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사업 부문 우수 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거창군은 '거창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및 운영 사업'을 완성도 있게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해당 사업은 급격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된 농번기 인력 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거창군이 선제 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 지역 맞춤형 농업 일자리 정책이다.
거창군은 단순한 근로자 배치를 넘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인권 보호, 조직적인 근로 환경 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가에는 적기에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 기반과 농촌 일자리 상생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 시켰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농촌의 심각한 인력 난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군과 농민, 지역사회가 다 함께 지혜를 모아 이루어낸 매우 뜻 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희망찬 거창의 미래 경제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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