. 전날 하루 동안 코스피에서 증발한 시가총액은 574조원에 달했는데요. 연초 급등랠리 속에 6300포인트를 넘어섰던 코스피는 이틀 연속 급락하며 1월말 수준까지 밀려났습니다. 코스닥도 17.96% 급락하면서 다시 1000포인트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코스피는 위용을 떨쳤던터라 더욱 당황스러운데요. 연초 이후 지난달 말까지 코스피 상승률은 48.17%로, 세계 대표 지수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3위인 대만(22.27%)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압도적인 수치였습니다. 일본(16.91%)과 중국 선전종합(9.19%),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0.49%) 등 주요국과 비교해도 가파른 상승세였습니다. 반전을 가져온 건 중동 사태입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치닫자 코스피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과 코스피는 전날 기준 세계 주가지수 하락률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주요국가인 대만(-4.35%)과 일본(-3.61%), 홍콩 항셍(-2.47%) 등과 비교해도 낙폭이 유독 두드러졌습니다. 이틀 연속 패닉장세가 이어지자 개인투자자들은 물론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들도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베테랑 한 PB는 "하루 종일 고객들의 문의 전화에 지켜보자는 말만 되풀이했다"며 "반등 없이 빼는 장세에 악소리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만에 증시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양일간 증시 낙폭이 워낙 컸던데다 이란 정보부가 제3국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종전 조건을 제시했다는 외신 뉴스가 전해지며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61%, 코스닥은 10.42% 급등 중입니다. 그야말로 어안이 벙벙한 장세인데요. 정부도 이같은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폭락했던 지난 4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시장 안정을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통제 범위를 벗어날 경우 현재 운영 중인 '100조원+α'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100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에는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과 관련한 자금이 포함돼 있습니다. 증안펀드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금융당국이 증시 방어를 위해 꺼낼 수 있는 카드는 증안펀드뿐입니다. 증안펀드는 주가지수 급락 등 증권시장이 극도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투자심리 악화로 인한 투매나 과매도를 진정시키기 위해 증권사·은행 등 금융회사와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금을 말합니다. 지수 추락을 막고 불안한 시장을 다잡아줄 구원투수이자 '공공의 큰손'인 셈입니다. 이는 지난 1990년 5월 주가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증안기금을 모태로 합니다. 과거 국내에서 증안펀드가 조성된 사례는 1990년(4조8500억원), 2003년(4000억원), 2008년(5150억원), 2020년(10조7600억원)으로 총 4번이었는데요. 1990년, 2003년, 2008년 집행됐지만 무리한 자금 투입으로 부실이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뒤따랐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10조7600억원 상당 증안펀드가 조성돼 있지만 당시 주식시장이 반등하면서 실제로 증안펀드가 사용되진 않았는데요. 해당 방안 발표만으로도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8% 넘게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증안펀드 조성 자체로도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이죠. 실질적 가동은 멈췄지만 증안펀드 자체는 아직 해산하지 않고 기존 운영 틀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탄 증시의 변동성이 쉽게 가라앉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전쟁이 장기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다 중동 지역 불안이 유가 상승을 자극하면서 세계 경제에 새로운 인플레이션 충격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일 로다 캐피털닷컴 수석 시장분석가는 "현재 상황이 혼란스럽고 교전국 모두 확전을 원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러한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처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선 금융당국이 증안펀드를 선제적으로 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증안펀드가 실효성을 발휘하려면 신속하게 나서서 증시 위기 상황을 반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국내 증시가 급격한 상승을 이어왔다고 해도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히 크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같은 변동성이 더 확대되기 전에 립서비스에서 나아간 실제 액션이 필요하다"고 짚었습니다. 이어 "증안펀드가 가져올 실질적인 효과는 확언할 수 없다"면서도 "정부가 예컨대 10조원 투입자금을 준비 중이면 점증적 투입이 아니라 초반 과감한 수준으로 집행돼야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이 5000조원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마저도 너무 작은 규모"라고도 했습니다.

