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잘못된 주민등록번호 행정불신 부른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한번 잘못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주민은 적어도 20종에 이르는 각종 공무상 서류는 반드시 바꾸어야한다.호적, 병적, 토지대장, 자동차 등록대장등 개인의 재산관련 공부뿐아니라 주택청약신청서, 여권, 은행통장, 운전면허증, 기술자격증등 일상생활에서 늘상부딪히는 신상에 관한 공부와 자격증을 일체 경신해야 한다.뿐만아니라 직장이나 개인적으로 관련한 서류에 기재된 주민등록번호도 바꾸어야해 당사자 입장에서는 주민등록정정이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이런 번거로운 일을 밟아야할 오류 주민등록번호가 전국적으로 적어도 수만명, 경북에만도 2천5백여명에 달해 듣는 사람들마다 깜짝 놀랄정도. 게다가오류자가운데 상당수는 동번이명의 중복 주민등록번호로 밝혀져 당사자들을더욱 당황스럽게 하고있다.

내무부가 지난 7월부터 실시해온 주민등록 전산화 과정에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로 떠오른 오류 주민등록번호는 8월부터 전국 시.군.구, 읍.면등에서일제정비에 나서고 있으나 해당자 입장에서는 매우 못마땅한 불평거리가 되고있다.

"나와 똑같은 주민등록번호를 가진 또다른 사람이 있다니 유쾌할수가 없지요""도대체 어째서 그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하는 반응과 함께 행정에 대한불신도 적지않다.

이같은 주민등록번호 오류는 75년과 79년 두차례 실시한 주민등록 일제 경신때 무더기로 발생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지금은 전산화단계에 들어갔으나 당시에는 13자리의 주민등록번호를 일일이 수작업에 의존하다보니 지역번호나비밀번호들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자주 발생할수 있었다는 것이 관련공무원의 변명.

경북도관계자는 도내 인구 2백80여만 인구중 오류자 수가 2천5백여명에 이르러 0.08%의 오류율을 보이고 있으나 타지역에 비해 오류율은 낮은 수준이라며오류 주민등록번호자의 번호정정과 관련한 각종 공부 및 증서 발급에 따른수수료를 면제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군 당국이 유엔군사령부의 신속한 현장조사 요청을 거절했다고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6에서는 (주)덕산제이엠로보틱스의 최첨단 로봇들이 탈과 한복을 착용하고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연휴인 26일 부산역에서 무궁화호 기관차 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이송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 정부와 외교적 갈등이 불거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비공식 합..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