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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하 서기관급이상 고위공직자들의 무더기 명예퇴직설이 나돌고있는가운데 대상자들에 대한 설왕설래가 한창.특히 시장.부시장 퇴임설까지 나도는등 어수선하자 지역주민들은 [무더기퇴임이 되면 행정추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우려하기도.이같은 분위기속에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도인사의 늑장으로 업무추진의욕만저하시키고 있다]며 인사의 빠른 매듭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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