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 전 대통령 "건강 안 좋아 이재용 재판 불출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 출석을 거부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측은 3일 이 부회장의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에 불출석 통지서를 제출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건강상의 문제와 본인 재판이 계속되는 점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애초 5일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뇌물을 주고받은 것으로 의심받는 만큼 당사자의 진술을 직접 들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박 전 대통령이 증인 출석을 거부함에 따라 이 부회장과의 법정대면은 10일로 미뤄졌다. 이날은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이 부회장 등 삼성그룹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소환된 날이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이영선 전 청와대 경호관의 재판에도 두 차례나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건강 문제를 사유로 모두 불출석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는 북한군의 지뢰 매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대구시는 추석 연휴 이후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구대박세일'을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7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며, 온누리...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후 더욱 강한 반박에 나서면서 정치권과 법조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조 대...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중 한 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보도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의료진이 이를 치료한 과정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