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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병역 명문가, 6·25전쟁 기념식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

이동관 기자 dkdk@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3-06-29 11:00:39 수정 2023-06-29 1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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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병역명문가로 선정된 남덕우 전 명인중고등학교장과 6.25 참전용사인 부친 남명식 옹, 그리고 94년생으로 공군 병장으로 전역한 남상혁 씨 등 3대가 지난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6.25전쟁 73주년 기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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