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 … 수시형 특판 연 2.45%
키움증권이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위로부터 인가를 받고 약 한달만이다. '키움 발행어음'은 1년 이내 범위에서 수시형과 기간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수시형은 특판 금리 기준 세전 연 2.45%, 기간형은 연 2.45∼3.45%로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은 100만원이다. 특판 총 발행액은 약 3,000억원이다. 수시형 첫번째 가입자는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이다. 협회 회원사인 키움증권과의 인연으로 발행어음에 가입했다. 기간형 첫번째 가입자는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주장 송성문 선수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에서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엄격한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키움 발행어음은 키움증권의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되는 상품이다.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대상은 아니므로 투자에 앞서 발행사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안내하고 있다. 발행어음으로 조달된 자금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철저한 유동성 관리원칙 안에서 혁신기업 투자, 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정책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 건전한 자산에 한해 운용된다. 운용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단기 유동성 안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 우리 경제에 필요한 성장자금 공급에 기여하게 된다"며 "투자자보호를 최우선 하는 리스크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신뢰받는 종합 금융투자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영웅문S#(MTS), 영웅문(HT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6 16:07:39
신한투자증권, PB 10명 중 8명 "내년 반도체/AI 위주 장세"
신한투자증권은 다가오는 2026년을 맞아 프라이빗뱅커(PB) 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장 전망 설문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신한투자증권 PB들은 내년 한국 증시는 미국과 유사하거나 초과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주 위주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반도체/AI 업종에서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응답했다. 환율에 대해서는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원화는 현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제일 많았으며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욱 나은 수익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응답한 인원이 10% 많았다. 개인투자자들의 내년 투자전략은 한국과 미국을 50:50 비중으로 투자하라고 응답한 PB가 43%, 한국70% 이상이 33%, 미국 70% 이상이 20%를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의 PB들은 2026년에도 한국은 반도체/AI 위주 수출기업들의 실적 기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라며, "이번 설문이 성공적인 투자의 가늠자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5-12-16 10:32:57
머스크 "탑승자 없는 주행" 선언 … 국내 자율주행株 동반 강세
테슬라의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험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증시에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3.56%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자율주행 관련 종목들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15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차량에 탑승자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험 주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 6월부터 미국 오스틴에서 안전 요원이 동승하는 조건으로 제한적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시험은 완전 무인 주행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국내 자율주행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퓨런티어가 전일 대비 21.26% 급등하고있다. 이 외에도 에스오에스랩(17.05%), 아우토크립트(9.32%), HL만도(2.29%), 칩스앤미디어(2.00%)등 자율주행 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퓨런티어는 ADAS 및 완전자율주행용 센싱 카메라 공정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는 국내외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로, 최종 수요처는 글로벌 자율주행 선도 기업인 미국 테슬라로 추정된다. 특히 퓨런티어의 전장용 장비 매출 가운데 약 80% 이상이 테슬라 관련 물량으로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진전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저가형 신모델 출시와 FSD 기능 확대를 계기로 미국 전기차 업체의 판매 회복 가능성이 높다"며 "차량 내 고부가가치 센서와 카메라 모듈 탑재가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퓨런티어의 기술 경쟁력도 점차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6 09:50:00
키움증권은 연말을 앞두고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계좌 2종 완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연금계좌와 중개형ISA계좌 중에서 1종류만 보유하고 있거나 둘 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내에 신규 개설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키움포인트를 최대 6000포인트까지 지급한다. 신규개설 조건을 충족해 절세계좌(연금저축, 중개형ISA) 2종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네이버페이, 치킨 및 커피 기프티콘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연말까지 진행하는 순입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중개형ISA는 주식, ETF, 채권, 펀드, ELS 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계좌에서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종합 절세 계좌다. 계좌 내 투자상품의 이익과 손실을 통산해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므로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은 개인형 연금계좌로, 연간 600만원 납입 시 소득금액에 따라 최대 99만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절세 금융상품이다. 또한 만기ISA 자금을 연금계좌로 전환입금 시 최대 300만원 납입금액에 대해 추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이해 절세 혜택은 물론 이벤트 혜택까지 동시에 누리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25-12-15 13:46:32
NH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퇴직연금모집인 효율성 높인다
