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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3명 사상 무면허 뺑소니 검거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4-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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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 수성경찰서는 30일 지난 28일 새벽 수성구 지산동 대천장여관앞횡단보도에서 3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났던 대구7누2651호 화물차 무면허 운전자 신현광씨(22.대구 동구 신암동)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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