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교대 정시 합격생 중 절반 이상은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생들이 높은 수학 표준점수 등을 바탕으로 문과 계열에 진학하는 이른바 '문과침공' 현상이 교대에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13일 종...
2025-06-13 17:12:12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채 재판을 받고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피고인들의 구속 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석방 가능성이 제기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 ...
2025-06-15 06:41:38
대구 달서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나흘만에 세종시서 검거
대구에서 신변보호(피해자 안전조치)를 받던 여성을 살해하고 세종시로 달아난 피의자가 나흘 만에 붙잡혔다. 14일 대구경찰청은 이날 오후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노상에서 사건 피의자 40대 남성 A씨...
2025-06-15 03:52:02
[속보]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세종에서 닷새 만에 검거
스토킹 해오던 여성을 대구에서 살해한 뒤 세종시로 달아났던 피의자가 닷새 만에 검거됐다. 대구경찰청은 14일 오후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노상에서 피의자 A(40대)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A씨는 지난 ...
2025-06-14 23:35:48
경찰이 14일 인천 강화와 경기 김포 일대에서 발견된 대북풍선 3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발견된 대북풍선은 모두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수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
2025-06-14 21:52:48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
또래 여학생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가혹행위를 한 10대 남녀들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 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2025-06-14 21:03:15
"통일 생각해서, 하늘의 뜻"…2번이나 월북 시도한 20대, 검거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무단 진입을 시도해 불구속 수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또다시 접경지역 철책을 넘어 월북을 시도하다 검거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안보수사대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2...
2025-06-14 20:20:08
조은석 특검 "검·경·과천청사 대상 내란특검 사무공간 확인중"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내란 특검에 활용할 사무실로 검찰과 경찰, 정부 과천청사의 시설을 물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내란 특검은 군...
2025-06-14 19:45:22
문구용품을 구경하던 8세 여아에게 다가가 성기를 문지르고, 자위행위까지 하는 등 성적으로 학대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승호 부장판...
2025-06-14 18:11:29
14일 경북 영덕군에서 소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쯤 경북 영덕군 북쪽 21㎞ 지점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1시 58분쯤 영덕군 북쪽 22㎞ 지점에서 규모 ...
2025-06-14 15:06:34
AI 교과서 현장 혼란 속…내년용 AI 교과서 검정심사에 74종 접수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내년 신학기부터 활용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검정 심사가 시작된다. 교육부는 AI 교과서 검정 심사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 2~12일 검정 심...
2025-06-14 13:30:00
경북 청송군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고립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자 2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14일 오전 10시 13분쯤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괘천(달기약수탕 인근)에서 차량 한 대가 급류에 떠내려가다 중간에...
2025-06-14 12:11:18
BTS 정국, 일본 '우익' 모자 착용 비판에 "즉시 폐기" 사과
최근 군 복무를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자신이 쓴 모자에 적힌 문구가 일본 우익이 사용하는 표어임을 뒤늦게 인지하고 바로 사과에 나섰다. 정국은 14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오랜만에...
2025-06-14 09:27:02
음주운전으로 軍휴가 나온 아들 마중가던 어머니 사망케한 20대…"운전 강요당해"
지난달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운전을 강요당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
2025-06-14 08:36:13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5 청년 산림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2025 산림창업 청년학교' 참여자 모집이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산림창업 청년학교는 작년에 이어 2회로 진행된...
2025-06-13 22:57:54
'남편 명의 대리투표' 후 또 투표한 강남 선거사무원 구속기소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혐의를 받는 선거사무원이 13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조민우)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여성 박...
2025-06-13 1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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