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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부성산업사 1억여원 부도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4-05-1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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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군위농공단지내 부성산업사(대표 서승교)가 17일 상업은행 내당동지점등에서 1억6천만원의 부도를 냈다.동산업사는 P.P포대 제조업체로 인건비 체불만 3천3백여만원이 되고 있는데총부도액은 30억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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