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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의 장작 통닭구이 차량 단속방침 발표후 28일 처음으로 대구시내서 31명이 고발조치됨으로써 영세상인들의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는 27일 오후2시부터 6백여명의 합동단속반을 투입, 위생업소를 단속하면서 66명의 위반업주를 적발했으나 그중 통닭구이업자가 31명이나 차지,이들에 대해 집중단속한 결과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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