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한동훈 "구미와 함께 새로운 보수 심장 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3일 장동혁·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경북 구미를 찾아 "구미와 함께 새로운 보수의 심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요청했다.한 후보는 이날 오후 강명구 구미을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은 부패하지 않았으며, 오직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승부를 걸었고 그 승부에서 이겼다. 구미는 보수의 심장이며 구미와 함께 새로운 보수의 심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후보는 "민심을 받들고 진정한 보수의 핵심 가치를 더 많은 사람한테 설득할 수 있을 때 우리의 시간이 온다"며 "우리의 시간을 빨리 준비하기 위해서 나왔으며, 여러분을 위해 뛸 것이다"고 했다.이어 "박정희 대통령이 꿈꿨던 발전의 길로 다시 한번 되돌리도록 제가 옆에서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지난 5년 동안 무도한 무리들과 싸우면서 한 번이라도 비겁한 적이 없었고, 꽁무니 빼고 숨은 적도 없다"며 "필요한 싸움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하셨던 것처럼 정부가 정확한 판단으로 사심 없고, 공공성을 추구한다는 일념 하나로 민간의 혁신을 지원하고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며 "우리가 이기려는 목적은 하나다. 윤석열 정부를 끝까지 성공시켜 정권을 재창출 할 것이고, 대통령과 함께 협력해서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도 강명구 구미을 의원 사무실을 찾아 한 후보 일행을 환영했다.

  • 트럼프 유세전 총격범 포함 2명 사망…트럼프 귀 부상

    트럼프 유세전 총격범 포함 2명 사망…트럼프 귀 부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총격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쪽을 스치며 찰과상을 입었고,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선거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그는 괜찮으며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비밀경호국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안전하다"고 말했다.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소리를 듣자 곧바로 몸을 연단 밑으로 숨겼다. 이후 경호원들에게 휩싸여 무대에서 급히 철수했다.대피하는 영상과 사진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서 핏자국이 확인되면서 부상을 당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이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의 귀에서 흐른 피가 유세장에서 발사된 총알에 의해 스쳐서 발생한 것이라고 보도했다.한편 버틀러카운티 지방검찰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신한 뒤 총격 범인으로 추정되는 한 명을 포함해 두 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

  • 바이든

    바이든 "트럼프 다시 이길 것" 대선 완주 재천명

    건강과 인지력 저하 문제로 재선 도전 포기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나는 대선에 출마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길 것"이라며 대선 완주 방침을 재확인했다.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경합주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선거 유세 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나는 (이 같은 결심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다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27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말을 더듬고 맥락에서 벗어난 말을 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으로 잘못 말했다가 곧바로 정정했으며,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이름을 '트럼프 부통령'으로 잘못 칭했다.

  • 北

    北 "한미 핵억제 핵작전 지침 대가 상상하기 힘들 것" 위협

    최근 한미 정상이 북한의 핵 도발에 강력 대응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한 가운데, 북한은 13일 "경고를 무시할 경우 치르게 될 대가는 누구도 상상하기 힘들 것"이라고 위협했다.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극히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수사적, 행동적 도발로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극한점으로 몰아가는 미국과 한국의 무모한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방성은 "미국과 한국이 또다시 유감없이 보여준 도발적인 태도는 지역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근원"이라며 한미의 이 같은 행동이 "핵억제 태세를 보다 상향시키고 억제력 구성에 중요 요소들을 추가할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적대 국가들이 더 이상의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위험한 행동을 중지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부연했다.앞서 한미 정상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에는 양국 동맹 관계를 기존 재래식 전력 중심에서 핵전력 기반으로 격상하면서 미국의 핵 자산에 한반도 임무를 전시는 물론 평시에도 배정해두기로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 김동연

    김동연 "대북전단 단속 불법으로 모는 통일부 강력 규탄"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의 이유로 꾸준히 언급하고 있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경기도의 단속과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소연했다.통일부가 경기도의 대북전단 단속을 불법으로 판단, 압박을 가하는 조짐이 감지된다는 얘기다.김동연 지사는 12일 오후 5시 58분쯤 페이스북에 한 언론 기사를 첨부, 통일부 인권인도실이 경기도 및 파주시의 대북전단 살포 조처를 두고 위헌, 위법이라고 지적할 법률 검토 의견을 최근 로펌, 법률전문가 등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앞서 경기도는 경기북부경찰청과 파주경찰서에 대북전단 살포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김동연 지사는 "대북전단을 단속하는 경기도를 불법으로 몰아가는 통일부의 시도를 강력 규탄한다"면서 "접경지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지키려는 경기도의 노력을 막는 통일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통일부인가?"라고 물었다.그는 "(북한과)가장 넓은 접경지가 있는 경기도 지사로서 도민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히 경고한다. 윤석열 정부와 통일부는 제발 정상으로 돌아오시라"고 비판했다. 이어 "저는 도민 안전과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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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지 탄핵 청문회 추진, 코너 몰린 이재명의 외통수?

