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2013 강남페스티벌'이 화제다.
'2013 강남페스티벌' 콘서트가 6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앞 영동대로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샤이니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는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팬들을 위한 선물로 강남 한류 페스티벌과 공동 기획한 것이다.
더불어 전현무와 EXO 수호, 백현이 스페셜 MC를 맡아 샤이니와 함께 새 앨범 소개 및 컴백을 앞둔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줬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는 강남 페스티벌은 지난해 3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패션과 기부라는 주제로 행사를 기획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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