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간

*창조영성(매튜 폭스 지음, 홍성정 옮김)=도미니끄수도회 신부인 저자가 교회 전통안에서 억압되어온 신비주의적 영적 전통을 회복하고 지구의 생태학적위기, 문화적 병리현상등을 극복하는 생명운동에 대해 쓴 연구서. (푸른평화,4천원)*세금의 철칙(와다나베 쇼이치 지음, 손원일 옮김)=세금과 국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책으로 세금많은 나라는 반드시 쇠퇴한다는게 저자의 결론. (하이테크정보, 5천원)

*유쾌한 구두쇠들(공병우외 지음)=절약이 부자를 만들고 절제가 사람을 만든다는 실례를 담은 각계 저명인사 16인의 생활경험담. (석필, 5천원)*TV읽기(존 피스크 지음, 이익성 옮김)=문화생산자 기능의 대중매체인 텔레비전에 대한 논의와 분석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현대미학사, 6천5백원)*푸른별이야기(씨 에스 씨 편집부 펴냄)=하나의 그림속에 서로 다른 특성의색깔로 여러 그림을 합성시켜 제작한 멀티그림을 통해 지구환경보존을 생각하는 환경도서. (씨 에스 씨, 6천8백원)

*당뇨병 정복할 수 있다(허갑범 지음)=연세대 의과대교수인 저자가 당뇨병환자의 임상치료사례를 통해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등을 제시한 생활의학서. (연이출판, 8천원)

*관조(마하리쉬 마헤쉬 지음, 임유진 엮음)=삶의 근본 목적은 존재의 실체를발견하는데 있다는 초월명상가 마하리쉬의 철학우화집. (미래문화,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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