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9일 도.소매진흥심의위원회를 개최, 종합유통단지 입주업체를 선정했다.시설별 신청자격에 의해 적정업체를 선정하되 초과신청경우 지난해 과세표준액을 기준으로 2천1백28개 신청업체중 1천7백36개업체를 입주결정했다.시는 7월초부터 입주결정자와 입주계약을 맺은후 7월중순 잔여면적 2차입주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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