NH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영업 및 관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1차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용 홈페이지는 고객관리 및 교육/점검, 각종 서류 발급 등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현장 관리업무 전반을 온라인 환경으로 통합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응형 웹으로 구축돼 PC, 태블릿, 모바일 등 모든 기기 화면 크기에 자동 최적화되며,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영업 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관리 업무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어, 영업 편의성과 업무 신속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홈페이지는 단계별 오픈 방식으로 운영된다. 1차 오픈에서는 중요 공지 확인과 고객 관리를 위한 필수 핵심 기능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2차 오픈(2026년 2월 예정)을 통해 교육 및 점검 관리, 각종 서류 발급 기능 등 업무 지원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 도입돼 보다 폭넓은 관리 지원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활동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3:46:11
KB증권이 내년을 고객의 체계적인 자산관리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총 2종의 '2026 부자습관 다이어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스페셜티 브랜드 '카멜커피(CAMEL COFFEE)'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를 제공한다. 다이어리 키트에는 일정관리 기능은 물론 목돈 모으기, 버킷 리스트, 연말 자산 결산 등 자산관리 항목을 별도 구성해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실질적인 '자산관리 어시스턴트'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Young 고객(2007년생~1985년생)을 대상으로, 새해 투자 목표를 설정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KB증권과 함께 '즐거운 자산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마련된 이벤트다. 비대면으로 첫 주식 거래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다. 두 번째 이벤트는 KB증권 고객 중 마이데이터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조건(마이데이터 가입, 마케팅 활용 동의, 추천기관 연동)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이어리와 해외주식 쿠폰 1만 원을 제공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와 함께 '계획적 자산관리의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벤트로,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자산관리 루틴 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실용적인 다이어리 키트를 기획했다"며 "KB증권은 고객의 '자산 성장 파트너'로서 개인화 서비스, 콘텐츠, 마이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자세한 내용은 'KB M-able(마블)'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15 13:45:03
'옛 수장' 복귀 기대감 커진 LS증권 … 홍원식, 구원투수 될까
홍원식 전 iM증권 대표가 7년 만에 LS증권 대표로 복귀할 전망이다. 최근 LS증권의 이익 개선 흐름을 두고 지속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에 대한 시장의 시선이 여전히 신중한 가운데, 홍 전 대표가 조직 안정과 경영 정상화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증권은 최근 홍 전 대표를 차기 대표 후보로 내정하고 관련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현재 인사추천위원회 개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대표는 2015년부터 2019년 3월까지 LS증권 대표를 지냈으며, 2021년 말부터 2024년 3월까지는 iM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내부에서는 회사 구조와 조직 운영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강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LS증권의 실적은 올해 들어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6억7800만 원 적자로, 전년 동기(22억6580만 원 적자)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줄었고,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25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시장 안팎에서 가장 주목하는 대목은 이익 회복의 '질'이다. 증시 활황과 거래대금 증가에 기대는 단기 반등이라면, 거래가 다시 둔화되는 국면에서 지난 2022~2024년과 같은 역성장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상존한다. 증권업 특성상 브로커리지·트레이딩 중심 구조가 강할수록 이익의 사이클 민감도는 커질 수밖에 없다. 비용과 리스크 요인도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전통 채널과 인력·지점 운영에 따른 고정비 부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늘어난 IT 투자 비용, 운용·트레이딩 포지션에서의 잠재 손실 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한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홍원식 전 대표 복귀가 조직 안정화와 리스크 관리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과거 LS증권을 이끌었던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실험보다는 검증된 경영 방식으로 조직을 정비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LS증권 관계자는 "대표 선임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만큼 내부에서도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 선임 여부에 따라 신년사 또는 취임사를 통해 향후 경영 방향이 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15 10:37:24
신한투자증권, 대규모 조직개편 … "내부통제·디지털역량 강화"
신한투자증권은 "직원-고객-주주-사회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내년 1월 1일 자로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금융소비자보호 영역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지원부를 신설하고, 운영리스크관리팀을 부서로 승격하여 운영리스크 관련 내부통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무결점시스템 전면 재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 이행과 기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전사 ICT개발조직을 ICT개발부로 통합하고, 전략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여 조직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신한 프리미어 중심 자산관리 사업 추진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자산관리총괄을 신한 프리미어총괄로 변경하고, 신한 프리미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산관리영업채널의 통합적 영업전략 추진과 조직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신한프리미어PWM본부를 신한프리미어영업그룹으로 이동 편제하고, 사업기획 조직을 통합한다. 미래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도 이번 조직 개편의 특징이다. 생산적금융 실행을 위해 CIB총괄 직속으로 신설한 IB종합금융부를 신설했다. 또한 발행어음 전담조직인 종합금융운용부를 신설해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자산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AX본부도 신설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목표는 "고객과 함께 바른 성장을 달성하는데 있다."라며 이를 통해 "내부통제가 강점인 회사, 고객기반이 탄탄한 회사, 미래를 선점하는 신한투자증권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설명했다.