    억지 탄핵 청문회 추진, 코너 몰린 이재명의 외통수?

    ◆法무시 대통령 탄핵 청문회 Vs. 국보법 전과자+북한 김여정+민주당, 환상적 팀플레이?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민주당'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대상으로 탄핵을 밀어붙이다가, '설사(똥) 카더라 탄핵' '이재명 방탄 탄핵' '사법 방해 탄핵'이라는 국민적 역풍과 놀림의 대상으로 전락하면서, 9일 뜬금없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정청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즉각 발의'를 요청하는 국민 청원과 관련, 국회 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강행 처리했습니다.또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39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신청하고, 오는 19일과 26일 증인들을 법사위에 출석시켜 윤 대통령 탄핵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를 열 계획입니다.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은 "9일 기준 동의자 수가 약 133만 명에 달하고 있다. 해당 청원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감안할 때 이에 대한 심사 절차를 이행하는 것은 국회 본연의 책무"라고 주장했습니다."과연 그럴까" 하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질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로남불'이 민주당과 좌파의 전유물처럼 된 탓입니다. 문재인 정권 시절 '대통령 탄핵' 청와대 국민 청원 동의가 140만명을 넘었지만, 그 당시 민주당은 국회 본연의 책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정 위원장의 주장대로라면 민주당이 직무유기를 한 셈입니다.국회는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고, 탄핵 사유에 대해 조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법과 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대통령 탄핵 소추안은 국회의원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발의되며, 본회의 의결을 통해 법사위에서 조사할 수 있습니다.민주당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시작부터 법과 원칙을 무시한 채 '내맘대로' 불법적 대통령 탄핵 청문회를 정치적 목적으로 강행하려 한다는 비판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 위원장의 직권남용죄 고소·고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대통령의 탄핵 소추는 '직무에 관하여'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태 때, 헌법재판소가 분명하게 밝혔듯이 대통령의 사소한(?) 법 위반은 탄핵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이런 측면에서볼 때, '국회 탄핵 청원 사유'는 그야말로 수준·함량 미달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청원인은 대통령 탄핵 사유로 ▷해병대원 순직 관련 외압 행사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등 의혹 ▷9·19합의 파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전쟁 위기 조장 ▷강제 징용 관련 대법원 판결 부정, 3자 변제 방안 추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방조를 내세웠습니다.먼저 국회법상 '재판에 간섭하는 내용의 청원'은 접수할 수 없습니다. 현재 수사 중이거나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한 국민 청원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또 '주가조작 의혹'은 윤 대통령의 결혼 전에 벌어진 일입니다.국힘 관계자는 "북한 도발에 대응한 대북 확성기 재개가 무슨 탄핵 사유가 되며,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문제의 경우 민주당이 '괴담 선동'을 하려다 실패한 것이다. 민주당이 수준 이하의 탄핵 선동을 벌이고 있다"고 했습니다.이처럼 수준 이하의 탄핵 청원을 발의한 사람이 국가보안법 전과 5범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끕니다. 더욱 공교로운 것은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8일 국회 국민 청원을 거론하며 "최악의 집권 위기에 몰린 윤석열과 그 패당은 정세격화의 공간에서 비상탈출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담화문을 통해 윤 대통령 탄핵을 언급한 점입니다.민주당은 이미 김여정 하명법으로, 헌재에서 위헌 판결을 받은 '대북 전단 금지법'을 통과시킨 전과가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김여정 하명 대통령 탄핵 청문회 추진'이라고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이재명-민주당'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외통수를 찾아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그래도 '국가보안법 상습 전과자의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북한 김여정의 탄핵 언급'-'민주당의 무법적 탄핵 청문회 개최'로 이어지는 팀워크는 정말 환상적입니다.◆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무리한 조사, 왜? Vs. 