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탁(경신중)이 제5회 대구연맹회장기 롤러스케이팅대회 남중부 2천m에서우승했다.하진탁은 16일 만촌롤러스케이트장서 벌어진 남중부 2천m 결선경기에서 4분45초78의 기록으로 문상만(죽전중)을 0.12초차로 어렵게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최영임(서부여중)도 여중부 2천m결선에서 같은 학교의 박주영을 0.09초차로제친 5분16초2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남중 3천m결선에선 김현식(경신중)이 6분39초3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또 김정은(서대구국)도 여국6년부 1천5백m결선에서 4분15초32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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