    2026-03-05 09:59:52

  • "아직 팔 때 아니야?"…20만전자·100만닉스 붕괴에도 개미는 '사자'

    미국·이란 전쟁 격화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각각 20만원, 100만원대 아래로 내려왔다. 국내 증시 '큰손'인 외국인 투자자는 하루 만에 두 종목에서 4조원이 넘는 물량을 매도했지만 동학개미들은 4조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미 투자자들의 수급이 엇갈리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반도체 종목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올리며 상승을 점치는 모습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1·2위는 삼성전자 3조2106억원, SK하이닉스 1조2164억원이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2조6886억원, SK하이닉스 1조4921억원을 순매수해 두 종목 합산 4조1807억원을 사들였다. 이같은 흐름은 올해 들어 지속되고 있다. 개인은 1~2월 삼성전자를 10조1643억원, SK하이닉스를 5조290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같은 기간 삼성전자 18조8433억원, SK하이닉스 9조353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의 연간 누적 순매수 규모가 15조 원을 넘어선 반면 외국인은 28조원 이상을 팔아치운 셈이다. 외국인의 폭풍 매도세는 반도체 대형주의 급락으로 이어졌다. 전날 삼성전자는 9.88% 하락한 19만5100원, SK하이닉스는 11.50% 내린 93만9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급락으로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39조원, SK하이닉스는 87조원 감소했다. 코스피 전체로는 하루 만에 약 378조원이 증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연휴 기간 반영하지 못한 낙폭과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외국인 차익실현 압력이 더해지며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조아인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초부터 지난달까지 코스피가 48%, 코스닥이 29% 오르며 글로벌 증시 성과를 압도한 만큼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진 상황이었다"고 분석했다. 주가 변동성은 이틀째 이어지는 모습이다. 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6% 내린 19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5%대 급락 출발한 SK하이닉스는 0.11% 상승한 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폭락에도 증권가는 반도체 종목들의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추세다. 지난 3일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SK하이닉스를 13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렸다. 키움증권도 삼성전자를 21만원에서 26만원으로, SK하이닉스를 11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했다. iM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20만원에서 26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근거는 D램 가격 상승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범용 D램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률 전망을 전분기 대비 50%에서 76%로 높이며 "서버 D램 주요 제품 가격이 이미 HBM3E 수준인 기가바이트(GB)당 1.25달러를 넘어선 1.3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각각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을 202조원, 200조원으로, SK하이닉스는 168조원, 170조원으로 제시했다. 이란 사태가 반도체 업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가 이번 충돌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며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했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도 "변동성 국면에서 시장은 결국 이익 가시성과 대체 불가능성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메모리 반도체는 확실한 자산으로 재분류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다만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변수는 남아 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 긴축 통화정책 가능성이 높아지고, AI 투자 심리도 위축될 수 있다. 지난해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서 걸프 국가들이 약속한 3조 달러 규모의 AI 투자 지연 가능성도 거론된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 급등을 동반한 지정학 리스크의 장기화는 글로벌 자산시장 급락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추세 전환으로 보기 이르다는 게 증권가 중론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익·밸류에이션·정책 모멘텀이 유효한 만큼 이번 변동성을 추세 전환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26-03-04 09:53:06

  • 삼성증권

    삼성증권 "'New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시 상품권 드려요"

    삼성증권은 'New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이벤트를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투자자정보확인서는 고객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적합한 금융상품을 권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최근 표준투자권유준칙 개정안 시행에 따라 투자자정보의 확인 절차가 강화됐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고객의 원활한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월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하거나 갱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 등록 및 갱신은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mPOP)과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경품지급을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및 마케팅동의가 필수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개설한 종합(우대혜택 비대면)계좌에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New 투자정보 확인서 등록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2026-03-03 17:31:45

  • 반도체 투톱 7%대 급락…SK하이닉스 100만원대 깨져

    반도체 투톱 7%대 급락…SK하이닉스 100만원대 깨져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여파로 그간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해온 반도체 투톱이 급락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76% 급락한 19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 종가 기준 20만원을 돌파한 바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7.82% 하락한 9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 종가 기준 100만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중 100만원 밑으로 내려왔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외국인 매도세를 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나 연초 들어 반도체 대형주가 급등해온 만큼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이 집중된 점도 하락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글로벌 증시에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면서도 "해당 이슈로 인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고 글로벌 소비가 크게 위축될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메모리 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됨에 따라 주가 하락 시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며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한 비중 확대 전략을 지속 추천한다"고 밝혔다.