박 대령 변호인을 둘러싼 의혹 제기미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야당이 오히려 위헌성을 한층 더 가중시킨 법안을 또다시 강행 처리했다"면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재가했습니다.앞서 경북경찰청은 8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 브리핑을 갖고, 현장 지휘관 6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과 좌파 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모든 혐의는 형사 책임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민주당은 '경찰의 수사를 믿을 수 없다' '특검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좌파 언론은 물론이고, 동아일보조차 〈"가슴장화 신으란 게 물에 들어가란 건 아냐"…논란만 키운 警(경)〉이라는 사설을 통해 경찰 수사 결과에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얼핏보면 임 전 사단장이 "가슴장화를 신으라"고 했다면, 이는 수중 수색을 지시한 것이고, 그렇다면 채상병 순직에 형사적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이해됩니다. 모르는 시민이 들으면 그럴듯 해보이지만, 경찰 수사 결과 발표를 지켜본 분들은 '사실 왜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임 전 사단장이 '수변에 내려가는 사람은 가슴장화를 신으라' '수변으로 내려가, 바둑판식으로 수색하라'는 지시를 한 것이 경찰 수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지시는 당시 작전통제권이 육군 제50사단장에게 있었기 때문에 '월권 행위'가 될 수 있지만 직권남용은 아니라는 것이 경찰의 판단입니다.경찰은 그리고 상급 부대인 2작전사령부에서 '가슴장화' 지원을 준비 중이었고, 7여단장이 현장을 방문한 임 전 사단장에게 '가슴장화 활용'을 건의했으며, 이미 과거 수해 수색 지원 때 가슴장화를 이용했었다는 3가지 근거를 들어, "가슴장화를 신으라"는 지시가 곧바로 '위험한 수중 수색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무혐의 판정을 내렸습니다.이런 결론은 경찰의 일방적 결정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이 2021년 처음 설치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 판단이기도 합니다. 경찰 수사심의위는 로스쿨 교수, 변호사 등 경찰 외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경찰이 수사 정책을 세울 때 자문하고 중요한 사건을 심의하는 역할을 합니다.민주당과 일부 언론들의 경찰 불신론은 경찰 자체에 대한 불신뿐만 아니라, 민주당 자신들의 정권이 만든 경찰 수사심의위에 대한 불신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결론은 모두가 잘못된 것이다"라는 극도의 모순된 아집을 엿볼 수 있습니다.임 전 사단장 이외에 현장 간부 2명이 경찰의 불송치 대상에 포함되었다는 점에도 특히 주목해야 합니다. 민주당 자신들의 법 개정으로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권이 없는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은 임 전 사단장을 포함해 8명 모두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적시한 기록을 국방부 장관의 명령을 어기고 경찰에 이첩했습니다.채해병과 함께 수중에서 목숨을 걸고 수색 작업을 함께 한 현장 간부 2명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다는 것은 누가봐도 대단히 비상식적입니다. 게다가 수사권이 없는 해병대 수사단이 간단한 조사만으로 피의자의 범죄혐의를 적시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무리한 것으로 느껴집니다.박정훈 대령을 둘러싼 의문은 계속 됩니다. 국힘 권성동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박 대령 변호인을 콕~ 집어 'JTBC 등과 연계한 정언 카톡 공작' 의혹의 주인공으로 지목했습니다. 그가 채해병 특검법 관련 '대통령실-국방부' 등의 통화 내역을 불법적으로 좌파 언론에 흘린 인물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반응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그 대신 JTBC는 경찰 수사발표 직후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면서 의혹을 확산시켰습니다. 좌파 언론과 좌파 유트브의 반응은 난리도 아닙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녹음 파일 대화의 주인공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이종호씨와 박 대령의 변호인이자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총선 경선에서 탈락한 김모 변호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라임 사태로 징역 30년형이 확정된 김봉현의 '거짓' 옥중서신을 이용해 '김명숙 전 총리의 모해 위증 사건'을 조작·선전·선동하던 민주당의 과거 모습이 정확히 오버랩됩니다. 김만배-신학림의 대선 여론 공작 가짜 인터뷰 역시 동일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드러나는 좌파 음모와 공작 Vs. 잇따르는 1심 선고…낙엽 이재명은 '가을 남자' 될까?'이재명-민주당'은 숨 돌릴 여유조차 갖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해됩니다. 과격하고 단호하게 정국을 치고 나가는 것 같지만, 달리는 것을 멈추면 바로 쓰러지는 외발자전거처럼 위태롭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으로 기세를 올리는 듯 하지만, 이것 또한 치밀한 좌파의 음모·공작이었다는 것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습니다.