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중이 제39회 전국시도대항정구대회에서 우승, 대회3연패를 달성했다.금오중은 4일 경북점촌 정우회 정구장서 열린 대회첫날 남중부 단체결승에서경남 무릉중을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여중부 준결승에선 성신여중 백팀(경북)과 순창여중(전북)이 송현여중(대구)과 성신여중 청팀(경북)을 각각 3대2로 물리치고 우승을 다투게 됐다.여고부에서는 상주여상 백팀이 안성여고(경기)를 3대1로 물리치고 천안여상,장흥실고와 함께 4강에 올랐다.
여일반 준준결승에선 대구은행이 사하구청(부산)을 3대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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