    2026-03-03 13:51:55

  • NH투자증권, MWC서 크로스플랫폼 기반 '나무X' 공개

    NH투자증권, MWC서 크로스플랫폼 기반 '나무X' 공개

    NH투자증권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크로스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투자 서비스 시범 프로젝트인 '나무X'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나무X'는 기존 증권 앱의 복잡한 구조를 단순화하고, 모바일, 태블릿, PC 등 서로 다른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하나의 투자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나무X'를 통해 앞으로 디바이스의 화면 크기와 특성에 따라 인터페이스가 유연하게 대응된 최적화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보던 종목과 화면을 여러 기기를 오가며 정보 탐색부터 투자 판단, 실행의 과정까지 한 흐름 안에서 이어갈 수 있다. AI 기능 역시 업그레이드된다. 시장 상황을 요약해주는 '시황AI', 보유, 관심 종목의 핵심 이슈를 세 줄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종목 AI요약', 차트 추세를 쉽게 설명해주는 '차트분석AI'뿐만 아니라 잔고 기반 포트폴리오 진단 기능인 '잔고분석AI'도 출시된다. '잔고분석AI'는 AI를 활용해 사용자의 투자 맥락에 맞게 투자 행동을 이해하고 판단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나무X'는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여러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원소스 멀티 디바이스 기반의 크로스플랫폼 구조를 적용했다. 디자인, 개발, 배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개발 툴(루시 스튜디오)을 활용해 개발 효율성을 높였다. NH투자증권은 플랫폼의 진화를 '기능 경쟁'이 아닌 '경험 구조의 재설계'로 봤다. 강민훈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무엇을 더 넣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나의 경험으로 설계할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가 나무X"라며 "그동안 우리는 시세, 잔고, 주문을 각각의 서비스로 다루었다면 앞으로는 UX와 기술을 '투자 행동 단위'로 해석하고 단순 거래 데이터를 벗어나 투자 맥락을 읽을 수 있는 행동 데이터로 확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게 가능하려면 금융을 기술 구조 위에서 작동하는 플랫폼으로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무증권은 이번 시범 공개가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서의 투자 경험과 크로스플랫폼 및 AI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나무X의 베타 버전은 오는 5월, 정식 버전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2026-03-03 13:51:18

  • 'TIGER 반도체TOP10 ETF'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조원 돌파

    'TIGER 반도체TOP10 ETF'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 (396500)'가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 2604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 순자산은 7조 1,520억원으로, 국내 상장 주식형 테마 ETF 가운데 1위 규모이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10개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29.98%)와 삼성전자(25.64%)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국내 대형 반도체주의 주가 흐름이 성과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다. 여기에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원익IPS 등 핵심 소부장 기업을 선별 편입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경쟁력 있는 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반도체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급등과 AI 수요 확대에 따른 업황 회복 기대가 반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300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반도체 강세는 단기 기대를 넘어 실적에 기반한 사이클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이 상품은 연초 이후 79.46%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48.17%)를 상회했고, 2021년 8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286.36%를 기록했다.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의 구조적 수요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며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이번 반도체 업황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3-03 13:45:09