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최재영 목사는 검찰에 김 여사와의 카톡 내용을 제출하면서 200여 건을 삭제했습니다. 그 이유로 최 목사는 "김 여사와의 사적 대화, 제3자 관련 내용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그런데 김건희 여사 측에서 최 목사와 나눈 카톡 메시지 일체를 검찰에 제출했고, 그 일부가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최 목사와 좌파 매체 서울의소리가 김 여사와 접촉하기 위해 민주당과 이재명 전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을 깎아내리면서 '김 여사 편' 임을 얼마나 어필했는 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민주당은 국힘보다 더 간교하고 가벼운 기득권자들" "이재명 후보 측에서 윤석열 후보 내외를 악마화한다" "조(국) 대표가 SNS에서 동정팔이 한다"는 등의 내용이 있고, 최 목사는 '명품을 사서 자신에게 주고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를 비난하며 김 여사의 마음을 얻으려 합니다.이 기자가 대선 전 김 여사와의 7시간 녹취록을 공개한 것에 대해, 최 목사는 "우째 사나이가 그런걸 까발리냐"면서 김 여사를 속였습니다. 좌파들의 음모와 공작이 얼마나 치밀하고 치열하게 진행되었는 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좌파 여론 공작의 백미(白眉)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전 언론노조 위원장 신학림씨가 뉴스타파를 통해 퍼뜨린 '윤석열 커피, 대장동 몸통 윤석열' 가짜 인터뷰를 꼽을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본격적인 수사 진행 10개월 만인 8일 김 씨와 신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거듭된 구속으로 심신이 지쳤을 '김만배'가 무슨 마음을 먹을 지 이재명-민주당은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들이 직접 개입한 또다른 대선 여론조작 음모도 발각되어 수사 대상입니다.7개 사건, 11개 범죄 혐의로 4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어쩌면 일주일에 다섯 번의 재판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4일 이재명-김혜경 부부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으로 소환 통보했습니다.이 전 대표는 "무도한 정권이 정치검찰을 이용해 치졸하게 폭력적인 보복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김 부부 밑에서 노예처럼 부림을 당한 전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공익신고자) 씨는 검찰 조사를 받아보니 "검찰이 이 전 대표 부부의 법인카드 유용 내역을 전체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보였다"고 했습니다. 확인된 법카 부정 사용액만 억대를 훌쩍 넘는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12일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뇌물공여죄 등의 혐의에 대해선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전체 선고 형량은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3년6월과 똑같았습니다.이에 앞서 1심 법원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징역 9년6월, 벌금 2억5천만원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뇌물로 북한에 돈을 준 사람(김성태)과 북한에 돈을 주도록 중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 사람(이화영)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이제 '누구를 위한 대북 송금 뇌물(제3자 뇌물)'이었는 지를 판결하는 작업만 남았습니다. 대북 송금 뇌물을 받은 '어둠의 진짜 범인'이 밝혀질 차례입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은 "이화영의 유죄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유죄"라는 역사에 남을 명언을 전했습니다.이화영 재판과 김성태 재판에서 재판부는 쌍방울이 경기도가 북한에 냈어야 할 스마트팜 사업비와 경기도지사 방북 비용을 대납한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2019년 당시 경기지사는 '당대표 재선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입니다. 이 전 대표의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는 이유입니다.이재명 전 대표가 오는 10월쯤 '낙엽따라 간 사람'이 될지 모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기 모른다'는 선거법 위반 재판의 결심공판이 9월 6일 예정되어 있는 데다가, 기괴한 논리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전 부장판사조차 혐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위증교사 의혹' 결심공판이 9월 30일 이뤄질 전망이기 때문입니다.10월을 전후해 이 전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이 잇따라 나올 때, "죄질이 심히 나쁘다"는 판단으로 인해 이 전 대표가 법정구속될 지 모른다는 '성급한' 전망이 있습니다. 어쨌든 사실과 진실을 마침내 드러내는 시간은 이재명-민주당의 편이 아닌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때까지 이재명-민주당의 하계 대공세를 대야(對野) 투쟁보다 당내 싸움에 더 몰두하는 '한심한' 여당 국민의힘이 얼마나 잘 버텨줄 지가 걱정입니다.

