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복귀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재활과정 중단
너무 급했던 탓일까. 빅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던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으로 재활 과정을 중단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
2025-06-14 08:10:27
SSG 김광현, 2년 연장 계약…KBO 다년 계약 총액 257억원
김광현(36)이 SSG 랜더스와 2년 연장 계약으로 3번의 다년 계약 총액 250억원을 넘어섰다. SSG는 13일 "김광현과 2년 최대 36억원(연봉 30억원·옵션 6억원)에 비FA 다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프로...
2025-06-13 15:30:00
'이승현 호투+구자욱 홈런포+무실점 불펜' 삼성 라이온즈, KIA 격파
사자가 웃으며 호랑이굴을 빠져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가 12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를 2대1로 무너뜨렸다. 선발 싸움을 대등하게 가져간 뒤 이어진 불펜 싸움에서도 무실점으로 버텨 승리를 낚았다. 이날 승리...
2025-06-12 21:28:50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경기 연속 3루타…김하성도 복귀 예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3루타를 때리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부상을 털어낸 김하성(템파베이 레이스)은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예열을 마쳤다. 이정후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
2025-06-12 13:45:06
장기 레이스인 프로야구에선 선발투수를 대체할 자원이 필수다. 삼성 라이온즈도 마찬가지. 양창섭(25)과 황동재(23)가 그런 자원이다. 이들이 선발로 나설 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일 경우 삼성은 천군만마를 ...
2025-06-12 13:21:50
'대체 선발 양창섭 역투도 무위' 삼성, KIA에 고배
급히 꺼낸 선발 카드가 통했는데도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나섰으나 3대6으로 패했다. 대체 선발로 투입된 양창섭이 5이닝 3피안타 1...
2025-06-11 22:32:06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복귀전 첫 타석 '3루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허리 통증을 이겨내고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 3루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
2025-06-11 15:02:12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불펜 '임김오', 고비서 힘 보태줄 수 있을까
버티다 보면 기회는 온다.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가 헐거워진 마운드로 고민 중이다. 지푸라기라도 잡으며 견뎌야 할 판. 실망감을 안겨준 삼성 베테랑 불펜들에게도 다시 빛날 기회...
2025-06-11 14:38:45
'최원태 역투에 이재현 만루 홈런까지'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꺾고 3위 도약
삼성 라이온즈가 적지에서 먼저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프로야구 순위표에서 4위였던 삼성은 한 계단 위에 있던 롯데 자이언츠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10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를 8대0...
2025-06-10 21:25:36
2025 프로야구 올스타 1차 집계, 삼성 라이온즈 6명이 포지션 1위
'삼성 선수만 6명' 프로야구 2025시즌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를 살펴보니 포지션별 1위 선수 중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KBO가 9일 발표한 올해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에 따르...
2025-06-10 14:36:16
'레예스 거취, 2번 타순' 삼성 라이온즈 투타 공백 고민거리
최상의 밑그림이 좀처럼 안 나온다. 2025시즌 프로야구 순위 싸움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 공백 탓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수와 2번 타순이 고민거리다. 프로야구는 약 6개월...
2025-06-10 13:35:17
[프로야구 전망대] 0.5경기 차 살얼음판…삼성 라이온즈, 상위권 진입 할까
앞이 안 보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프로야구 2025시즌이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혼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마운드의 공백을 메우면서 잘 버텨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
2025-06-09 14:33:21
'에이스 후라도 완봉승' 삼성 라이온즈, 빈공에도 승리 챙겨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열린 프로야구 주말 3연전에서 2승을 챙겼다. 삼성은 8일 대구에서 NC 다이노스를 1대0으로 제쳤다. 6일 NC를 7대3으로 눌렀으나 7일엔 마운드가 흔들리며 7대11로 패했다. 하지만 이날...
2025-06-08 19:13:15
'베테랑 백정현 이탈' 삼성 라이온즈 불펜 균열…이승민으로 메워질까
갈길은 바쁜데 불펜에 구멍이 났다. 프로야구 2025시즌 순위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불펜 백정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승민 등 다른 자원들로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관...