  • 육천피 안착한 코스피, 美 이란 공습에 찬물…방산·정유株는 급등

    육천피 안착한 코스피, 美 이란 공습에 찬물…방산·정유株는 급등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기습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전면전 위기로 치닫으면서 거침없이 질주하던 코스피 시장에 대형 악재가 돌출했다. 사상 처음으로 '육천피' 시대에 안착한 우리 증시가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돌발 변수를 만나 단기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주도주인 반도체 업종의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유가 상승 수혜주인 에너지주를 통한 대응을 조언한다. 〈strong〉◆중동 악재에 코스피 약세…반도체 내리고 방산·에너지 급등〈/strong〉 미국발 중동 악재를 반영하며 3일 1.26% 하락 개장한 코스피는 예상대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휴장 기간 누적된 해외 충격을 한꺼번에 반영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테헤란 등 주요 거점을 공습, 이란 측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시사하고 보복 대응에 나서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 영향으로 전날 일본 닛케이지수(-1.35%)와 홍콩 항셍지수(-2.14%)가 하락 마감했고, 간밤 뉴요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3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6% 하락한 6127.8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2조202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4079억원, 기관 투자자는 611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인 가운데 업종별로 명암이 뚜렷하다. 삼성전자는 3.00% 내린 21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3.02% 하락한 10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98% 급등한 13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S-OIL(17.36%), 한국석유(29.75%), 대성에너지(29.98%) 등 에너지주들의 강세가 뚜렷하다. 〈strong〉◆"단기 조정은 매수 기회"…반도체 펀더멘털 신뢰 여전〈/strong〉 전문가들은 전쟁 장기화 우려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으로 당분간 우리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지난 한 달간 코스피가 1000포인트 넘게 뛰며 과열 우려가 제기되던 상황에서 중동발 악재가 차익실현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자극으로 이어져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주식시장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며 국제유가의 상승이 지속될 경우 하락 변동성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사태로 인한 조정이 추세적 하락보다는 단기적인 숨 고르기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를 둔다. 과거 중동 분쟁 사례를 볼 때 전쟁 발발 직후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한 달 이내에 낙폭을 만회하고 반등하는 흐름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사태가 수주일 이상 장기화되거나 전면 무력 충돌로 격화되지 않는 한 증시 방향성에 미치는 부정적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과거 중동전쟁 사례를 봐도 증시는 전쟁 직후 평균 1.0% 하락했지만, 일주일 후에는 3.1%, 한 달 후에는 2.5% 반등하며 낙폭을 만회하는 패턴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우리 증시의 견조한 실적 기반인 반도체 펀더멘털이 살아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지난 2월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이익 모멘텀이 확실해 하락 시마다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한지영 연구원은 "수에즈 위기로 확산됐던 2차 중동전쟁과 같은 수준으로 비화하지 않는다면 전쟁이 유발하는 주가 충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완화될 것"이라며 "이번 사태 역시 확전 여부가 핵심 변수지만 이익과 정책 모멘텀이 유지되는 한 코스피 상단은 더 열려 있다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추가 상승 여력을 6500대까지 확대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단기 과열을 식히고 매물은 소화해야 더 멀리 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달 중순 이후 다시 한번 정책, 실적 동력이 강해지며 전반부 변동성은 주도주 비중 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적으로는 유가 상승 수혜업종 비중을 확대하는 게 유리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민감도가 낮은 통신·필수소비재·유틸리티·헬스케어를 떠올릴 수 있으나 유가 상승 관련 업종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2026-03-03 10:53:49

  • 코스닥, 1200포인트 돌파 '사상 최고치'…코스피도 양전

    코스닥, 1200포인트 돌파 '사상 최고치'…코스피도 양전

    간밤 미국 증시 약세에도 코스닥이 12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도 상승 전환하며 사상 최고치인 6340선까지 올라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7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1포인트(1.12%) 오른 1200.66를 기록하고 있다. 52주 최고치 기록 경신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43포인트(0.31%) 오른 6326.55를 기록하고 있다. 장 중에는 6347.41까지 치솟아 전고점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78포인트(-1.74%) 내린 6197.49에 개장한 뒤 점차 하락 폭을 축소하더니 오후 들어 오름세로 전환했다. 이대로 장을 마감하면 코스피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이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5포인트(0.03%) 오른 4만9499.20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37.27포인트(-0.54%) 하락한 6908.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3.70포인트(-1.18%) 낮아진 2만2878.38를 기록했다.

    2026-02-27 14:53:40

  • 팔천피 전망까지 나왔는데…곱버스 탄 개미

    팔천피 전망까지 나왔는데…곱버스 탄 개미 "지옥행 열차였나"[개미와글와글]