  • '성과금 500%+1천800만원' 현대차 임금협상 가결

    '성과금 500%+1천800만원' 현대차 임금협상 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6년 연속 분규 없는 타결을 달성했다.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현대차 노조)는 13일 전체 조합원 4만3천285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한 결과, 투표자 3만6천588명(투표율 84.53%) 중 2만1천563명(58.93%)이 찬성해 가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합의안에는 기본급 11만2천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500%+1천800만원, 주식 25주 지급 등을 담았는데, 이런 임금 인상 폭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이와 별도로 ▷기술직 총 800명 추가 채용(내년부터 2026년까지 총 1천100명 채용)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퇴직 후 계약직으로 바꿔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또한 2023년 경영성과금(400%+1천만원)과 2년 연속 최대경영실적 달성 기념 별도 격려금(100%+28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현대차 측은 "노사가 글로벌 시민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조지연, 경산 수해 가구 찾아 복구 도와

    조지연, 경산 수해 가구 찾아 복구 도와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13일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을 하고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첫 번째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전 경산당협 당원 50여명과 함께 며칠전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산시 하양읍 남하리 김영근(68)씨 등 다섯 가구에서 진흙더미로 더렵혀진 장판을 걷어내고 가재도구를 옮겨 씻어 말리는 등 피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또 집중오후로 무너진 하천 둑을 정비하고 비에 떠내려온 금호강변에 쓰레기 등을 청소하는 등 수해 복구 작업을 했다.조 의원은 오후에는 경산시 동부동에 위치한 부영6차아파트 노인정과 게이트볼장, 말매못을 방문해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조 의원을 만난 동부동 주민들은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경산 사동 연장, 시내버스 증편 등을 건의했다.조 의원은 "오늘 시민들이 건의한 민원들은 경산시청과 경북도의원· 경산시의원 등과 협의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 의원은 매월 두번째 토요일마다 '찾아가는 민원의 날'로 정해 시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청취한다. 또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는 경산시 중산동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정기적으로 '소통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 건축구조 모니터링 대구 전역 확대…신축 안정성 확보

    건축구조 모니터링 대구 전역 확대…신축 안정성 확보

    대구시는 11일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평가하는 건축구조 모니터링을 대구 전역으로 확대해 부실 설계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건축구조 모니터링은 구조기술사가 사전에 구조 안정성을 검토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보완을 요구하는 절차를 말한다.대구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통해 지난 2022년부터 신축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구조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79건, 지난해 90건의 구조 확인이 이뤄졌으며 올해부터는 각 구·군에도 건축안전센터가 설립됐다. 올해 상반기 시·구·군이 확인한 구조안전 점검은 108건으로 지난해 한 해 실적을 웃돌았다.대구시는 의무 대상이 아닌 군위군에도 건축안전센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일부 구조기술자가 확보되지 않은 구·군도 조속히 채용하도록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안전사고와 부실 설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높다"며 "건축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적 안정성을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 기름값 3주째 상승…휘발유, 8주만에 다시 1700원 넘겨

    기름값 3주째 상승…휘발유, 8주만에 다시 1700원 넘겨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 가격이 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7∼1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24.3원 상승한 1천706.6원을 기록했다.휘발유 가격은 6월 셋째 주 이후 3주 연속 올랐다. 또 5월 셋째 주(1천702.9원) 이후 8주 만에 다시 평균 1천700원을 넘었다.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29.0원 상승한 1천777.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28.7원 오른 1천685.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가격이 가장 낮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76.8원이었다.경유 평균 판매가격 역시 6월 셋째 주 이후 3주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L당 25.5원 오른 1천540.6원을 기록했다.정부는 유류세 인하를 2개월 연장하면서 지난 1일부터 인하율을 휘발유는 25%에서 20%로, 경유는 37%에서 30%로 각각 축소했다.지난주까지 4주 연속 오른 국제유가는 이번 주에는 중국 경기 지표 부진,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1.3달러 내린 85.5달러였다.국제 휘발유 가격은 2.1달러 내린 92.4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2.4달러 내린 100.6달러로 집계됐다.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다음 주까지는 국제유가 상승분과 유류세 인하 폭 축소분 반영으로 국내 제품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한국 성장률 2%대 중반? 다음주 국제기구 전망 나온다

