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용자동차공장 성서공단입주가 확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오는10월까지기본계획을 확정하는등 성서공단개발 1단계추진계획을 수립했다.11일 시에따르면 전체공단 1백4만평중 삼성자동차가 들어설 52만평을 성서3차단지1지구로 우선 개발하는데 연내 실시설계(기반시설)를 완료, 내년3월까지 입주업체를 모집키로했다.3차1지구에는 토지보상비4천억원, 조성비1천7백억원등 모두 5천7백억원이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삼성상용차공장이 본격가동될 경우 연간매출액은 1조6천억원규모이며약6천여명의 고용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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