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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철도전환기 이물질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4-08-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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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1시10분 김천시 평화동 초원아파트앞 경부선철도 상행선 레일전환기에 침목못이 끼여 작동을 못하도록 돼있는 것을 신호수 김수열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이 사고로 부산발 서울행 제1203호 화물열차 출발이 25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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