2025-12-12 16:40:11
하나증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험자본 AI 생태계 조성' MOU 체결
하나증권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분야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실증 지원, AI 스타트업 투자 검토,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한다. 하나증권은 기업금융 역량을 활용해 제주센터가 육성한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부터 스케일업까지 성장 단계별 금융지원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모험자본을 공급할 계획이다. 제주센터는 우주산업, 친환경 에너지 등 지역 특화 기술기업 발굴 및 육성, 실증 지원, 초기 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기반의 창업 인프라 역할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펀드 조성, 지자체 및 정부 모태펀드 연계 방안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논의해 지역 혁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하나증권이 향후 모험자본을 통해 지역의 혁신 기술 기업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첫걸음"이라며 "제주가 AI·딥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하나증권과의 파트너십은 제주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를 'AX 창업허브'로 발전시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12-12 16:24:12
IBK투자증권 공모주 청약 마감 10분 전 '먹통'… IBK "우리 시스템 탓 아냐"
IBK투자증권이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실시된 IBKS제25호스팩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마감 직전 입금 오류가 발생하며 다수 투자자가 청약 자체를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0일 오후 3시 50분경부터 청약 계좌로의 입금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는 오류가 나타났다. 공모 청약 마감 직전 시간대에 전산 장애가 발생하며 "청약 자체를 하지 못했다"는 투자자 항의가 고객센터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문제는 장애 발생 이후에도 IBK투자증권 측의 공식 공지가 제때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용자들은 "마감까지 수 분밖에 남지 않았는데 상황 파악조차 할 수 없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럼에도 IBK투자증권은 공식 사과나 안내 없이 청약 시간을 연장하지 않은 채 오후 4시 정각에 청약 접수를 종료해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졌다. 해당 공지사항은 당일 오후 7시경 게시되며 고객센터와 연락이 닿은 일부 투자자와 홈페이지 민원센터에 민원을 남긴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별 청약을 허용하는 방식의 후속 조치가 이뤄졌다. 하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일부 민원 제기자에만 청약 기회를 제공한 방식이 적절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장애는 당사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코스콤·금융결제원 등 외부 전산망과의 연동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마감 직전 약 20분간 장애가 발생해 청약 접수가 일시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애가 확인된 직후 전 직원이 비상 대응에 나섰고, 청약을 시도했던 고객들이 모두 신청을 마칠 수 있도록 당일 밤 11시 30분까지 청약 시스템을 연장 운영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민원 제기자만 개별적으로 청약 기회가 주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민원을 접수한 고객뿐 아니라 장애로 인해 청약을 시도하지 못한 모든 고객이 다시 접속해 청약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이번 장애 발생 원인에 대한 구체적 원인을 질문하자 IBK투자증권 측은 "외부 전산망에서 발생한 문제로 정확한 기술적 원인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만 답했다.
2025-12-12 13:48:58
팬덤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팬딩은 구독자 167만 유튜버 정태익대표(부읽남)와 함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부읽남 매거진'을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무엇이 진짜 핵심인가'를 핵심 주제로 삼아, 정책·입지·세금·대출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개인 투자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부읽남 매거진은 각 분야에서 실전 경험을 가진 전문가 8인이 참여해 구성됐다. ▲정책·시황 분야의 정태익 대표 ▲입지 분석에는 최진곤 대표와 김건우(분전) 대표가 참여해 시장의 큰 흐름과 지역별 가치를 분석한다. ▲청약(박지민 대표) ▲세금(이장원 세무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복잡해진 규제 속에서 실질적인 자산 증식 전략을 제시한다. 또 ▲대출 전략의 김은진 레오비전 대표 ▲재건축·재개발의 김제경 소장 ▲경매 분야의 고준석 대표 등 실전 전문가들이 합류해, 지금 반드시 챙겨야 할 시장의 시그널과 압축된 정보를 매일 전달한다. 이를 통해 평생 2~3회에 불과한 개인의 매매 경험을 전문가적 인사이트와 시간을 그대로 빌려 쓰는 '시간 레버리지' 효과를 팬딩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정태익 대표(부읽남)는 "이 시장에서 정답을 단정해 드릴 수는 없지만, 어느 방향을 봐야 하는지, 어떤 흐름이 중요한지에 대한 시야만큼은 확실히 드릴 수 있다"며 "개인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11:19:23
"저희도 서울에 땅 있거든요" … 보유 부동산 호재에 자산주 '들썩'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풍부해진 유동성이 자산주로 몰리고 있다. 이른바 '제2의 천일고속·동양고속'을 찾기 테마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12분 기준 경방(29.99%), 하림지주(11.45%), 삼표시멘트(5.67%), KCTC(4.33%), 이마트(1.90%) 등 알짜 부동산을 보유한 토지 자산주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경방은 서울 영등포 핵심 상권의 대형 복합몰 '타임스퀘어'를 소유한 대표적 자산주다. 타임스퀘어는 쇼핑몰·오피스·호텔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몰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뛰어난 입지로 '수조원대 가치'가 보수적으로 평가된다. 단일 자산 가치만으로도 기업 시가총액을 넘어선다는 평가다. 하림지주는 100% 자회사인 하림산업을 통해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물류·주거·업무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하 8층~지상 59층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와 아파트·오피스텔 등이 포함된 개발 계획으로, 향후 개발이익(디벨롭먼트 마진) 기대가 부각된다. 