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등학교부터 키워온 사랑

*{주말의 명화-초원의 빛}MBC, 20일(토) 오후9시40분청춘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작품. 1925년의 캔자스가 무대. 버드와 디니는한동네에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대로 디니와 결혼을 하고 2년제농업전문학교에 갈 생각을 한다. 그러나버드의 아버지는 그가 예일대학에 가서 자기가 못이룬 꿈을 실현시키기를 바란다. (감독 엘리아 카잔, 주연 내털리 우드.워렌 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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