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석명절 불우이웃 위문 알선

**대구시 창구 개설**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시민및 불우이웃에 대한 위문알선창구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

시는 이번 추석명절을 계기로 범시민적인 불우이웃돕기 분위기를 조성한다는취지아래 시.구.동에 위문알선창구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위문기간을 10일부터 17일까지로 정하고 3억7천5백27만원의 예산으로불우시설수용자.생활보호대상자등 5만7천여명을 위문할 계획이다.시는 자체적으로 시간부공무원들이 불우시설을 직접 방문토록 하고 관내 기관단체.기업체등의 참여를 적극 종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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