자산주가 주목받는 것은 기업이 보유한 부동산이 언젠가 재평가될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특히 개발 추진 여부가 향후 실적과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장의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이 보유한 부동산은 자산 재평가를 통한 영업외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개발 예정 부지는 개발이익 창출 기대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유 부지를 분양상품으로 개발할 경우 매출 인식이 가능하며, 비분양상품의 경우에도 준공 후 자산가치 상승을 통해 기업가치가 높아질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산주 투자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국내 자산주는 오랫동안 만성적 저평가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대주주 지분 집중·낮은 유동주식 비율 같은 시장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계발 계획의 현실성, 재무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주가 급등락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5-12-12 10:34:54
위너스, 42억원 규모 디지털수도계량기 자재 공급계약 체결
스마트 배선설비 전문기업 위너스가 원격검침용 디지털수도계량기 자재 2차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위너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AMI(원격검침)업체인 스마트미터에 수도검침기 자재 3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규모는 약 42억원으로 2024년 연간 매출액 264억원 대비 약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위너스는 지난 8월 수도 원격검침 계량기 자재를 납품함으로써 신규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1차 공급계약을 체결해 9월부터 12월까지 약 1만1842대를 공급한 바 있다. 원격검침 디지털수도계량기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격통신단말기를 통해 무선 자동 검침이 가능하다. 또한 누수 등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이 가능해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위너스 관계자는 "지난 1차 자재 납품이 안정적으로 진행된 데 이어 2차에 3만대를 공급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수도권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납품하는 자재 수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11 16:17:55
신한투자증권, 선제적 내부통제직원 교육 … 책임 경영 강화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을 앞두고 자산관리총괄 직원 대상 내부통제 교육을 조기 실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련 교육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조기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정기 교육이 아니라 발생 가능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내부통제 원칙을 조직문화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본부장·지점장을 대상으로 한 첫 교육은 지난 4일 진행됐으며, 이후 5일부터 10일까지 자산관리총괄 직원을 대상으로 5일간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 컴플라이언스, 정보보안 등 주요 내부통제 항목을 실무·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 종료 후 즉시 이해도 테스트를 실시해 결과를 개인 평가에 직접 반영하도록 했다. 형식적 이수 중심이 아니라 실제 업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점 운영의 통제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도 강화됐다. 정기 인사발령에 앞서 모든 지점장에게 업무 인수·인계서와 내부통제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했으며, 인사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절차를 정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부통제 평가 항목을 임직원 인사평가 지표에 확대 반영하고 있으며, 내부통제 미비 지점에 대해서는 지점 평가 감점 및 포상 제외 등 책임 기준을 강화했다. 실제로 올해 3분기까지 총 15개 지점이 내부통제 미흡을 이유로 포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조기 교육은 '발생 후 대응'이 아닌 '발생 전 예방'이라는 관점에서 한층 강화된 리스크 관리 정책의 일환"이라며, "내부통제가 일상으로 작동하는 조직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1 14:22:58
뉴욕증시, "금리 인상 없다" 파월 발언에 일제히 상승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0일(현지 시각) 시장 예상대로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향후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안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5%(497.46포인트) 오른 4만8057.7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7%(46.17포인트) 상승한 6886.6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3%(77.67포인트) 오른 2만3654.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75~4.00%에서 3.50~3.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9월과 10월에 이어 세 달 연속 금리를 내리면서 미국 기준금리는 2022년 10월(3.2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관세가 없었다면 현재 인플레이션은 2%대 초반일 것"이라며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사실상 차단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금리 인상은 누구의 기본 시나리오도 아니다"고 밝혀, 시장이 우려했던 '매파적 인하' 가능성을 누그러뜨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명실 iM증권 연구원은 "통화정책의 방향성은 점진적 인하, 유동성 관리로 이동하고 있다"며 "적어도 파월 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2026년까지는 단순한 완화보다는 유동성과 금융 안정 유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2월의 매파적 언급은 완화 경로를 막겠다는 신호가 아니라 속도 조절에 가깝다"며 "2026년 상반기 추가 인하 전망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11% 넘게 급락하고 있다. 오라클은 장 마감 후 발표한 2026 회계연도 2분기(2025년 9~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60억6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컨센서스(162억1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치다.