2025-06-08 13:02:29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안타 2개를 때리며 펄펄 날았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8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
2025-06-08 13:02:21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그라운드와 '공식 작별 인사'를 한다. 프로야구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추신수 보좌역의 은퇴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추...
2025-06-06 17:00:00
'침묵하던 구자욱 3안타' 연승 행보 끊긴 삼성 라이온즈, SSG에 설욕 성공
연승보다 연패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들 한다. 2025시즌 프로야구에서 7연승을 달리다 발목이 잡힌 삼성 라이온즈가 접전 끝에 이틀 연속 패배를 면했다. 삼성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3대1...
2025-06-05 22:46:36
이정후, 2025 MLB 올스타 투표 후보 선정… 한국 선수론 유일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투표 후보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5일 올스타 투표를 개시하며 이정후를 내셔널...
2025-06-05 14:53:06
구자욱은 언제쯤 제 모습?…갈 길 먼 삼성 라이온즈 속앓이
단골 손님이 안 보인다. 프로야구 2025시즌 팀 간 순위 싸움 못지않게 개인 기록 경쟁도 치열하다. 한데 타격 지표 상위권에서 늘 눈에 띄던 이름이 사라졌다. 공격의 핵 구자욱이 부진, 삼성 라이온즈가 속앓이...
2025-06-05 13:58:52
MLB 커미셔너 "내년 ABS 도입·올림픽 빅리거 차출 긍정 검토"
롭 맨프레드 미국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가 2026년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ABS 제도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 ...
2025-06-05 09:59:09
7연승을 달리던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덜미를 잡혔다. 삼성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나섰으나 1대4로 졌다. 전날 4대6으로 패하며 연승 행진이 '7'에서 끝난 데 ...
2025-06-04 21:50:23
오타니·저지, MLB 5월 '이달의 선수'에 동반 수상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두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4일 오타니를 내셔널리그, 저지를 아메리칸리그 '이...
2025-06-04 14:29:07
이대로라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나온다. 2025시즌 KBO 프로야구 흥행 돌풍이 이어지면서 1천200만 관중 고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3일 전국 5개 구장에 프로야구를 지켜...
2025-06-04 14:23:02
살아난 김영웅과 이재현의 방망이, 삼성 라이온즈 타선 강화
아쉽긴 했으나 소득도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7연승으로 프로야구 무대를 휘젓다 멈춰 섰다. 그래도 차세대 김영웅과 이재현이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건 호재다. 7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3일 인천 원정...
2025-06-04 13:35:35
KBO리그,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KBO리그가 역대 가장 빠른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돌파하며 2년 연속 1천만 관중을 향해 순조롭게 전진했다. KBO 사무국은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합계 10만356명이 입장, 시즌 누적 관중 509...
2025-06-04 05:29:32
7연승 달리던 삼성 라이온즈, SSG에 패해 연승 중단
사자 군단의 질주가 멈췄다. 삼성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나섰으나 4대6으로 패했다. 7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믿었던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부진, 연승 행진을 '8'로 ...
2025-06-03 19:48:54
'김태훈과 김태훈' 삼성 라이온즈의 동명이인, 나란히 맹활약
성과 이름이 흔하면 '동명이인(同名異人)'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프로야구계에서도 마찬가지. 한 구단 내에서 그런 경우도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그렇다. 2명의 김태훈과 이승현이 뛰고 있어 더 이색적이다...
2025-06-03 14:14:49
프로야구 KT 위즈의 안현민(21)과 SSG 랜더스의 드류 앤더슨(31)이 KBO와 ㈜한국쉘석유가 함께 시상하는 '5월 쉘힐릭스 플레이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의 시상 기준은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Wins ...
2025-06-03 13:32:13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2일 자진 사퇴
한국프로야구와 삼성 라이온즈를 대표했던 강타자 출신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두산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이 감독은 계약 기간 3년에 ...
2025-06-02 18:55:57
KBO 프로야구 올스타 베스트12 구단별 후보 명단 발표
올해 2025 KBO 올스타전에 나설 '베스트12' 구단별 팬 투표 후보 명단이 확정됐다. KBO 사무국은 2일 올스타전에 나설 '베스트12' 후보 구단별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은 해당 구단이 포지션별로 추천한 1명씩...
2025-06-02 1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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