    한국 성장률 2%대 중반? 다음주 국제기구 전망 나온다

    7월 15∼19일 주요 국제기구의 한국 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공개되고, 수입 물가나 은행 연체율 관련 최신 지표도 발표된다.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 시행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본격적 감시·제재가 시작된다.우선 국제통화기금(IMF)은 오는 16일 세계 경제전망 수정치를 내놓는다.여기에는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도 담긴다. 지난 1분기 '깜짝 성장' 요인, 최근 반도체 업황 호조 등을 반영해 2%대 중반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IMF는 지난 4월 세계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로 2.3%를 제시한 바 있다.17일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2024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도 나온다.ADB는 지난 4월 '2024년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로 2.2%를 제시했다.한국은행은 16일 '6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를 발표한다.앞서 5월의 경우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수출·수입 물가가 모두 다섯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4월과 비교해 수출물가지수(131.70)는 0.6%, 수입물가지수(141.58)도 1.4% 각각 낮아졌다. 특히 수입품 가운데 커피(-4.5%), 원유(-5.9%), 천연가스(-2.9%), 나프타(-2.3%), 요소(-12.9%) 등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원유 등 수입 물가가 6월까지 두 달 연속 내려 국내 소비자물가 안정에 기여했을지 주목된다.4월 이후 은행권 가계부채가 급증세로 전환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5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을 16일 공개한다.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다시 상승해 0.48%를 기록했다. 3월 말 대비 0.05%포인트(p) 상승했다.가계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월 말(0.37%) 대비 0.03%p 상승했다. 이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6%로 전월 말(0.25%) 대비 0.01%p,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79%로 전월 말(0.73%) 대비 0.06%p 상승했다.금융당국은 오는 19일에는 국내 코인 시장을 제도권 내로 들여오는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을 시행한다.이 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도 주식시장처럼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가상자산 시장의 미공개정보 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는 금지되며, 불공정거래 적발 시 최고 무기징역에 처해지거나, 부당이득의 2배에 상당한 금액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 "약속 무너졌다" 정몽규 축구협회장 공개 비판한 박지성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국가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발탁된 가운데, 박지성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는 "절차대로 감독을 선임한다는 약속이 무너졌다"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향해 "스스로 (사퇴 여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박 디렉터는 12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열린 기획 프로그램 'MMCA 플레이'를 마친 후 취재진에게 "협회가 신뢰를 되찾으려면 진실을 말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우리가 이것밖에 되지 않았나, 대체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나 하는 슬픔과 아쉬움이 크다"면서 "한국 축구는 지금까지 변화해왔고 앞으로도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때와 달라진 게 무엇이냐는 생각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다"고 토로했다.이어 협회를 향해 "신뢰가 떨어졌고 이를 회복하는 데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진실을 말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는 필요하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실에 입각해 일을 진행하고 그 과정의 투명성을 사람들이 지켜보며 나아간다는 믿음이 쌓여야 한다"고 덧붙였다.취재진이 정 회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박 디렉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면서도 "정 회장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 건 분명하다"고 답했다.이어 "한국 축구의 근간이 흔들렸을 때가 한국 축구의 위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은 그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게 가장 우려스럽다"고 말했다.또 "이대로라면 한국 축구 전체에, 유소년 축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누군가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iM뱅크, 중소기업 35곳 회사채 발행

    iM뱅크, 중소기업 35곳 회사채 발행

    iM뱅크(대구은행)가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 시중은행 전환을 계기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iM뱅크는 13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스케일업 금융(P-CBO)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P-CBO 사업은 중소기업 발행 회사채를 유동화증권으로 구조화하고 기업들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도록 돕는 사업이다.iM뱅크는 중진공, 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35곳의 약 430억원 상당 회사채 발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혁신 성장이 가능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를 해소하고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iM뱅크는 그동안 ▷투자금융부를 통한 벤처기업 투자 ▷피움랩을 통한 핀테크 기업 발굴, 육성 ▷ iM투자파트너스를 통한 스타트업 직접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과 창업 초기 유망기업을 지원해 왔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했다.

  • 임미애

    임미애 "동해 석유 시추 전 정밀한 해저 단층 조사 필요"

