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4륜구동의 지프형 승용차 {무쏘}를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에들어간다고 20일 발표했다.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코란도훼미리}에 이어 두번째 독자모델로 개발된 {무쏘}는 기존 지프형 승용차에 일반승용차 이미지를 강조한 웨건 스타일이 특징이며 기술제휴선인 독일 벤츠사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일반 고급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을 낼수 있다.
5도어 5인승에 2천3백cc, 2천9백cc 디젤엔진을 장착한 2개 모델로 선보인{무쏘}의 판매가격은 1천7백만원선이며 내년부터는 2천-3천2백cc급 가솔린엔진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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