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고 권명화가 제13회 대구시장배 수영대회 자유형 2백m에서 종전기록을13초58 앞당기는 기량을 발휘하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권명화는 1일 두류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여고부자유형 2백m에서 2분09초32로 1위골인, 종전기록(2분22초90)을 13초58이나 단축하는 기염을 토했다.또 김태곤(달성고)은 남고부 자유형 1백m에서 57초20을 마크, 종전기록(57초43)을 0.23초 앞당겼다.
여고부개인혼영 4백m에서 임선희(대구여고)는 5분31초72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외 이윤성과 전장성(이상 달성고)도 남고부 평영2백m및 접영 2백m에서 각각 2분37초75및 2분19초01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등 모두 5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졌다.
한편 이 대회를 겸해 열린 비등록선수 대회 어머니부 단체전에서는 김해숙등이 활약한 도날드가 종합점수 74점으로 부별우승을 차지했다.@대회전적
*남고 자유형50m=1.김병태(달성) 27초58 *동 배영2백m=1.권태현(달성) 2분29초53 *여고 평영1백m=1.최세령(대구) 1분29초68 *동 접영1백m=1.강문숙(대구)1분09초54 *여중 자유형1백m=1.조향진(대구) 1분09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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