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최근들어 일부 직원들의 근무태도가 눈에 띄게 나태해지자 백상현청도군수는 "남북정상회담등 국가의 중요한 일을 앞두고 맡은 일을 충실히 하는것이공직자의 의무인데도 본청, 읍.면 할것없이 복지부동상태"라며 이들의 자세전환을 촉구.백군수는 "분위기 개선이 되지 않으면 내무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직자 근무 점검단을 발족시키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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