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강등 충격 딛고 '1년만의 승격' 목표 달성하려면
대구FC는 2026년 '1년만의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가 생겼다. 목표를 위해 부단히 달려야 하지만 스타트가 늦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대구FC는 올해 초부터 뼈를 깎는 체질 개선과 노...
2025-12-31 11:38:12
'새해 목표는 우승' 삼성 라이온즈, 2026년 대권에 도전
'반전 드라마'를 제대로 썼다. 정상에 오르진 못했으나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났다. 그래도 아쉬움은 남을 수밖에 없다. 새 시즌 삼성 라이온즈가 왕좌를 노린다. 준비도 차곡차곡 진행 중이다. 사자의 포효 소...
2025-12-31 14:13:45
황희찬이 선발로 나섰으나 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두 팀 통틀어 최저 평점(5.9)을 줬다. 울버햄튼은...
2025-12-31 13:48:09
대구FC의 전력 보강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대구FC는 31일 경남FC의 수비수 김형진, 골키퍼 고동민, 공격수 박기현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데뷔한 수비수 김형진은 FC안양, 경남FC를 거...
2025-12-31 13:42:22
대구FC 2025시즌 객단가 1만7천61원, K리그서 가장 높아
대구FC의 2025시즌 객단가(관객 1인당 입장 수입)가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리그 입장 수입은 2025시즌 역대 최고를 찍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2025시즌 K리그 입장 수입과 평균...
2025-12-31 13:06:53
대구FC, 강등 충격 딛고 '1년만의 승격' 목표 달성하려면
대구FC는 2026년 '1년만의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가 생겼다. 목표를 위해 부단히 달려야 하지만 스타트가 늦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대구FC는 올해 초부터 뼈를 깎는 체질 개선과 노...
2025-12-31 11:38:12
장영복 신임 대구FC 단장 "목표는 '승격'…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아갈 것"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장영복 신임 대구FC 단장은 30일 IM뱅크파크 내 대구FC 인터뷰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단장으로서의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장 단장과 김병수 대구FC감독은 이날 ...
2025-12-30 17:30:00
미드필더 영입으로 중원을 두텁게 한 포항스틸러스가 공격력 강화에도 나섰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 SC에서 활약하는 윙어 김용학을 임대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2003년생으...
2025-12-30 10:22:57
한국 야구, 외국 베팅사이트서 WBC 우승 후보 7∼8위권 전망
외국 주요 베팅 사이트들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을 7∼8위권 전력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윌리엄힐, 벳365, 드래프트킹 등 주요 베팅 사이트들에 따르면 ...
2025-12-30 10:22:43
'이젠 원태인 붙잡기'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과 비FA 다년 계약 준비
이젠 토종 에이스를 잡는 데 집중할 차례다. 프로야구 휴식기, 전력 유출을 막은 삼성 라이온즈가 멀리 보고 청사진을 그린다. 장기 계약을 통해 원태인에다 구자욱까지 눌러 앉히는 게 다음 과제다. 올 시즌 후 ...
2025-12-29 16:57:20
경북도와 베트남 호찌민시가 체육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북도체육회는 지난 24일 호찌민시와 MOU를 체결하면서 향후 체육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29...
2025-12-29 14:33:09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모교 물금고에 2천700만원 기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신예 거포 김영웅이 최근 모교인 경남 양산 물금고를 찾아 기부금 500만원과 2천2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김영웅은 "물금고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곳"이라며 "앞으로 ...
2025-12-29 14:26:28
671위, 1위 눌렀다…키리오스, 테니스 남녀 성 대결서 사발렌카에 완승
'테니스 남녀 성(性) 대결'에서 남자 선수가 이겼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671위 닉 키리오스(호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제쳤다. 키리오스는 ...
2025-12-29 13:52:57
포철고 출신 유망주 이현주(22)가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아로카에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아로카는 29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아로카에서 열린 리그 16라운드 경...
2025-12-29 13:32:02
'두터워진 중원' 포항 스틸러스, 일본 미드필더 니시야 겐토 영입
중원이 두터워진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일본 출신 미드필더 니시야 겐토를 영입했다. 베테랑 기성용을 지키고 김승호를 영입한 데 이어 니시야를 데려와 중원에 깊이를 더했다. 포항은 29일 일본프로축구 ...
2025-12-29 11:02:50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지난 27일 대구체육관에서 있었던 서울 SK 나이츠와의 대결에서 제기한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9일 KBL과 가스공사에 따르면 경기 직후 가스공사는 4쿼터 마...
2025-12-29 0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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