2025-12-11 08:42:33
신한투자증권은 그동안 축척해 온 신용공여 종목 모니터링 및 위험 관리 노하우를 인공지능(AI) 모델로 학습시켜 구현한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를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는 기간수익률, 변동성, 섹터, 시가총액 등 신한투자증권이 실제 신용공여 관리 과정에서 활용해 온 핵심 위험 판단 기준들을 AI가 학습하도록 설계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신용공여 종목의 위험이 언제, 어떤 요인으로 높아지고 있는지를 일간 단위로 분석 및 추적할 수 있다. 신용공여란 증권사에서 고객이 가진 자산(주식과 현금 등)을 담보로 금전을 대출하거나 증권을 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이 산 주식 자체가 담보 역할을 하여 더 유연한 투자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담보로 잡은 주식의 변동에 따라 담보비율이 떨어지는 경우 추가 납부의 위험이 발행할 수 있다.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의 위험 관리 판단 체계를 AI모델로 자동화해 일간 최신 데이터로 위험 변화 흐름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위험이 실제로 크게 확대된 이후가 아닌 매일매일의 위험 변화를 관찰하여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신용공여 등급 변경 알람' 기능도 고객 체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고객이 보유한 신용공여 잔고 종목의 등급이 변경될 경우 개인 맞춤형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즉시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AI 신용공여 지킴이' 화면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의 신용공여 위험 관리 기준이 반영된 AI모델이 종목별 위험 증가와 포트폴리오 전체 위험도 분석하여 알림을 제공한다. 화면에서는 포트폴리오 위험을 증가한 종목, 해당 종목의 위험이 왜 높아졌는지 항목별로 간단히 설명돼 위험의 원인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AI PB가 신한투자증권이 오랜 기간 축척해 온 신용공여 종목 관리 노하우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피드백과 발전하는 AI 기술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5-12-11 08:37:52
지슨,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융합보안 솔루션 기업 지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에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최근 대규모 해킹사고 등으로 인해 높아진 보안 불신과 사이버공격 위협 속에서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상을 발굴하고 정보보호 중요성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대국민 신뢰 및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의의를 둔다. 지슨은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및 기관·민간 기업의 정보보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무선백도어 해킹은 망 분리된 내부 서버에 비인가 통신 장치인 무선 스파이칩을 유입해 이를 불법 연결 통로로 악용해 외부에서 접근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방화벽·IPS·WIPS 등 유·무선 보안 체계를 우회하여 서버 정보를 탈취하거나 시스템을 교란할 수 있는 신종 해킹 수법으로 알려져 있다. 지슨이 개발한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은 이러한 신종 해킹 공격을 사전에 식별해 차단하기 위한 24시간 상시형 탐지 솔루션이다. 데이터센터·전산센터·금융기관 주요 업무망 등 주요 서버 인프라 시설에 숨겨져 유입될 수 있는 무선 스파이칩 장치의 비인가 무선 신호를 실시간 탐지해 정보 유출 피해 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해당 시스템은 출시 이후 KB, 신한, 우리은행 등 국내 주요 1금융권과 공공기관의 데이터센터(IDC), 전산센터 등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슨의 관련 사이버보안 사업 부문 매출은 최근 몇 년간 두 자릿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23년 대비 '24년에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금융·공공·민간 고객사를 중심으로 성장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금번 표창은 지슨의 무선백도어 탐지 기술을 인정해 준 상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공격 방식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에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응답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가 핵심 인프라와 주요 기관, 민간 기업의 전산 환경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무선 경로'가 취약점으로 남지 않도록, 탐지 기술과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2-10 11:25:59
하나증권이 인천 동구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5,000장과 생활필수품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나증권 및 하나생명, 하나자산운용 임직원 총 29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그간 하나증권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왔다. 지난 2022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2023년 원주 원인동, 2024년 인천 동구 쪽방촌 연탄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인천 동구 지역을 다시 찾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영 하나증권 경영관리그룹장은 "하나증권은 매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1:01:59