    정부가 동해 심해 석유 가스 시추 개발 사업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시추로 인한 유발 지진 가능성 우려 속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11일 국회에서 동해 심해 석유 가스 시추 개발 관련 지진 위험성 안전진단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관계자 및 지질학 전문가‧포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진 우려 해소를 위한 사전 지질 조사, 시추 전반 모니터링 감시 등 지진 예방 대책을 요구했다.임 의원은 개회사에서 "시추를 통한 석유 개발은 아직 불확실한 미래지만 이에 따라 포항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이 겪게 될 불안은 명확한 현실"이라며 "겨우 지진의 상흔을 회복한 포항시민들을 또다시 지진의 공포에 떨게 해서는 안 된다. 지금이라도 해저 지질 조사를 강화하고 지진 위험성 평가를 위한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발제로 나선 김광희 부산대 지질학과 교수는 러시아‧미국‧네덜란드 등 시추 과정에서 유발 지진이 발생한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동해 시추 개발 사업도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지열발전으로 유발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는 포항 지진 사례를 설명하면서 당시 지진과의 인과관계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전조현상들을 놓치는 실수를 하면서 겪지 않아도 될 피해를 본 점을 강조했다.김 교수는 "충분히 사전 조사를 해야 한다. 단층들이 있는 어디에 분포하고 있는지, 한번 시간을 투자해서 조사해야 한다"며 "필요한 자료들이 이미 확보가 돼 있는 상태니까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석유를 개발하면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유발 지진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발생 원인이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조심해야 한다"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모니터링하고 감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배재현 국회 입법조사관은 토론에서 "최근 정부의 동해 심해 석유 가스 시추 사업 발표는 동남권 지진을 경험한 국민들에게는 석유 매장 가능성에 대한 희망과 함께 지진 발생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배 조사관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상청, 원자력안전위, 해양수산부가 내륙 및 해저 단층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설명하면서도 석유 가스 시추 개발 사업이 지진을 유발하거나 위험성에 대해서는 별개의 문제라고 설명했다.다만 시추 개발을 전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동해 가스전 주변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만큼 수십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진도 3.0 이상의 지진이 잦아질 경우 조금 더 심도 있는 검토를 하면서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은 미국도 시추 과정에서 유발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후 7단계에 걸쳐서 예비 심사를 하고 국민과 어떻게 소통할지 프로그램을 만들고, 여러 지진에 대해 모니터링 및 위험을 정량화해서 어떻게 위험을 완화할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절차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토론 좌장을 맡은 오중기 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은 "채산성의 문제와 10년 뒤, 20년 뒤의 석유의 가치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긴 하지만 포항 시민들은 정부에서 발표한 장밋빛 환상을 아직은 조금 신뢰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정부가 시추 과정에서부터 설계가 나오면 종합 개발 계획이라든가 이런 발표를 해야 하는데 그런 게 일절 없다"고 비판했다.반면 시추 개발 사업을 주도하는 한국 석유공사는 현재 탐사 시추 단계이므로 생산 시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발지진 위험성과 묶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서정규 한국석유공사 글로벌기술센터장은 네덜란드,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유발 지진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진행할 계획인 탐사 시추와 생산 시추, 지열 시추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탐사 시추는 포항 지진을 유발한 지열 발전과 달리 단층이나 균열대를 피해서 작업한다고 덧붙였다.서 센터장은 또 시추 과정에서 지진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현상이 발생할 경우 근본적으로 막는 작업을 실시한다고 부연했다.

  •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녹색기업 재지정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녹색기업 재지정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가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사내에서 녹색기업 재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녹색경영체제의 구축 등을 통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제도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996년 1월부터 환경친화기업 지정을 시작으로 녹색기업으로 명칭이 바뀐 현재까지 우수한 오염물질 저감 활동과 환경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을 유지해오고 있다.이번 재지정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저감 활동 추진 ▷국제 수자원 인증과 폐기물매립제로 인증 ▷폐수 처리수 재이용 확대 ▷소각 폐기물 재활용 전환 등 우수한 녹색활동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이날 현판식에는 김현도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과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해 녹색기업 재지정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이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기업이 환경개선활동과 친환경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현도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은 "스마트시티는 지역을 대표하는 사업장으로 환경안전에 모범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법적 규제기준 이하로 오염물질을 관리해 친환경 사업장을 지속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산시, 소월리 유적서 출토된 신라 유물 471점 인수

    경산시, 소월리 유적서 출토된 신라 유물 471점 인수

    한국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 받는 경북 경산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신라시대 삼면 모두 사람 얼굴 모양(人面文)의 토기와 신라시대 목간(木簡) 등 유물 417점이 경산으로 돌아 온다.2019년 11월 출토된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공사 부지인 경산 소월리 유적에서는 사람 얼굴 모양 토기인 투각인면문옹형토기(透刻人面文甕形土器)와 토지 관리 문서로 보이는 신라시대 목간(木簡·문자 기록을 위해 깍아 만든 나무 조각) 등이 출토돼 학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특히 5세기쯤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 사람 얼굴 모양 토기(높이 28.1cm)는 토기 3면에 각각 조금씩 다른 세 개의 표정을 가진 얼굴을 조각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용도는 농경과 관련된 토지신에 대한 제사를 위한 의례용·제사용 토기로 추정하고 있다.기존 진주 중천리유적, 함평 금산리 방대형고분 등에서도 사람 얼굴 모양이 장식된 토기가 출토된 사례는 있지만, 이 토기처럼 삼면에 돌아가며 얼굴 모양을 투각해 만든 것으로는 한반도에서는 처음 출토돼 일명 '경산토기'라 불린다.목간은 사람 얼굴 모양 토기 아래에서 출토됐다. 길이 74.2cm, 두께 2.8cm 정도로 5면에 98자의 글자가 기록되어 있는데 신라의 지방제도와 토지관리에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고대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특히, 목간에 기록된 글자 가운데 곡(谷)과 답(畓), 제(堤), 토지면적 단위인 결(結)이나 부(負)를 사용했다는 점도 밝혀져 주목된다.경산시는 국가유산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12일 현재 발굴조사를 했던 화랑문화재연구원(경주)에 보관 중인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 얼굴 모양 토기와 목간 등 유물 417점을 조만간 인수받기로 했다.경산시립박물관 송정갑 관장은 "경산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소중한 유물들을 인수받아 연내에 연구와 특별기획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막바지 공정 박차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막바지 공정 박차

