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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한글의무화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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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대구시의사회는 한의사의 물리치료기등 현대식 치료용의료장비사용허가.의료수가저율인상조치등 보사부지침에 대해 이례적인 성명까지 발표하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 또 시의사회는 지난달 처방전의 한글표시의무화지침에 대해서도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이익단체의 자기몫챙기기}에 안간힘.이에대해 한 시민은 [의사회이익에 반하는 보사부조치에 갖는 지대한 관심만큼 환자들의 권익보호에도 신경을 쓰는지 의문]이라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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