    "저 자신이 한심합니다. 오천피 찍으면 국장에 조정 올 줄 알고 지수 인버스에 5000만원 태웠는데 남들 다 버는 장에서 손실이 크네요. 역시 전 주식을 하면 안 되는 팔자인가봅니다." 코스피가 6000을 돌파하고 증권가 일부에서 8000까지 전망하는 사이, 곱버스(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에 베팅한 개인투자자들은 처참한 손실 앞에서 자책하고 있습니다. "지옥행 버스를 타버렸다"는 한탄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종목토론방을 가득 메우고 있는데요. 육천피 시대가 열리자 하락 베팅에 몰두했던 개미들의 울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지난 26일까지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 상장지수펀드(ETF)를 무려 1조1123억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하락할 때 낙폭의 2배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인버스 레버리지 ETF입니다. 쉽게 말해 코스피가 떨어질 때 돈을 버는 '하락 베팅' 상품인데요. 문제는 국내 증시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면서 KODEX 200선물인버스2X가 연초 이후 59.93% 손실을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거의 절반이 증발한 것입니다. 현재 이 상품은 280원선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지난해 말만 해도 600원은 넘겼습니다. 매일매일이 사상 최저 기록 수준입니다. 지수와 반대 방향의 성과를 내는 'KODEX 인버스'에도 개인 자금이 집중됐습니다. 개인투자자는 해당 상품을 3891억원 순매수했고, KODEX 인버스의 연초 이후 손실률은 -37.12%에 달했습니다. 코스피는 올해 37거래일 가운데 7거래일을 제외한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하며 개인의 '숏 베팅'과 정반대 궤적을 그렸습니다. 최근 6거래일만 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개인투자자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3500억원 순매수했는데 이 기간 이 상품은 이 기간 동안 한 번도 오르지 못했고, 수익률은 -27.03%를 기록했습니다. 반대로 코스피 상승에 두 배로 베팅하는 'KODEX 레버리지'는 올해 무려 137.56%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장에서 어떤 상품을 골랐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천지 차이인 것입니다. 종목토론방에는 인버스 투자에 나선 개인 투자자들의 처참한 마음을 담은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버스 ETF 평균단가, 어디 가서 말하기도 부끄러운 숫자가 되었네요. 지금까지 뭐 하고 들고 있었냐 할까봐 손절이 안 되네요. 초짜도 아닌데… 급한 돈 아니지만 찾는 건 힘들 것 같아서 잠이 안 오긴 합니다. 이제 차분해지네요. 건강까지 잃지는 맙시다. 처음 생각대로 끝까지 가져갈 거고 그러다 없어지면 운명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또 다른 투자자는 "이재명은 코스피 5000 공약 이행하라. 빨리 다시 1000 떨궈서 5000 만들어 놔라. 공약은 꼭 지켜라"라며 자조 섞인 댓글을 남겼습니다. 정치인이 코스피 5000을 공약했던 게 불과 얼마 전인데 벌써 6000을 넘어서자 하락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허탈함이 묻어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증권가는 코스피 목표치를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노무라증권은 코스피 목표치를 8000으로 제시했고, 하나증권은 7870, 현대차증권과 JP모건은 7500을 전망했습니다.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7300, 한국투자증권은 7250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날(27일)은 미국 엔비디아 급락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26일 21만8000원에, SK하이닉스는 109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0만전자'와 '100만닉스' 시대를 공고히 했습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의 2년 연속 순이익 증가 시 PER 고점 평균인 12.1배를 적용할 경우, 현재 대비 74.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며 "해당 시나리오 기반 코스피 고점은 7870포인트"라고 분석했습니다. 곱버스 투자자들에게는 절망적인 전망입니다. 코스피가 증권가의 전망대로 7000, 8000까지 간다면 곱버스 손실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고 해서 무작정 인버스 ETF에 투자하는 일은 위험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의 헤지 수단으로 일정 부분 기능하지만 상승장이 명확한 국면에서는 접근 방식에 대한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지적인데요. 특히나 2배 레버리지 상품은 구조상 하락 이후 원금 회복을 위해선 하락률을 웃도는 반등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투자에 나서야 합니다. 거침 없이 뻗어가고 있는 상승장에서 홀로 손실을 보는 개미들의 한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기다리는 조정은 언제 올까요? 아니면 코스피는 정말 8000까지 달려갈까요? 곱버스에 탄 개미들의 지옥행 열차는 아직 종착역이 보이지 않습니다.