    국가철도공단의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이 올해 연말 적기 개통을 위한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2일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다.중부내륙지역의 5대 간선철도 중 하나로 중앙선 철도의 수송 분담률 확대와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본격 추진됐다.특히 안동~영천 구간(72.9km)의 경우 원청업체 A사가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열차시험운행을 위한 2만5천V(볼트)의 전기 공급에 돌입하는 등 막바지 공정이 한창이다.다만, 이 과정에서 A와 전기통신공사 계약을 체결한 협력업체 B사간 공사비 산정액 등을 둘러싼 마찰이 생겨 철도 터널내 방재설비 등 일부 공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A사측은 "지난달 24일 B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중이다"며 "국가 시설물의 적기 개통은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차질이 생긴 공정 만회를 위해 인접 구간 공사를 수행하는 C사와 신규 계약 절차를 진행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중앙선 영천~도담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영천까지 무궁화 열차 기준 6시간이 걸리던 도달 시간이 철도 고속화에 따라 2시간여만에 주파할 수 있게 돼 지역민들의 교통편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도예마을 청송 백자의 숲'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

    '도예마을 청송 백자의 숲'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

    '도예 문화 도시' 경북 청송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개발사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국토부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7건과 투자선도지구 3곳을 지난 10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별 여건과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청송군은 '문화와 힐링의 도예마을 청송 백자의숲'을 조성해 청송백자를 본격적으로 관광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청송백자 전수관 이전 및 전시·교육장을 포함해 제작 공방과 조각 공원 등 관광객이 청송백자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사업비는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75억원이 투입된다.이외에도 충북 옥천군은 유휴공간인 마을 양곡창고 '대청호 안읍창(安邑倉)'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고 충남 청양군은 칠갑산 천문대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천장호 하늘향기 마을' 조성을 추진한다.투자선도지구는 스마트농업, 모빌리티 등 혁신기술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음성군, 횡성군, 천안시 3개 지역이 선정됐다.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공모선정 사업들이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멸 위기에 맞서 지방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갤럭시 Z시리즈·웨어러블 신제품 예약판매 경쟁 후끈

    갤럭시 Z시리즈·웨어러블 신제품 예약판매 경쟁 후끈

    삼성전자의 야심작인 갤럭시 폴더블폰과 웨어러블 신제품이 공개되자마자 유통업체들의 예약판매 경쟁에 불이 붙었다.쿠팡은 오는 18일까지 갤럭시 Z폴드6·플립6, 갤럭시 웨어러블 신제품을 예약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예약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일인 오는 24일부터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쿠팡 안심케어(파손보험)를 구매하면 상품 수령일로부터 1년간 파손 시 자기부담금을 면제하고 KB국민카드에서 출시한 와우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의 4%를 적립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구매할 수 있는 모델은 갤럭시 Z폴드6(256GB·512GB·1TB), 갤럭시 Z플립6(256GB·512GB),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버즈3 프로, 갤럭시 버즈3 등이다.쿠팡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쿠팡 라이브' 방송에서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역시 18일까지 예약판매를 하는 SSG닷컴에서는 갤럭시 Z폴드6·플립6를 최대 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갤럭시 워치7과 갤럭시 버즈3 시리즈는 각각 최대 10%, 7%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전국 3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하는 롯데하이마트는 캐시백,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최대 14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비했다. 상품은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이밖에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AK몰에서는 폴더블폰과 버즈3 패키지 상품을 할인가로 구성해 선보이고 구매 금액의 최대 5만원을 돌려준다. 또 선착순으로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을 준다.특정 결제카드로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7% 청구 할인(최대 5만원) 등의 혜택도 있다.행사 기간 플랫폼별로 유튜브 라이브 특별 방송을 하고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백화점들은 대규모 팝업 행사로 고객몰이한다.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대 규모의 '갤럭시 스튜디오'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구매금액별로 최대 7.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준다.현대백화점도 오는 28일까지 서울 목동점에서 '갤럭시Z' 팝업을 연다. 예약주문 고객에게는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를 할인해주고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 1년권, 중고폰 최대 20만원 보상 판매권 등을 제공한다.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Z6 시리즈는 역대 Z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워 휴대성을 높이면서 내구성까지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갤럭시 웨어러블 신제품은 최첨단 헬스 기술에 갤럭시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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