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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은 토초세 신고기간을 10월2일까지 연장키로 했다.대구국세청은 또 추석연휴로 인한 신고불편을 줄이기 위해 연휴기간중에도관할세무서에서 신고와 동시에 신고접수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선세무서에 지시했다.28일현재 대구.경북지역 토초세신고자 3만여명중 30%선인 1만여명만이 신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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