NH투자증권 "조직개편 통해 26년 ROE 12% 지속 달성한다"
NH투자증권은 26년 경영목표인 'ROE 12%의 지속달성'을 위한 조직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독립적인 '책임 경영체계' 확립 및 AX(AI Transformation) 내재화를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의 WM사업부와 디지털사업부를 독립적인 책임 경영체계로 전환하여 채널 별 성장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리테일사업총괄부문은 폐지하고 채널솔루션부문을 신설했다. 상품·컨텐츠 솔루션 제공과 개인·법인 통합 연금사업으로 업무 확장을 추진한다. 특히 디지털사업부는 '미션 기반의 Cross-functional 조직' 중심으로 개편해 AX 내재화와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IB부문에서는 핵심 역량에 집중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조직으로 개편했다. IB1사업부는 기업금융에 전문화된 조직으로서 "IB사업부"로, IB2사업부는 부동산과 인프라금융에 전문성을 둔 부동산인프라사업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구조화금융부의 발행어음 및 퇴직ELB 채권 운용 기능을 운용사업부로 이관해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고 이해상충 발생 리스크를 전면 차단하도록 조치했다. 운용사업 부문에서는 고객자금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IB사업부에서 이관받은 운용 기능과 대체자 산투자 기능을 통합하고 발행어음운용부를 신설해 통합 운용조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고객자금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모험자본 및 해외사모대출 등으로 투자 스펙트럼을 확장할 예정이다. 홀세일(Wholesale) 부문에서는 프라임브로커리지(Prime Brokerage) 밸류체인 완결성 확보를 위해 Swap팀을 "Swap부"로 개편하고, 홍콩 Swap Desk를 산하로 편입해 Swap Biz를 확대했다. 또 전사 지원 부문에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부문'으로 개편하고,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에 맞춰 소비자보호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리테일-IB-운용-Wholesale' 핵심사업의 성장 잠재력 극대화와 함께 고객자금을 활용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향후 구조적인 수익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NH투자증권 임원 인사 명단. 〈신규 선임〉 ◇ 상무보 △ 중서부본부장 황태석 △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 이실 △ 정보보호본부장 이선규 △ IT본부장 박기춘 △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노상인 〈승진〉 ◇ 전무 △ Wholesale사업부 대표 임계현 △ 경영전략본부장 박선학 ◇ 상무 △ 재경1본부장 최승희 △ 동부본부장 이재열 △ESG본부장 임철순 △ Syndication본부장 조현광 △ 상품솔루션본부장 전동현 △ 부동산금융본부장 박유신 △ Industry2본부장 최민호 〈전보〉 △ 채널솔루션부문장 이재경 △ IB사업부 대표 김형진 △ Industry1본부장 홍국일 △ 전략운용본부장 김중곤 △ Operation혁신본부장 김규진
2025-12-10 10:48:05
KB증권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대출 통합 약정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대출 180일 이자 지원금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국내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식거래 가능한 위탁계좌를 통해 1인 1위탁계좌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계좌에서 신규 주식, 펀드, 채권 등 증권담보대출을 실행해야만 참여 가능하며, 기존 대출 연장은 제외된다. 기간내 신규 대출을 실행한 고객 전원에게는 1인 1지급에 한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지급된다. 또 이벤트 신청계좌 기간내 신규 대출을 실행하고, 신규 대출 익월 추첨일 기준 대출잔고를 보유한 고객 15명을 매월 추첨하여 180일치 이자 상당액을 지급한다. 당첨자 추첨일 및 대출잔고 평가 기준일은 2025 1월 16일, 2월 13일이며, 월별 중복 당첨을 불가하며 1인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특히,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모두 대출을 실행하여 합산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5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 대출잔고 평가기준일은 1월 30일이다. KB증권은 지난 11월 한 계좌 안에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동시에 대출받아 볼 수 있는 통합 약정 서비스를 오픈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그룹장은 "국내주식 과 해외주식 모두 한 계좌에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서비스가 개선된 만큼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흐름과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KB증권 MTS 'KB M-able(마블)'을 비롯해, 'M-able 와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유의사항은 해당 채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10 1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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