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이 한국시각으로 27일 새벽 2시 30분(현지시간 26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간다.대한민국 선수단의 '골든 데이'는 대회 초반인 29일 오후부터 30일 오전...
2024-07-25 14:03:49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파리올림픽…장미란, IOC 위원장에 면담 요청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27일 문체부는 "장미란 제2차관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
2024-07-27 10:27:49
[봉주르, 파리] 올림픽 개회식 날, 곳곳이 통제된 파리
같은 곳을 다녀오는 데 평소보다 두 배는 시간이 더 걸렸다. 곳곳에 통제선이 설치됐고, 군경이 쉽게 눈에 띄었다.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다시 올림픽을 여는 파리의 26일 풍경이었다.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
2024-07-27 08:50:13
수영 김우민, 자유형 800·1500m 포기…400m·계영 메달 올인
김우민(22·강원도청)이 남자 자유형 800m와 1,500m 출전을 포기했다. 메달 획득 가능성이 큰 자유형 400m과 중추적 역할을 해야할 단체전 남자 계영 800m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6...
2024-07-27 08:41:48
수영 황선우·김우민 결국 선수촌 나와 외부 숙소로…"컨디션 관리 위해"
황선우, 김우민 등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의 선수촌을 나와 경기장 인근 호텔을 이용한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파리라데팡스 아레나를 찾은 정창훈 대한...
2024-07-27 06:39:57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파리 올림픽 개회식 대참사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 일원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2024-07-27 06:38:00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비옷 입고 환하게 웃는 대한민국 선수단 센강 따라 48번째 입장
비옷을 입고 웃으며 환하게 등장한 우상혁과 김서영을 선두로 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센강을 따라 48번째로 입장했다. 27일 한국시간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개회식은 오스테...
2024-07-27 06:36:25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세계가 주목한 강 위의 화려한 개회식
프랑스 파리에서 제33회 하계올림픽이 27일(한국시간)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올림픽은 파리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올림픽으로, 1900년 제2회 대회와 1924년 8회 대회 이후 100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
2024-07-27 06:34:32
베이징동계 피겨 단체전 메달 시상식, 2년 만에 파리서 열린다
러시아 피겨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의 도핑 양성 반응으로 열지 못했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메달 시상식이 2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6일(한국시간) 성...
2024-07-26 19:00:00
'한국 구기종목 자존심' 女핸드볼, 강호 독일 1점차 꺾고 8강 청신호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강호 독일을 상대로 1점차 재역전승을 거두고 2024 파리올림픽 8강 진출 청신호를 켰다. 여자 핸드볼은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의 유일한 단체 구기 종목이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
2024-07-26 14:49:24
빌린 드라이버로 59타…美 주니어골프대회 최초 기록 쓴 14세 선수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지역 대회에서 '꿈의 타수'로 불리는 59타가 처음으로 나왔다. 59타를 적어낸 주인공은 열 네살짜리 선수 AJ 라모스. 26일(이하 한국시간) 골프위크 보도에 따르면 라모스는 지난 18일 ...
2024-07-26 13:40:00
황선우 "완전 사우나"…에어컨 없는 올림픽에 '찜통 버스' 논란
'저탄소'를 핵심 과제로 내세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에어컨을 켜지 않고 창문까지 열지 못하게 하는 셔틀버스로 인해 선수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기온은 섭씨 30도 이하로...
2024-07-26 07:53:34
양궁 임시현, 세계신기록으로 올림픽 시작…한국 남녀 개인·단체 1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대진표를 정하는 랭킹라운드에서 임시현이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남녀 개인·단체 모두 1위를 휩쓸었다. 한국 남녀 양궁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2024-07-26 06:49:39
안동시청 롤러경기단, 전국대회 '한국신기록' 새로 썼다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지난 7월 15일에서 21일까지 7일간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 여자 일반부 계주 3,000m에서 4분 12초 026으로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안동...
2024-07-26 06:39:07
[2024 파리올림픽] 예천의 아들 김제덕, 양궁 랭킹라운드 2위…메달권 성큼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 참가한 경북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20·예천군청) 선수가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해 메달권에 성금 다가섰다. 김우진(32·청주시청), 이우석(27·코오롱), 김제덕으로 구성된 ...
2024-07-26 02:58:35
한국 여자 양궁 에이스 임시현이 2024 파리 올림픽 랭킹 라운드에서 세계 신기록과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우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임시현은 25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각)부터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펼쳐...
2024-07-25 19: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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