    2026-02-27 10:51:22

  • NH투자증권, 퇴직연금 실무자 대상 'N2퇴직연금스쿨' 개최

    NH투자증권, 퇴직연금 실무자 대상 'N2퇴직연금스쿨' 개최

    NH투자증권은 지난 26일 퇴직연금 가입법인 및 가입예정 법인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N2퇴직연금스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N2퇴직연금스쿨'은 기업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NH투자증권의 대표 연금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 실무자를 초청해 퇴직연금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 총 22회에 걸쳐 진행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과정도 총 30개 기업, 40명의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기본과정으로서 최근 관심이 뜨거운 AI 산업전망과 퇴직연금과 관련된 인사·노무·계리·세무 등 실무 전반을 폭넓게 다뤘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추후 심화과정까지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이재경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퇴직연금 제도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실무자의 전문성 제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 고객의 안정적인 퇴직연금 운영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퇴직연금 가입 법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컨설팅을 강화하여 퇴직연금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7 10:51:13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아동복지시설 대상 희망나눔 공모사업 진행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아동복지시설 대상 희망나눔 공모사업 진행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운영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첫 시행 이후 5년차를 맞이하는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은 복지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기관이 운영 환경과 필요에 맞춰 지원을 신청할 수 있어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공익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사업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기관 관계자는 "오랫동안 낡고 불편한 책상과 의자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 설치된 냉난방기로 더위와 추위 걱정을 덜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노후 시설 개선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사업 신청 접수 기한은 3월 1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및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7 10:50:21

  • 금융투자협회, 8개 금투사 정회원 가입 승인

    금융투자협회, 8개 금투사 정회원 가입 승인

    금융투자협회는 2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8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한 회사는 레이크자산운용, 마스터자산운용, 마인드자산운용, 모비딕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서울투자자산운용, 위베스트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등 8개사(가나다 순)이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금번 8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87개사가 됐다.

    2026-02-26 17:00:59

  • 증시 호황에 ISA 가입자 800만명·가입액 50兆 돌파

    증시 호황에 ISA 가입자 800만명·가입액 50兆 돌파

    국민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2016년 3월 도입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출시 약 10년 만에 가입자 수가 800만 명, 가입금액이 50조 원을 돌파했다. 투자중개형 ISA 가입자 수도 700만 명을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807만 명, 가입금액은 54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입자 수가 800만 명을 넘은 것은 2025년 11월 말 기준 가입자 수가 약 719만 명을 기록하며 700만 명을 넘은 이후 불과 2개월 만이다. 가입금액은 지난해 6월 말 40조 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에 50조 원을 넘었다. 특히 1월 한 달간 6조 4000억 원이 늘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 중 국내 증시 활황 등에 힘입은 투자중개형 ISA가 5조 9천억 원을 차지해 전체 가입금액 증가세를 주도했다. ISA 규모는 2021년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에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 ISA'가 도입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ISA 유형별로는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해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의 가입자 수가 701만명으로 전체 ISA의 86.9%, 가입금액은 37조 7천억 원으로 68.8%를 차지했다. 반면 가입자의 운용지시에 따라 신탁업자(은행, 증권사 등)가 맞춤형 상품으로 운용하는 '신탁형'의 가입자 수는 91만 7000명(11.4%)으로 2020년 말 171만 9000명에서 80만 2000명이 감소했다. 가입금액은 15조 7000억 원으로 28.6%를 차지했다. 증권사, 은행 등이 제시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자산운용전문가에 맡기는 '일임형'도 같은 기간 22만 명에서 14만 2000명(1.8%)으로 7만 8000명이 줄었다. 가입금액은 1조 4000억 원으로 2.6%를 차지했다. 금융업권별로는 투자중개형의 인기로 인해 증권사를 통한 가입자가 704만 4000명(87.3%), 가입금액이 37조 9000억 원(69.3%)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예·적금 중심의 신탁형을 주로 취급하는 은행은 가입자 102만 5000명(12.7%), 가입금액 16조 8000억 원(30.7%)을 기록했다. 투자중개형 가입금액의 46.8%는 ETF, 34.2%는 주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신탁형은 예·적금이 91.4%, 일임형은 펀드가 97.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ISA는 국내상장주식, 펀드, ETF,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모아 투자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 상품이다. ISA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 손익의 통산과 절세이다. 일정 기간 경과 후 계좌 내 금융상품 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하여 순이익을 기준으로 일반형 기준 최대 200만 원(서민형은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저율(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계좌 해지 시점까지 과세 이연에 따른 추가적인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지난 1월 정부가 국내 주식·펀드, 국민성장펀드 및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에 투자 시 세제혜택을 강화한 '생산적 금융 ISA' 신설을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ISA를 통한 국내 투자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재영 금융투자협회 K자본시장본부장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ISA 도입 등 국내주식 장기투자 촉진 정책에 힘입어 ISA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ISA가 국민 자산형성과 더불어 K자본시장의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ISA 인센티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6 1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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